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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3 2016-02-07 12:54:05 1
몇달째고민중인 일본 숫소 [새창]
2016/02/07 12:04:08

작성자 아저씨의 최애캐가 고정되는 바로 그 순간
이해합니다.
19702 2016-02-07 12:45:03 0/6
택뱅의 근황 [새창]
2016/02/06 18:05:53
여러분, 님들이 몇년의 시간을 응원하고 팬으로 있다고 해서 님아들이 저 사람의 인생을 좌우할 권리를 획득한 건 아닙니다
19701 2016-02-06 16:58:09 7
본삭금)베오베 성남시마스코트글에 댓글달았던 사람입니다. [새창]
2016/02/06 14:56:30
전 이런 화제에 대한 반응이 이런 것을 개인의 도덕적 잣대와 허용범위의 한계에 대한 명백한 '선'의 유무라고 봅니다. 고로 이런 요지의 발언에 일부 동의는 합니다만, 전적으로 찬성하는 입장은 아닙니다.
아, 이유는 별 거 없습니다. 도덕적 기준에 대한 잣대의 기준이 객관적이라고 보기 어렵거든요.
불만을 제기하신 글의 원문은 간접적이지만 '살인'이라는, 현대 사회에서 탑을 달리는 비도덕적 행위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그 누구도 이 점에 대한 건 지적하지 않죠. 왜냐면 그냥 넘어가던가, 인지하고 있더라도 드립의 영역이라고 넘어가기 때문이죠.
반대로 묻고 싶습니다. '일종의 클리셰나 캐릭터성을 반영하는 내용에 강력한 범죄의 요소가 있는 경우', 이것이 명백한 비도덕적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이것이 허용되어야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당연히 우리는 이게 창작적 요소이며 현실과는 다르다는 걸 인지하기 때문에 허용 가능하다는 식의 논지를 펼칠 수 있습니다. 허나 이 논리는 작성자님의 주장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며, 마찬가지로 작성자님의 논리는 제 예시에도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이것을 허용하느냐 마느냐의 범위는 개인의 판단이라고 보며, 이걸 얼마나 적나라하게 드러내느냐에 따라 사이트에서의 허용 범위가 달라진다고 봅니다. 예를 들자면 이런거죠. '연유를 끄트머리에 바른 소세지를 무는 캐릭터의 모습'을 보면 이게 뭘 모사하는지에 대해 대충 감이 잡힙니다. 허나 명백한 기준으로 따지면 이건 그냥 음식 섭취죠. 다만 이걸 보고 웃어 넘긴다던가 들어간 뉘앙스에 대한 것을 지적하느냐의 차이는 보는 이의 관점에 따라 다릅니다. 그리고 이걸 갖다가 적극적으로 연상되는 것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느냐, 혹은 간접적으로 적당하게 비유를 하느냐에 따라 사람들의 대처도 달라지는 법이죠.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간접적이거나 우회적 언급을 통해 위험한 요소를 언급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입니다. 다만 그걸 가지고 불쾌감을 가지는 것도 개인의 자유이긴 합니다. 허나 그 간접적 서술을 금지해야 한다는 식의 논지는 반대입니다. 왜냐면 그런 간접적 서술에 대해 노골적인 금기나 제약을 걸어버린다면, 그 간접적 표현 방식이 걸릴 수 있는 수많은 요소에 대해서도 우리는 자체검열을 해야 하는, 이른바 자승자박 꼴이 되어버릴테니 말입니다.
다만 개인이 적당하게 선을 지킬 줄 아는 센스를 가지길 바랄 수 밖에 없죠.
19700 2016-02-06 14:04:03 11
[새창]
전 그 반응 보니까 되게 웃기던데요
상해.살인과 관련된 네타는 개그로 받아들이고 성.섹스와 관련된 네타는 못 받아들이는 게 뭔가 이중적이라는 생각이 팍 들어서 말이죠.
어차피 둘다 18금인데 자기 잣대에 따라 뭐는 세이프고 뭐는 아웃이랩니까 [후비적]
19699 2016-02-06 13:54:10 0
재활용 분류하는법을 알려줄께 [새창]
2016/02/06 13:08:33
그 안에 들어있는 내용물은 음식물 쓰레기로 취급하겠죠 뭐 [심드렁]
19698 2016-02-06 13:52:48 33
[19] 좀 웃기긴 한데... 발표를 해야 할 때마다 말입니다...;; [새창]
2016/02/06 13:17:25
작성자님, 위의 수식 보니까 흥분하신거 이해합니다만.... 그래도 남들앞에서는 좀....
19697 2016-02-06 13:50:32 0
카드캡쳐캐리 신 프로젝트! [새창]
2016/02/06 10:18:45
안돼! 그만둬! 드래곤볼이랑 세일러문을 보고서도 깨닫지를 못 한 것이냐!
19696 2016-02-06 01:46:47 5
[새창]
아, 저도 뉴스 이거 나오는거 봤었는데....
19695 2016-02-05 18:29:22 0
아일렛 온라인(Islet Online) 플레이 중입니다. [새창]
2016/02/05 18:03:21
아마 한국어 지원한다고 써붙여놓으면 게등위에서 태클 걸어서 저러지 않나 싶은데요
19694 2016-02-05 18:07:57 0
우로부치 겐 새로운 프로젝트 정체가 [새창]
2016/02/05 17:20:58
솔직히 저 양반은 무협이라는 소리 듣고 '오, 무협이면 여주인공 죽여도 그러려니 할 테니까 좋은데?'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였을 것 같음
19693 2016-02-05 18:02:15 54
성남시 분리수거 홍보 캐릭터 논란 ㅋㅋㅋㅋㅋ [새창]
2016/02/05 17:47:52
분리수거를 할 것인가, 분리수거 당할 것인가
선택은 님들의 몫입니다...히익!
19692 2016-02-05 17:06:54 0
성남시의 분리수거 캠페인이 조금 무섭다 [새창]
2016/02/05 16:38:47
아니, 그 재활용 쓰레기에 인간이 포함될 것 같은 기분인데....
19691 2016-02-05 16:39:15 5
[새창]


19690 2016-02-05 14:43:51 10
데드풀 새해 인사 입니다 [새창]
2016/02/04 14:38:02
은근히 한국 영화시장이 크니까 가능한거죠. 몇몇 타이틀은 다른나라에서 맥도 못 추리다 한국에서 한건 거하게 건진 일도 있고....
....라지만 솔직히 저새1끼는 분명히 한국은 병신년이라고 하는 게 욕이라고 하는 걸 어떻게 알고서 노렸을 게 분명함.
19689 2016-02-05 14:38:52 1
야생 고양이에게 밥주는 행위를 지적하면 냉혈한 사이코패스가 됩니다. [새창]
2016/02/02 11:29:45
이런 작성자 아저씨, 매우 좋아합니다. 뭔가 멋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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