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라면도 찬먹 뜨먹으로 나뉘나~ [새창]

두개 이상 끓여도 결과는 같음.

15364 2024-08-13 17:31:34 1

하와이 여행 갔는데 지인들 악플 세례 받는 이지혜 [새창]

15363 2024-08-13 17:29:44 1

하와이 여행 갔는데 지인들 악플 세례 받는 이지혜 [새창]

15362 2024-08-13 17:19:01 6

놀러 갈 때 좌석별로 해야되는 임무 [새창]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이상하게 내 차만 타면 사람들이 잘 잠.
근데, 난 오히려 그게 더 편하고 좋음.
음악도 내맘대로 들을 수 있지,
평소 내 운전습관대로 나 편하게 운전할 수 있지,
휴게소 들르자고 쫑알대는 사람 없지,
정말 편하고 좋음.

15361 2024-08-13 10:14:52 0

양궁협회 맛을 단단히 본 시공사(출판사아님).jpg [새창]

노가다판에서 밥 좀 먹어봤습니다.
실험실이나 연구소 같은데서 일을 많이 하는데,
“쓰는 사람 의견이 중요하다”고 해서
늘 사용자인 연구원들에게 물어봅니다.
기구 배치는 어떻게 할지, 장비 구성은 어떻게 할지,
콘센트 위치, 갯수, 스위치 위치,
심지어 도어 열리는 방향까지도
늘 물어보고 조율해서 시공합니다.
도면을 그리고 설계한 사람은
해당 실험이나 연구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기 때문에
시공사의 “설계대로 했다”는 말은 설득력이 없습니다.

15360 2024-08-12 12:11:34 1

도카이대지진이 온다고 하는데.. [새창]

원전!!!

15359 2024-08-12 06:37:23 2

어제 탁구 동메달 결정전 특이사항 [새창]

전지희 선수가 경기 후 인터뷰 때 언급했었죠.
유빈이가 열심히 해줘서 우리가 좋은 시드를 얻을 수 있었다고…

15358 2024-08-11 18:30:05 5

여자들은 절대 이해 못하는 행동 [새창]

이게 안 좋아요?

15357 2024-08-11 01:20:31 4

상관 맞고소 하려고 비밀을 공개한 정보사 여단장.jpg [새창]

여단장이 사령관보다 선배.
사령관은 예하 여단장한테 불합리함을 지적하고 명령을 내렸는데,
선배인 여단장이
“후배 주제에 계급 높다고 명령질이냐?”하면서 들이받음.

15356 2024-08-11 01:16:28 1

일본 음식 네이밍 센스 [새창]

여고생 발냄새맛 치킨
자매품 “여가수 땀냄새맛 치킨”

15355 2024-08-11 01:11:42 0

시끄러운 와중에 '대한 승마 협회' 회장 인스타...jpg [새창]

배트맨 : 야 너두?

15354 2024-08-11 01:05:52 11

대구 중구청 공무원 갑질 사건 그 이후 어떻게 됐을까... [새창]

음료가 아니라 맥주를 부었습니다.
뭔가 특별한 이유가 있었던게 아니라
그냥 부었습니다.

15353 2024-08-11 01:04:11 5

전기차를 스프링‘클’러 아래에서 불질러보았다.jpg [새창]

K2전차에 장착하는 열감지 카메라가 있음.
그걸 갖고 전기차 배터리 열폭주를 사전 예방할 수 있음.
배터리 온도 80도 이상이 5분 이상 지속되면
열폭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음.
따라서 열감지 카메라에 이상 고온 상태가
몇분 이상 지속되는 전기차가 포착되면
충전중일 땐 전기를 차단하고 관리자에게 알람을 보냄.
관리자가 확인이나 조치를 하기 전에 화재가 발생하면
상부에서 질식소화포를 전개해서 화재 확산을 막음.
이미 상용화가 된 기술인데 문제는 돈임.
아파트 입주민 대표들한테 이런 게 있다고 알려줘도
돈이 비싸니까 입주민들이 반대함.
그래놓고 전기차 차주들한테
지하주차장에 들어오지 말라고 화냄.
시내버스 회사나 공영차고지 같은데선
이 시스탬을 설치하는 추세임.
어차피 정부나 지자체 지원을 받으니까…
재난 예방 관련 예산이라
민간에서도 자기 지역 정치인들 잘만 이용하면
충분히 지원 받을 수 있는데도 복잡하다고 싫어함.
전기차 충전소나 주차장에 예방, 감시 시스탬을
의무설치하도록 법을 만들어 버려야 함.

15352 2024-08-10 21:11:58 4

“확실히 회사에서 그냥 월급 주는건 아니더라”.jpg [새창]

사시미(刺身. さしみ)는 생선회.

15351 2024-08-10 13:08:30 0

약스압) 굳이 동해까지 가서 사먹으면 손해라고 볼 수 있는 생선들 [새창]

동해안쪽에서 어린시절 보내면서,
낚시로 놀래기(노래미)나 전복치 잡히면
못 먹는 거 잡혔다고 다시 놔주거나
이왕 잡은 거 아깝다고 매운탕 끓여 먹었었는데,
그게 얼마나 비싼 생선인지 알게 된 순간을 잊을 수가 없네요.
*‘놀래기’라는 이름의 생선이 따로 있긴 한데,
저희가 어릴 때 불렀던 놀래기는
우리가 아는 그 ‘노래미’가 맞습니다.
‘놀래기’, ‘놀래미’ 등으로 불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