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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93 2022-07-18 12:59:36 9
[단독] 박순애 교육부장관, 표절 논문 '투고 금지' 확인 [새창]
2022/07/17 21:39:31
1965년생이니까 1999년이면 35세때인데,
떡잎부터 아주 썩어 있었군.
12892 2022-07-18 12:36:06 58
한강에서 온 긴급 전화 [새창]
2022/07/18 09:54:55
익수자는, 대부분의 경우 수영을 못해서 죽는 게 아닙니다.
희망이 없기 때문에, 포기해서 죽는 겁니다.
익수자에게는 살 수 있다는 희망과
살아야겠다는 의지를 줘야 합니다.
그래서 익수자 발견 시 제일 먼저 해야 하는 일은
주변에 있는 뭐든 던지는 겁니다.
짱돌이든 나뭇가지든, 하다못해 신고 있던 신발이라도 던집니다.
“내가 널 발견했으니 희망을 잃지 말고 조금만 기다려라”라는 뜻입니다.
안그래도 삶의 의지를 잃었던 여성이
119 대원의 심드렁한 대응에 포기했을 수도 있을 것 같군요.
12891 2022-07-18 01:08:53 12
196일동안 도토리에게 일어난 변화.gif [새창]
2022/07/17 14:36:59
떡갈나무 열매가 도토리임.
12890 2022-07-17 02:04:59 16
소설 '소나기' 의 개연성.jpg [새창]
2022/07/16 15:23:36
동주형은 시가 너무 쉽게 써 진다며 괴로워 했는데,
나는, 그 괴로움 마저도 시로 쉽게 풀어낼 수 있었던
동주형의 그 감성이 부럽다.
오래전부터 시인이 되고자 했음에도
시가 써지지 않는 나는 오늘도 그저 괴로울 뿐…
12889 2022-07-16 20:05:45 6
(우영우 스포)"저를 최고미녀라고 소개해주겠어요?" [새창]
2022/07/16 05:26:20
슬의생에서, “내가 있어 돈. 오빠는 몸만 와” 하던 분임.
12888 2022-07-16 19:52:33 0
자영업자 영투 빚투 한사람들 빚 원금 90% 탕감해준다네요 [새창]
2022/07/16 01:23:14
1 600조입니다
12887 2022-07-16 19:33:20 0
한국에 사는 인도인이 인도로 돌아가기 싫은 이유 [새창]
2022/07/16 13:30:56

우병우
12886 2022-07-15 18:39:08 16
자전거 출근이 너무 힘들다는 직장인. [새창]
2022/07/15 13:53:01
거리가 문제가 아니라 코스가 문제임.
중랑천 따라 내려오다가
용비교에서 한강 따라 가면 쉽게 갈 수 있는 거린데,
일부러 산 넘어 오는 거임.
인수동, 정릉동, 평창동을 거쳐 오는 길인데,
그쪽 동네가 어떤덴지는 서울 사는 사람이면 알 거임.
부자들이 산꼭대기에서 프롤레타리아들을 굽어보는 동네임.
12885 2022-07-15 18:16:21 0
내가 자전거를 타는건가 자전거가 날 타는건가 [새창]
2022/07/15 16:01:14


12884 2022-07-15 16:43:51 4
남편의 기준이 낮은 벨라루스 눈나들.jpg [새창]
2022/07/15 13:21:53


12883 2022-07-15 16:40:35 32
보이스피싱 피해자가 답답한 경찰.jpg [새창]
2022/07/15 13:20:13
거래현장을 덮치려면 피해자를 미행해야 합니다.
어디 가서 뭐 하는지, 누굴 만나는지,
일일이 쫓아다니면서 확인해야 해요.
우리는 그걸 “민간인 사찰”이라고 불러요.
영화나 드라마에서 경찰이 미행하는 게
대수롭지 않게 나오는데,
명확한 범죄 혐의점이 있지 않은 이상
미행 함부로 하면 안 됩니다.
게다가, 현장 출동 경찰관은 경찰복을 착용하고 있어요.
그 상태로 미행을 한다? 가능할까요?
12882 2022-07-15 16:13:29 5
저장 강박증 환자의 집 [새창]
2022/07/14 10:32:13
당시 치운 쓰레기량이 150톤
12881 2022-07-13 16:12:47 0
부먹 극혐하는 연예인들.jpg [새창]
2022/07/12 23:14:56
탕수육(糖水肉)은, 녹말을 묻혀 튀겨낸 고기에
소스인 ‘탕수’를 부어서 완성하는 요리입니다.
탕-수육이 아니라, 탕수-육입니다.
원래는 달콤새콤하다는 뜻의 糖醋肉(당초육, 탕초육)이었으며
중국식 발음도 탕추러우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액상 소스를 뜻하는 糖水(탕수)를 써서
糖水肉(탕수육)이라고 부릅니다.
12880 2022-07-13 15:56:48 0
부먹 극혐하는 연예인들.jpg [새창]
2022/07/12 23:14:56
볶먹은 꿔바로우.
12879 2022-07-13 15:52:14 3
대통령 경호원이 받는 훈련.JPG [새창]
2022/07/12 23:58:28
Imagination과 반복훈련이 진짜 중요함.
군생활 5년 6개월 중 4년 6개월 배 타면서
진짜 징글징글하게 많이 한 훈련이
소화, 방수, 부상자 구호 같은 damage control이었음.
워낙 오랫동안 하루도 빠짐 없이 반복해서 하다 보니까
몸에 완전히 배어버려서
지금도 불을 보면 소화기 들고 불 난 쪽으로 뛰어감.
액션영화에서 주인공이 낯선곳에 갔을 때
여기저기 위험한 거 확인하고 탈출 경로 확인하듯이
소화기나 소화전 위치, 갯수 같은 거 확인하게 됨.
길 가다 쓰러지거나 다친 사람을 보면
남들 어떡해 어떡해 하고 있는 동안
나는 이미 초기 조치를 하고 있음.
머릿속으로 생각해서 하는 게 아니라 그냥 몸이 반응함.
주변에서 폭발 소리가 들리면
남들은 반대 방향으로 몸을 웅크리는데,
나는 움찔 하면서도 소리가 난 방향을 바라보고 있음.
빨리 보고 판단하고 조치해야 하니까…
그렇게 해서 사람도 서넛 살리고 불도 몇번 껐음.
특히 모 자동차 대기업 부회장 목숨도 살렸음.
군 출신 특채로 얼떨결에 경호 업무를 하게 됐는데,
어느날 칼 들고 난입하는 괴한을 몸으로 밀쳐냈음.
고기 썰 때나 쓸 것 같은 칼을 들고 덤비는데,
무섭다거나 어떻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기 전에
이미 몸이 반응해버려서, 정신 차려보니
괴한이 바닥에 뒹굴고 있었음.
그날 이후로 부회장이 나만 보면 내 허리를 꼭 껴안고 다녔음.
이양반 키가 워낙 작아서 어깨동무를 못하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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