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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 2017-03-30 10:37:21 2
이재명 시장은 앞으로 크게 되긴 글렀네요. [새창]
2017/03/29 23:26:33
그리고, 뭔가 세상을 회까닥 바꿀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시는 모양인데,
그럴때의 댓가는 누가 치룰까요?

대부분의 국민이 치룹니다.

필린핀에 두테르테 , 러시아 푸틴, 일본의 아페, 중국의 시진핑
나름대로 국가를 돌리고 있죠. 그런데 이 나라들이 부럽나요?
말씀하신대로 강력한 지도자이자, 독재소리를 듣는 애들입니다.

그 부작용을 제일 적게하고, 국민이 행복하게 하는게 좋은정치라 보는데,
그걸 감당하는게 국민이라는걸 생각하세요.

극단적으로 예를 들자면, 우리나라 부동산 누가봐도 너무 올라 있습니다.
님이 예를 드는건, 이건 부동산 버블이니 무조건 꺼야 한다는거에요.
부동산 정상화와 엄청나게 다른 이야깁니다.

정치는 더 한겁니다. 역사와 경제 모든게 역여 있는데,
이걸 조심조심 풀어간다는게, 그거 봐주겟다는 말은 아니며,
모든 수단을 동원하지 않는다는 말이 아닙니다.
철저하게, 모든걸 고려하면서도, 국민들에게 데미지가 없는걸 선택해야죠.

그래서 절대 이재명은 아니라는겁니다.
1860 2017-03-30 10:32:33 3
이재명 시장은 앞으로 크게 되긴 글렀네요. [새창]
2017/03/29 23:26:33
전 더 어처구니가 없네요.

양쪽 진영 전문가를 모아놓고 정책을 만들면 회색지대가 나온다니요?
세상에, 진보와 보수 모두 받아들여야만할 가치가 있기 때문에 정치세력으로
유지가 되고 있는거에요. 뭔 한쪽 극단으로 치우친 내용만이 옳은겁니까?

문제가 되는건, 옳지 않음과 옳음에서 나온 차이였고,
부패와 부패하지 않음에서 나온겁니다.
진영은 부패한것과 적폐와는 관계 없어요.
1859 2017-03-26 23:56:05 8
이재명 오늘 토론회 영상 떴네요 [새창]
2017/03/26 17:43:00
제일 하일라이트가 네거티브 하지 말라면서,

최성후보 앞에 있는데, 대놓고 호위무사래..
이게 네거티브가 아니면 포지티브냐?

아니 뭔, 지가 하고 있는 말에서 자기자신을 저격하냐.
1858 2017-03-20 17:01:47 11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7/03/20 12:07:17
세상 어떤일도 자신보다 중요하지 않아요.

제 생각에 작성자분이 이 상황이 맘에 안드시면 해결하는 방법이 2개 있어요.

첫째는, 자존감을 살리는 겁니다. 자신감과 달라요.
내자신이 소중하며, 가치 있음을 깨닭아야 하는겁니다.
이건 살을 빼거나 말거나 상관 없어요.
자신이 생각할 때, 자기 자신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내가 어떤 사람이던간에 받아들이고, 그 자신으로서 당당해져야 합니다.

둘째는, 자존감을 살리기 위해서, 여러가지 해보는 겁니다.
위에 말씀하신 여행도 좋고,
가족들에게 나는 소중한 딸 임을 확인 받아도 좋고,
운동하면서, 살을 빼도 좋습니다.

자존감을 갖는 거는 정말 생각하나에 달린겁니다만,
사람은 몸과 정신이 분리하여 살기가 참 힘듭니다.
우선 첫째로 자기 자신이라는것만으로 자존감을 갖으실수 있으면 가장좋고,
그게 안된다면, 자존감을 살리기 위해서 무엇이라도 하시면 됩니다.
좋은 음악을 들으며, 차한잔 하면서, 행복을 느끼셔도 되고,
모든 사람에게 다 다른 자신을 갖으시면 됩니다.
1857 2017-03-15 17:07:17 19
[새창]
그글이 베오베에 간거는, 그거만도 못한 사람들이 글을 하도 싸대니까 그런거죠.
1856 2017-03-15 14:11:03 0
극단적으로 말해서 지금 전쟁나면 여성분들은 [새창]
2017/03/15 02:42:08
그리고 첨언하자면, 누구나 다 그렇다는 이야기도 아닙니다만,

미국에서도 경찰 인도 따르지 않다가 사살당하는 케이스가 꽤 있는것으로 알고 있고,
인질극에서도 튀어나가다가 죽는 사람 있습니다.
이쪽들은 심지어 상황에 대한 이해가 높은데도요.

우리나라에서 갑자기 전쟁이 나서, 모든길목에서 저거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진짜 오만가지 사례가 다나올겁니다.

문제는 그걸 원만하게 처리한다는게 거의 불가능한 일이라는거에요.
1855 2017-03-15 14:00:30 1
극단적으로 말해서 지금 전쟁나면 여성분들은 [새창]
2017/03/15 02:42:08
사실 2번의 경우는 케바케라...
꼭 무시하는것만은 아닙니다만,

사람이 패닉에 빠지게 되는것은 확실하고,
문제는 군인도 같이 패닉에 빠집니다.

전시에 전투구역에 난데업이 여자든 노인이든 나타나서
반응을 보이면, 잘못하면 나도 죽겟다 싶은데 그걸 봐줄거라 생각하시는건가요.
1854 2017-03-15 13:55:49 3
극단적으로 말해서 지금 전쟁나면 여성분들은 [새창]
2017/03/15 02:42:08
//fishCutlet
사람심리에 대해서 많이쓰셧는데,
그 기저에 있는 내용에서 잘못되었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다는 겁니다.

1. 민통선이나 전시 상황에서 군인은 상대방이 언제든지 내 목숨을 위협할수 있는 상대일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2. 민간인은 상대방이 군인이기 때문에, 나는 상대적으로 안전하며, 설마 쏠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어떻게 나타나는지 아시나요?

동네 아주머니가 새벽에 해변나가서 뭣좀 주우시러 다니거나,
동네 아저씨가 술먹고서 돌아당기시다가 걸립니다.

대부분의 경우는 별문제 없겟죠.
근데 저게 정말 문제되는 경우, 혹은 전시상황, 또는 상황이 익숙치 않은 신병 이라고 가정해보죠.

1. 수하를 시도합니다.
2. 무시하고 다가갑니다.
(여기서 무시하는 이유? 절대 쏠리 없다고 가정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부터 문제가 생기는데요.

말씀하신 미국경찰이나, 인질극의 상황은 정말쏜다는걸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분들이 누누이 말씀하셧지만, 정말쏜다는거 자체를 인지 못하는게 민간인이고
저런 경우, 정말 쏠거같이 공포탄이라도 날리게 되면, 패닉이 옵니다.
높은 확률로 도주합니다. -> 사살...
1853 2017-03-15 13:16:37 2
극단적으로 말해서 지금 전쟁나면 여성분들은 [새창]
2017/03/15 02:42:08
//fishCutlet
주변에 군대 다녀오신분 없나요?

민통선 주변에 근무했던분한테 좀 물어보고 글쓰셧으면 좋겟네요.
1852 2017-03-15 12:23:52 5
극단적으로 말해서 지금 전쟁나면 여성분들은 [새창]
2017/03/15 02:42:08
//fishCutlet

수하의 원칙이 왜 있는건지 망각하신건가요.
저래놓고 공격들어오는걸 방지할라고 하는건데,

문제는 대부분의 민간인들은 저런상황에 훈련받지 않으면
패닉이 오고, 통제불가능이 됩니다.
뇌내 망상이 아니라 훈련받지 않은 사람 대부분은
총겨녀진 상태에선 그냥 머리가 비어요.
다급하고 말고가 아니라 판단이 없어집니다.
1851 2017-03-12 22:00:08 169
이 시각 현재 국민의 마음 [새창]
2017/03/12 20:48:33

저 몇일전에 본걸론 저거 합성인데요.
오리지널은 탄핵된거에 분노하는 거에요.
1850 2017-03-12 18:16:33 1
퇴거 관련해서 느낌이 쌔 하네요. [새창]
2017/03/12 18:06:10
면도날 사건도 조작이 아닌가 의심스러운 판국인데
이번에도 뭔가 하나 동원할려는지 모르겟네요.
1849 2017-03-12 18:08:13 0
퇴거 관련해서 느낌이 쌔 하네요. [새창]
2017/03/12 18:06:10
6시 30분인데, 왜 6시부터 짜르죠?

제가 복면가왕보다가 빡쳐서만 쓰는글은 아닙니다.
1848 2017-03-08 10:08:35 25
[새창]
제가 알고 있는 내용으로 말씀드리면,

아버님은 지금 세상에 대해서 겁내고 계신겁니다.
자신이 알고 있던게 틀리게 되고,
이미 은퇴도 하고, 자신이 세상과 연결되는 연결고리가
자식이라는 하나뿐인거에요.

모든사람은 자신에 대해서, 확신을 갖지 못하고
사랑받지 못한다고 생각할때, 불행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존중받지 못한다고 생각하죠.
사실, 평생 일을 하면서 돈을 벌어왔다는 것으로만
가족/세상과 연결되어 왔다면, 그게 다 없고,
신체적으로도 약해지는 지금은
정말 남은건 돈과 자신이 가족에서 누군가의
아버지라는거 밖에 없습니다.

사상이라는건 어디까지나 그냥 곁들여서 나오는거에요.

일반적인 경우는 아니겟으나,
일단, 한가지 경우로서, 자존감이 굉장히 낮아졋을때 나타나는 것입니다.
누군가가 나로인해서 영향을 받기를 바라는것,
그리고 그걸 확인하는 방법으로, 자신의 이론을 주장하는거죠.

해결방안으로는, 언제나 통한다고는 못하지만,
자식으로서 부모님을 사랑한다고 말씀드리고,
아버지를 존중안할 이유가 없으며, 당연한걸 확인하려 들지
마시라는점을 한번 말씀드렷으면 좋겟어요.

그리고 나서, 말씀하시는 내용에 대해서 토론이나
이야기할 상황이 된다고 봅니다.
1847 2017-02-24 11:21:32 36
항생제 내성균 잡는 신종 세균 낙동강에서 발견 [새창]
2017/02/22 13:16:27

.......... 저런게 나올정도면
영화도 가능하다는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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