1314
2014-12-09 07:35:24
5
1 / 일리있는 말씀입니다만, 과연 'PC게임 또는 비디오게임'이라는게 생기기 이전엔 그런 경우가 없었을까요?
(쓰는동안 많이 밀렸네요.. 암튼 겜 없었던 시절에도 책임감이나 삶의 의지 이런거 다 놓아버리고 사는분들 없지않았습니다.
고전문학이나 역사서에도 나오잖아요 '주색잡기에 빠져...' 여기서 잡기란 뭘까요? ㅋㅋ
그게 인터넷 맞고는 아니었겠으나 그때도 그런게 있었다는얘기죠)
여러 댓글 쓰신분들 말씀 대부분 동의하는게,
첫째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말로 게임이 뭔지 모른다, 혹은 극히 일부분만을 가지고 판단한다는 점과
둘째로는, 결과적으로 정치와 돈 때문에 그런 인식을 깰 수 없는거지요.
비슷한 예로, 우리는 대부분 '채팅'이라 하면, 그냥 PC통신이나 인터넷 등 온라인상으로
글을 써서 대화하는 행위 자체를 선입견 없이 떠올립니다만
인터넷에 대한 부정적인 보도가 많았던 2000년대 초반,
허구헌날 뉴스에 나오는게 '채팅으로 불륜...'따위의 기사였죠.
그래서 아직도 연세드신분들 중에는 '채팅'이라 하면
그 자체가 아주 나쁜것으로 인식하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또 이런 인식은 잘 바뀌질 않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