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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 2016-04-07 20:04:36 0
설탕세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새창]
2016/04/07 18:29:59
현재 대한민국 1인 가족 숫자가 얼마인지 아시나요? 알바하면서 먹는 삼각김밥, 택배배달하면서 사이사이에 먹는 각종 패스트푸드, 그리고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의 식당 백반들...

건강을 위해 설탕세를 걷자는 것은 그 누구에게는 굶어죽으라는 소립니다. 제발 자신만 바라보지 말고 당장 내가 걷고 있는 길 위에서 만날 수 있는 사람들만이라도 그 분들만이라도 생각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40 2016-04-06 21:51:42 5
안"운동권이 시대정신에 맞나?" 황 "운동이 혁신이다. 자랑스럽다" [새창]
2016/04/06 20:39:19
그런데 상대가 말을 들어줘야 말이죠. 서울시를 가로지르는 1호선라인 따라서 한번 쭉 걸어보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의 현재시간이 과연 2016년이라고 할만한지요. 오히려 88년 때 처럼 일부러 외면하고 계신 것은 아닌가요? 해외이벤트를 개최해야하니 판자촌을 모두 철거해버렸던 일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해고노동자와 세월호 유가족분들, 강정, 밀양은 70년대 80년대 개발독재에 밀려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익을 얻어요? 그 분들의 실익은 누가 얻어줍니까? 시위는 가진게 주먹과 다리 밖에 없는 사회적 약자들의 최후의 저항입니다. 그것을 불편한 시각으로 바라본다는 것 자체가 공동체적 부채감이 없다는 것이고요. 집회시위결사의 자유는 2016년을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명백하게 보장되어있는 헌법적 가치입니다.

우리가 재벌대기업 독과점을 사내보유금을 비판하는 이유가 뭡니까. 사회적 공동의식이 없기 때문입니다. 운동을 그저 7-80년대 민주화 운동으로만 보는 시각 자체를 좀 업그레이드하실 필요가 있겠네요.
2039 2016-04-06 20:59:14 0
[새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38 2016-04-06 20:55:01 13
안"운동권이 시대정신에 맞나?" 황 "운동이 혁신이다. 자랑스럽다" [새창]
2016/04/06 20:39:19
변절하고 정체된 운동권출신들이 시대정신에 맞지 않는 것이지 운동이라함은 정치 그 자체입니다. 운동권의 진보성과 개혁성은 당연히 지속적인 시대정신이죠. 아직도 독재에서 제대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현시점의 대한민국에서는 더욱더 어울립니다.
2037 2016-04-06 20:48:09 1
[새창]
아;; 그러네요. 링크 걸어주신 글 읽어보니 그래요님의 논지는 이해했네요. 그런데 뻘소리 하나 붙이면, 님 닉넴은 정말 잘 지은 신 듯 ㅎㅎㅎㅎ 아 그래요?라고 쓰다가 닉넴하고 겹쳐서 그러네요로 바꿈요 ㅎㅎ
2036 2016-04-06 20:36:5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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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트 -> 트렌드
2035 2016-04-06 20:36:27 3
[새창]
시게 지분이 많다는 게 불만이라는 건 베스트나 베오베를 말씀하시는 거라면 기존의 트렌트 시차에 따라서 시시각각 바뀌던 베오베 베스트 점령에 대한 부분은 늘 있어왔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게다가 시게글이 베스트나 베오베를 갔다는 것은 (그 어떤 100명 단위의 의도적 집단이 있지 않고서야) 그 자체로 여론이라고 보면 될 일이고요.

설사 의도적 집단에 의한 베오베행이라고 하면 그것은 시게의 문제만이 아닙니다. 되려 시게의 몇몇 글들을 의도적으로 내리거나 밀어내기 위해서 각 다른 게시판의 베오베밀어내기도 심심찮게 진행됐던 것도 아실테구요. 시게를 분리하는 것이 단순히 지분의 문제라면 그것 또한 전혀 합리적인 판단근거가 될 수 없습니다.
2034 2016-04-06 20:31:02 0
[새창]
시게 글이 많다는 불만이 정확히 어떤 내용의 불만인지요?
2033 2016-04-06 20:29:02 0
여러분 모 난 돌이 정 맞습니다. [새창]
2016/04/06 19:31:16
시게의 경향을 일반화해서 매도하지는 말아주세요. 시게 전체가 다른 사람을 찔렀던 것도 아니고 그런 경향의 사람들도 분명히 있기야 있죠. 토론에 익숙하지 않아서 감정적으로 날이 서다 종내에는 육두문자에 비아냥에 조롱을 퍼붓는 사람들 분명히 있긴 합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전부이던가요?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베스트와 베오베까지 점령했던가요?

시게 내부에서 발생되는 자연스러운 분란과 갈등은 시사이슈라는 이슈의 자체가 가지는 특성입니다. 격론하고 찬반이 엇갈리는 것이 당연한 일입니다. 그 과정에서 토론에 익숙하지 못한 사람들은 내부적으로도 비공을 받거나 신고처리되거나 심지어 저격도 당합니다.
2032 2016-04-06 20:22:29 6
[새창]
사실 무얼 위해서 혹은 보상을 받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조금이라도, 단 1cm라도 상식적인 역사의 바퀴를 돌리고 싶다는 작은 의지와 신념에서 시작된 일들이 아닐까 싶네요. 저도 오늘 아침에 시게 분리소식을 듣고 한참을 멍하니 있긴 했는데, 아직은 결론나지 않은 상황이기도 하고 내부적으로도 열띤 토론들을 하고 있으니 너무 실망하거나 원망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결국 실망하고 원망하며 오유를 떠나는 것보다는 지금 당장이라도 시게 분리에 대한 강한 반대압박 논조를 생산하는 것이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인 거 같네요. 결과가 나오면 실망하고 떠나더라도 떠나야죠.
2031 2016-04-06 20:17:14 0
시게가 자초한 겁니다. 이곳은 어느순간 자기만의 세상이 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6 17:30:49
시게 내에서도 수많은 사용자 스펙트럼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시게는]이라는 일반화를 사용하시는 것은 부당합니다. 그런 경향성이 있다라고 하는 것은 작성자님 스스로 시게 글들을 모두 분석해 데이터로 증명하지 않는 이상 개인의 편향된 분석일 뿐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시사이슈의 첨예성 때문에라도 시사게는 기본적으로 찬반이 매번 엇갈리는 특성을 지닌 게시판입니다. 그러한 게시판의 특성조차 고려하지 않고 그러한 찬반이슈들을 싸잡아서 혐오라는 이름으로 매도하는 것은 매우 부당한 처사이자 자기중심적 사고방식일 뿐입니다.

타인의 생각과 논리에 대해서 논박할 자신이 없다면 눈팅만 하시던지 아니면 참여하세요. 다만 분명한 것은 논리적 논박이 안된다고 해서 상대를 매도질하는 몇몇 분들의 경향과 실제로 암약하고 있을 것이라고 의심되는 요원 혹은 분탕러들 조차 확실하게 규정해내지 못할 것이라면 결국 그것도 시게의 특성인 겁니다. 그 특성 자체가 불편하시다면 분리에 찬성하시고 운영자에게 압력을 가하세요. 그것도 정치의 일환이죠.

하지만 이해와 수용의 측면에서는 참 아쉽다는 생각은 듭니다. 그리고 그렇게 분리가 확정이 된다면 아마 시게는 그들만의 리그가 될 것이고, 작성자님께서 불편해하는 일들과 기존의 논박러들은 아마 점차 사라질 겁니다. 무엇을 원하시던 원하시는 바대로 행하시기 바랍니다. 다만 그 결과가 원하시는 것과 일치하는 지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숙고해보시면 좋겠습니다.
2030 2016-04-06 20:09:34 0
시게가 자초한 겁니다. 이곳은 어느순간 자기만의 세상이 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6 17:30:49
시게를 인격화, 일반화 시키는 건 자중하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만...
2029 2016-04-06 08:12:21 1
병신들, 시사게에 와서 하는 짓들이 참 웃기다. [새창]
2016/04/06 08:07:56
맥락에는 전반적으로 동의하지만 글이 너무 공격적이시라 비공 드렸어요...
2028 2016-04-06 08:09:57 0
오유 독점 세력들, 베오베 작업 세력들, 선거운동 세력들 (보시오) [새창]
2016/04/06 07:14:48
본문에 쓰신 오유독점세력이라는 게 정확히 뭘 말하는 건가요?

그리고 운영자가 독재적으로 운영하는 커뮤니티도 아닌데 열린 공간으로서의 오유가 아닌 모습에 비판하고 있는 겁니다. 지금부터라도 독자적 운영을 하겠다고 선언하면 뭐 더 할 말은 없습니다만.
2027 2016-04-06 08:00:05 0
오유 독점 세력들, 베오베 작업 세력들, 선거운동 세력들 (보시오) [새창]
2016/04/06 07:14:48
그리고 커뮤니티의 운영이라는 건 이슈 하나하나가 신중할 수 밖에 없습니다. 늬들이 서버비용이라도 지불했느냐라고 따지기에는 이미 커뮤니티에 속한 인원들 자체가 운영자에게는 비용이기 때문이죠. 때문에 현실적인 문제, 이를테면 시게 내에서의 갈등과 분란이 외부로 노출되어 오유 전체의 혐오를 조장해 트래픽 저하로 이어진다면 그 부분에서도 무턱대고 분리조치를 강행하게되면 잠재적인 시게 인구(눈팅족 포함)의 감소로 이어질 수도 있는겁니다. 되려 현실적으로 생각해봐도 합리적인 조치라고 보여지지않구요.

또한 베오베문제를 몇몇분들이 거론했는데 베오베가려면 못해도 작게는 50에서 7-80 수준의 추천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베오베를 시게가 점령해서 그렇다는 것은 선거철이기도 하거니와 반대로 그만큼 시게를 주시하는 인구고 늘었다는 얘기죠. 과거 월드컵, 올림픽, 지니어스, 무한도전도 그랬고요. 그리고 베오베로 추천을 받아 넘어간 내용들이 어딜봐서 혐오인지요? 대부분 미담이거나 어이없는 정치실책에 대한 정당한 비판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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