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1 제가 님한테 하고 싶은 얘기가 많아요.
그런데, 그걸 글로 쓰려니 너무 길 것 같아요.
그래서 만나서 얘기를 해보고 싶은데,
솔직히, 말로 설득할 자신도 없어요.
이해 안 가시고 자존심 상하시죠?
근데, 제가 장담하건대, 이 글을 읽는 많은 사람들이
저와 같은 생각일 거예요.

12903 2022-07-21 13:31:58 2

저쪽 근황 [새창]

2022/07/20 12:41:29

선관위에서 경상보조금 들어와요.
분기별로 지급하는데, 다음달이 지급월인가봐요.
작년 기준으로 정의당은 분기별 7억 7천 정도씩
연간 31억 가까이 받았네요.
정치자금법에 따라 의석수, 최근 선거 득표율 기준으로
각 정당별로 경상보조금을 지급하게 되어 있어요.

12902 2022-07-20 19:29:03 14

두번실망한 중대장 [새창]

2022/07/20 16:51:28

좋은 거, 나쁜 거 구분 없이
“나는 할 수 있지만 넌 안 돼!”가 부조리예요.
“이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이니까 하지 말자”라고 해야 하는 거죠.
계급별로 할 수 있는 행위에 제약을 주고
특정 행위를 권위의 상징으로 삼는 게 부조리예요.

12901 2022-07-20 02:41:11 6

삼성폰 정책업데이트 동의? [새창]

2022/07/19 21:29:51

비밀번호, 중복가입확인정보, 암호화된 동일인 식별정보,
로그데이터, 쿠키, 검색어, 업로드 정보까지???
이것들이 빅브라더가 되려고 그러나?

12900 2022-07-19 20:05:28 3

50대 아저씨가 하지 말아야 할 것들 [새창]

2022/07/19 15:23:40

50대에 막 접어드는 아재 생각
1. 네 얼굴에 책임져라.
- 얼굴 주름 하나하나가 그 사람이 살아온 인생과 인품을 드러낸다.
늘어가는 주름을 걱정하지 말고 멋짐 주름을 만들 생각을 해라.
2. 아랫사람은 없다.
- 나와 함께 일하는 동료를 나이와 직급에 따라 아랫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꼰대질이 시작된다.
모두가 나를 도와주는, 나와 함께 일하는 동료다.
3. 책임져라
- 우리가 먹은 나이와 우리에게 주어진 사회적 지위는 책임 지라고 있는 거다.
책임 지라고 돈도 많이 주는 거다.
비겁하게 아무것도 모르는 사회초년생들에게 책임 떠넘기지 말고 직접 책임져라.
4. 대화할 때 이 네마디를 명심하라.
- 그랬구나, 그럴 수도 있지, 네가 옳다, 미안해.

12899 2022-07-19 19:48:08 0

윤석열은 어부 북송 사건이 없었다면 , , , , [새창]

2022/07/19 11:28:24

858 아님?

12898 2022-07-19 14:33:40 0

방송에 나온 식당 [새창]

2022/07/18 21:44:34

프로그램 제목은 <위기탈출 넘버원>
방송의 주제는 “위험한 밥상 <멸치>“

12897 2022-07-19 14:23:38 2

두둥..두줄이 떳어요~두줄이라구요!~!~!~!~!~! [새창]

2022/07/19 10:30:07

여러분!
아직 적국의 민간인 신분 아닙니다.

12896 2022-07-19 14:06:01 2

판서 장인 [새창]

2022/07/19 08:36:52

나와서 이거 지워라!!!

12895 2022-07-19 09:11:12 3

[새창]

뇌출혈은 뇌세포와는 관계가 먼 거 아닌가요?

12894 2022-07-18 13:29:43 63

대기업 합격 자소서 클라스 [새창]

2022/07/18 11:13:37

군대 선배 중에 필리핀 갱단과의 혈투에서 살아남은 사람이 있었음.
해군사관생도 순항훈련 중에 필리핀에 입항했는데,
승조원들과 상륙 나가서 신나게 놀다 들어오는 길이었음.
술도 취했겠다, 왁자하게 떠들면서 걸어오는데,
거기 침 좀 뱉는 애들이 시비를 걸기 시작함.
딱 보니 애들 덩치도 자잘하고 쪽수도 얼마 안 돼 보여서
맞짱을 떴는데, 순식간에 수십명이 몰려와서 다구리 놓기 시작함.
알고보니 그동네 유명한 갱단이었음.
승조원들 전부 피떡이 되도록 맞았는데,
선배 한명만 상처 하나 없이 멀쩡했음.
필리핀 경찰도 그게 의아해서 물어보니 그 갱단이…
“쟤 우리 동족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