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99
2022-06-23 0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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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조삼모사 같은데…
현재까진 선택지가 두개임.
나토회의를 가든가, 가지 않든가.
그런데, “김건희 참석할 듯…”이라고 던져놓으면
선택지가 세개가 됨.
가든가, 가지 않든가, 혼자 가든가.
즉, 나토회의에 갈 수 있는 선택지가 하나에서 둘로 늘어남.
50% 확률이 66.66%로 늘어나는 거임.
일단 던져놓고 여론이 고만고만 하면 같이 가는 거고,
여론이 들끓으면 김건희는 조용한 내조, 윤은 혼자 나토행.
개돼지 농락하는 법을 너무 잘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