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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37 2022-10-11 13:06:29 9
정진석 “조선, 일본군 침략으로 망한 것 아냐···이재명, 국민 현혹 말 [새창]
2022/10/11 09:10:15
을사오적과 정미칠적 때문에 망했죠.
그런놈들이 모인 곳이 국민의힘입니다.
13236 2022-10-11 12:59:07 5
97년생 인기투표에서 차은우를 꺾은 유일한 남자 [새창]
2022/10/11 09:08:53
미켈란젤로, 코페르니쿠스 1473년생
난 1973년생
13235 2022-10-10 22:55:58 0
샤워할때의 논란 [새창]
2022/10/10 20:56:22
저희집 화장실엔 어떤 종류의 신발도 없습니다.
똥, 오줌 쌀 때도 맨발로, 씻을 때도 맨발로.
화장실에 예민해서 집안에서 가장 깨끗하게 유지합니다.
술 취해서 들어온 날, 화장실이 거슬려서
취한채로 30분 동안 청소한 적도 있습니다.
그걸 본 후배놈은 제가 미친 줄 알았답니다.
어쩌다 손님들 오면 당황해서 두가지 반응이 나오는데,
맨발로 들어가는 거냐고 묻는 사람들과
묻지도 않고 현관에 있는 외출용 슬리퍼 가져다 신는 사람들.
후자가 다녀가면 저는 또 밤새 화장실 청소를 합니다.
13234 2022-10-10 18:08:09 3
대머리 독수리는 잘못된 표현 [새창]
2022/10/10 13:25:40
우리말에 ‘동어반복(겹말)’이란 게 있습니다.
한자와 한글을 병용하면서 생긴 현상입니다.
동해바다, 노래가사, 외갓집, 처갓집, 역전앞, 초가집, 한밤중 같은 경우죠.
대머리독수리 또한 동어반복의 하나로 볼 수도 있겠습니다.
13233 2022-10-10 14:56:02 49
서글픈 존댓말 [새창]
2022/10/10 11:37:52
몇년 전까지 이런 잘못된 존댓말을 쓰는 사람을 보면
늘 교정을 해줬더랬습니다.
이런 걸 주제로 쓴 한겨레 신문 기사에
제 인터뷰가 실리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어느 편의점 직원의 하소연을 듣고
더이상 교정을 해줄 수 없게 됐습니다.
자신들도 이게 잘못된 표현인지 알지만
이렇게 하지 않으면 시비를 거는 사람들이 있다는 겁니다.
5천원입니다, 맥주는 저쪽에 있습니다라고 하면
손님에게 존댓말 똑바로 쓰지 않는다며 지랄한다는 거예요.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는 말이 있듯,
그들의 진상짓은 상상을 초월할 뿐 아니라
집요하기까지 하답니다.
심지어 편의점 직원을 해고하거나
자신에게 사과할 때까지 본사에 전화를 걸어
담당자를 괴롭힌다고 합니다.
손님을 응대하는 입장에선 어느 순간에 진상이 걸릴 지 모르니
잘못된 표현인 줄 알면서도 쓸 수밖에 없다고 하더군요.
그뒤로 귀에 거슬리는 표현을 들어도 그냥 모른채 합니다.
13232 2022-10-10 10:35:59 2
90년대 VS 80년대 버스 잡기 난이도 대결.gif [새창]
2022/10/09 19:34:00

방콕의 버스안내양 누나
13231 2022-10-10 09:04:26 0
정신과 의사가 보는 한국에서 MBTI보다 시급한것 [새창]
2022/10/09 22:48:22
1 채용심사 때 직무적성 검사랑
MBTI 검사 결과를 요구하는 경우가 간혹 있는 걸로 보아
직무 적합도를 판단하는데 참고하려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13230 2022-10-10 06:42:52 1
정신과 의사가 보는 한국에서 MBTI보다 시급한것 [새창]
2022/10/09 22:48:22
요즘 유행하는 무료 MBTI는 다 가짜임.
정식 MBTI 검사는 유료임. 2~3만원 들어감.
아래 그림 같은 거 나오는 데서 검사 받은 사람들은
다 가짜 검사 받은 거임.
공공기관, 공기업 같은 데서 지원자들 대상으로
MBTI 검사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는데,
정식 MBTI 검사 방법과 링크를 친절히 알려줘도
아래 그림을 검사결과라고 제출하는 경우가 꽤 있다고 함.
정식 MBTI 검사는 전문 자격을 갖춘 사람이 PDF 파일로 줌.
아래 그림 제출하는 사람들은 탈락하는 거임.

13229 2022-10-10 06:24:21 3
유재석 : 우리 예능쪽에는 포상휴가가 없어요 [새창]
2022/10/09 19:03:40
식스센스도 시즌제임.
13228 2022-10-10 06:12:57 9
사업자 대출 편법써서 부동산 구입한사람 대가리 깨질예정 blind [새창]
2022/10/09 21:45:04
국민의힘 지지율 올라가는 소리 들린다.
영끌, 빚투한 애들이 망하면 누구탓 하겠음?
애초에 이성적인 판단이란 게 결여된 것들이
영끌, 빚투로 집 샀을텐데,
걔네들에 스태그플레이션이니 뭐니
복잡한 개념 같은 거 생각이나 할 것 같음?
문 정부 부동산 정책 실패로 집값이 올랐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집값 떨어지고 금리 올라서 자기들이 망하면
누구탓을 하겠음?
문 정부와 민주당 때문에 자기들이 망했다고 생각하고
국민의힘을 지지할 것들임.
13227 2022-10-10 00:53:02 1
유튜버가 고발?한 대하(새우) 축제의 실태.jpg [새창]
2022/10/09 22:23:35
남당항… 좋은 기억으로 남은 곳…
새조개 축제 가서 새조개 실컷 먹고 나오는 길에
광어 축제 현수막 걸린 거 보고
뭐 얼마나 대단하게 하나 기웃거리는데,
내 상체만 한 자연산 광어를 10만원에 먹으래서
이게 웬떡이냐 하고 또 처묵처묵…
어른 넷에 애들 둘 가서 20만원 정도에
아주 배가 터지게 먹고 왔네요.
아! 새조개는 점심때 쯤 먹었고,
광어는 저녁때 쯤 먹었습니다.
13226 2022-10-09 22:36:32 0
(한글날 맞이)99프로가 줄임말인지 모르는 단어 [새창]
2022/10/09 19:42:06
줄다 / 줄이다.
기본형이 다름.
줄다는 자동사, 줄이다는 타동사임.
13225 2022-10-09 22:29:58 0
"한글은 멋 없어" 윤석열, 용산공원 영어명칭 논란에 북한도 비판 [새창]
2022/10/09 20:40:48
법무장관 뽑은 기준이 영어 잘 하는 거라고 하니 뭐…
13224 2022-10-09 22:26:26 0
커플 고양이 [새창]
2022/10/08 21:49:24
1 훨훨 나는 저 꾀꼬리라고 했을 걸요.
13223 2022-10-09 20:48:09 0
커플 고양이 [새창]
2022/10/08 21:49:24
금수들도 암수가 서로 저렇게 정다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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