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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1 2018-07-02 13:49:0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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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난민이건 조선족이건 그 외에 해당하는 모든 외부인이라 규정되면 혐오대상이 되는 것이 안타깝네요.

시스템을 정비해서 철저하게 난민문제를 보자라는 주장까지는 얼마든지 동의되지만 이 정도면 그냥 무슬림혐오에 가까워보입니다.
2130 2018-06-16 19:00:33 6
여러분? 진보라고 생각하십니까? [새창]
2018/06/16 18:57:13
의도는 알거 같긴 하지만 분열과 갈등이 무조건 악은 아닙니다만...
2129 2018-05-31 05:50:4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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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가 트윗이던데 부산일보 사이트에서 “이재명” 혹은 “김혜경” 등으로 검색해봐도 5월 30일자 뉴스에는 해당 내용이 보이지 않네요. 위험해 보입니다;
2128 2018-05-17 03:11: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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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실 노벨상이야 뭐 받으면야 좋을테지만 그보다 더 현실적인 문제에 직면해 있다고 봅니다. 현재 트럼프로선 11월 중간선거를 위한 당장 실현 가능한 두축이 하나는 유태인 세력을 위시한 지지층 결집과 다른 하나는 동아시아 정세를 활용한 대중국 견제 및 패권확장인데 에 두가지가 또 기존 민주당 정부였던 오바마정부와의 비교우위책이라는 점에서 트럼프에게는 매우 유용한 카드라고 봅니다.

따라서 노벨상 못받는다고 트럼프가 날짜까지 박아둔 북미회담을 걷어차는 일은 스스로에게 그닥 실효성이 없을 겁니다. 이미 백악관발로 볼턴식 해법은 아니라고 발언한 것도 그 이유일테고요.

보다 근본적인 걱정은 트럼프가 평화주의자라서 선의로 북미회담을 하는 게 아니라 오로지 자신의 성과와 나아가 철저한 미국우선주의의 선택을 할 것(너무나 당연한)이라는 점 그리고 그 가운데서 북한과 우리는 최대한 한반도 평화와 북한의 개방, 체제보장이 그 미국우선주의와도 결이 같다는 점을 설득하고 인정하도록 해야 한다는 점은 변함이 없을 겁니다.

노벨상은 정말 그냥 웃자고 하는 소리고요.
2127 2017-11-15 22:08: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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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바로 전날 오후에 발생한 천재지변 덕에 의견수렴 절차를 거칠 시간적인 여유도 없는 상태에서 본질적으로 효율과 안전이라는 가치비중을 어느 곳에 두는 것이 더 우선되어야 하는가를 고민해볼 문제 아닐까 합니다.

분명 수능연기라는 결정에 일정부분 피해를 보는 분들도 있겠지요. 하지만 그 정도의 불편함은 감수할만한 가치가 모두의 안전이 아닐까 합니다.
2126 2017-11-08 01:36:51 11
코리아 패싱이라는 용어가 영어에 없는 것은 사실이에요 그런데 말입니다 [새창]
2017/11/08 01:29:10
1박 2일이라서 의미폄하를 하는 것이라면 유일하게 국회연설에 대해서는 어떤 의미를 부여하실런지요? 그리고 험프리스 기지는 엄밀히 말하면 국내영토가 아닌 미군캠프 기지, 미국영토라 촬영 제재를 한 것 뿐입니다. 그리 큰 의미를 두실 필욘 없는 듯 합니다.
2125 2017-10-31 19:41:07 10
이해진 "네이버 검색광고, 구글에 맞서 지켜낸 것" [새창]
2017/10/31 19:29:40
아 구글에 대항해 지켜내기 위해서, 그래서 자국의 광고시장을 유린하고 고혈을 짜내는 거구나. 신박한 논리네...
2124 2017-08-25 17:48:06 0
시사게는 뇌피셜의 완성체 [새창]
2017/08/25 17:43:45
결국 삼성 뇌물수수 문제에 대해서 개인적인 불만이야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는 부분이겠죠. 말씀하신대로 사법부에 대한 신뢰가 100퍼센트라는 전제가 필요합니다.

작성자님이 뇌피셜이라고 지적하신 것들은 뇌피셜은 맞습니다. 그렇지만 지난 시간 누적되어온 사법개혁에 대한 신뢰문제에서 기인하고 있다는 것도 인정해야 하지 않을까요?
2123 2017-07-29 17:39:42 0
나눔의 집 “역사가 심용환, 위안부 할머니께 사죄하라” [새창]
2017/07/29 14:44:53
페북글 내에서 귀향의 영화적 완성도(애당초 저예산 영화)를 지적했더라면 모를까 뒤이어 이어진 내용이 귀향의 위안부 동원 고증을 문제 삼았는데 단순히 기레기의 자극적 제목 문제라고 하는 것은 본질 흐리기에 해당한다고 봅니다.
2122 2017-07-29 12:04:3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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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함도를 보진 않았습니다만 덩케르크를 영국뽕영화라고 보셨다면 영화 내에 장치되어 있던 수많은 디테일들을 놓치고 겉면만 보신 겁니다.

흔한 영웅담을 조명하는 전쟁영화의 틀에서 본다면 말이죠.
2121 2017-07-09 17:53:4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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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소리신지? 아직 이십년전 김대중 대통령 시절에 살고 계신가보군요.

일이 막장 같이 진행되는 것도 인정은 합니다만 그곳에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갈 곳 없는 백수라니요?
2120 2017-06-21 00:54:30 1
문재인 대통령의 '자사고 폐지'에 대한 자사고 학생의 의견 [새창]
2017/06/20 22:47:15
먼저 일단 작성자님의 진중한 토론태도에 추천을 드립니다.

반론을 제기하자면 우선 작성자님의 자사고 = 좋은 교육환경 이라는 전제논리가 과연 합리적인 판단인가라는 부분을 되묻지 읺을 수 없습니다.

좋은 교육환경이라는 것이 자신의 수준(?)에 맞는 경쟁상대가 될 수 있는 동료가 필요한 것인지 아니면 교육열정이 투철한 교사가 필요한 것인지 그것도 아니라면 (비꼬는 것 아닙니다) 상위권대학의 전형방식과 그와같은 정보들을 끊임없이 파고들어 상위권대학진학에 도움이 될 브로커와 같은 선생들이 필요한 것인지요?

단지 공부 환경만을 의미하시는 것이라면 그게 과연 현재 자사고 시스템이 그 부분을 뒷받침할 근거는 글쎄요 적어도 제 경험으로 비추어 볼 때에는 그다지 설득력 있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2119 2017-06-21 00:20:37 1
문재인 대통령의 '자사고 폐지'에 대한 자사고 학생의 의견 [새창]
2017/06/20 22:47:15
참고로 저는 저기 학비비싼 자사고 중 9위에 랭크된 광철고 출신입니다. 물론 자사고 전환 전 기수이지만 이미 그 시절부터 우열반 제도로 sky 및 소위 서울사립대 명문진학반을 운영하던 시절도 있었죠.
2118 2017-06-21 00:16:30 1
문재인 대통령의 '자사고 폐지'에 대한 자사고 학생의 의견 [새창]
2017/06/20 22:47:15
하나 더 첨언하자면 자사만 폐지만으로는 현실을 바꿀 수 없겠지요. 다만 자사고 폐지가 그 현실을 바꾸는데 한몫을 할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2117 2017-06-21 00:13:32 3
문재인 대통령의 '자사고 폐지'에 대한 자사고 학생의 의견 [새창]
2017/06/20 22:47:15
애당초 교육의 목적이 상위대학의 진학이라는 논리에서부터가 에러...

그게 현실이라고 하신다면 현실을 바꿀 의지는 없디고 봐도 무방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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