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87
2022-06-21 08:22:26
0
오레와 야쿠자노 오야분다
보쿠와 야쿠자노 오야분까라
와타시와 야쿠자노 오야분데쓰
보쿠와 야쿠자노 오야분까라
와타시와 야쿠자노 오야분데쓰
12786
2022-06-21 08:16:19
0
백신은 맞히는 거.
맞추다는 길이, 너비, 짝 등 서로 다른 것을 같게 하다라는 뜻임.
그래서 문제나 정답은 맞추는 게 아니라 맞히는 거고
주사도 맞추는 게 아니라 맞히는 거임.
총알이나 화살도 과녁에 맞추는 게 아니라 맞히는 거임.
맞추다는 길이, 너비, 짝 등 서로 다른 것을 같게 하다라는 뜻임.
그래서 문제나 정답은 맞추는 게 아니라 맞히는 거고
주사도 맞추는 게 아니라 맞히는 거임.
총알이나 화살도 과녁에 맞추는 게 아니라 맞히는 거임.
12784
2022-06-21 08:05:49
8
돈카츠는 밥반찬이라 밥이 많아야 하는 거고,
돈까스는 밥이 가니쉬 개념이라 좀 적어도 상관 없는 거고…
돈까스는 밥이 가니쉬 개념이라 좀 적어도 상관 없는 거고…
12783
2022-06-21 07:53:34
8
빠구리 : 충청도와 전북 일부 지역에서 땡땡이와 같은 뜻으로 쓰임.
땡땡이 : 충청도와 전북 일부 지역에서 빠구리와 같은 뜻으로 쓰임.
딸딸이 : 경상도 지역에서 슬리퍼를 가리킴.
영화 <피끓는 청춘>에서 박보영이 “빠구리 치러 가자”는 대사가 있음.
드라마 <웅답하라 1994>에는 성나정(고은아)이
딸딸이라고 하자 칠봉이가 당황함.
나중에 칠봉이는 치킨을 사오다가 골목에서
딸딸이를 찾는 여자와 사랑에 빠짐.
그리고, 짤짤이는 치기도 하고, 하기도 함.
“혹시 딸딸이라고 하셨어요?”
“아니오. 짤짤이라고 했는데요.”
“저희가 잘못 들었나보네요. 오해 살 만한 언행은 삼가시길 바랍니다.”
“네, 알겠습니다.” 하면 끝날 일이었음.
이 간단한 걸 자기들이 잘못 듣고 오해했다는 걸 인정하기 싫어서
사태를 이지경까지 몰고 온 거임.
쌈치기라는 걸 할 땐 치는 거고, 홀짝 할 땐 하는 거임
땡땡이 : 충청도와 전북 일부 지역에서 빠구리와 같은 뜻으로 쓰임.
딸딸이 : 경상도 지역에서 슬리퍼를 가리킴.
영화 <피끓는 청춘>에서 박보영이 “빠구리 치러 가자”는 대사가 있음.
드라마 <웅답하라 1994>에는 성나정(고은아)이
딸딸이라고 하자 칠봉이가 당황함.
나중에 칠봉이는 치킨을 사오다가 골목에서
딸딸이를 찾는 여자와 사랑에 빠짐.
그리고, 짤짤이는 치기도 하고, 하기도 함.
“혹시 딸딸이라고 하셨어요?”
“아니오. 짤짤이라고 했는데요.”
“저희가 잘못 들었나보네요. 오해 살 만한 언행은 삼가시길 바랍니다.”
“네, 알겠습니다.” 하면 끝날 일이었음.
이 간단한 걸 자기들이 잘못 듣고 오해했다는 걸 인정하기 싫어서
사태를 이지경까지 몰고 온 거임.
쌈치기라는 걸 할 땐 치는 거고, 홀짝 할 땐 하는 거임
12782
2022-06-20 17:31:35
0
저는 친구랑 대화하다가
“최순실이가…” 했더니
시리가 “네!” 하던데…
“최순실이가…” 했더니
시리가 “네!” 하던데…
12781
2022-06-20 17:09:00
1
맞을 걸요.
제가 기억하는 방법이거든요.
책을 보면 사진 찍은 것처럼 영상이 남아요.
그렇게 남은 기억은 나중에 생각해내는 것이 아니라
영상을 보듯이 머릿속에서 보입니다.
回想(회상)이 아니라 回像(회상)을 하는 거죠.
제가 기억하는 방법이거든요.
책을 보면 사진 찍은 것처럼 영상이 남아요.
그렇게 남은 기억은 나중에 생각해내는 것이 아니라
영상을 보듯이 머릿속에서 보입니다.
回想(회상)이 아니라 回像(회상)을 하는 거죠.
12778
2022-06-20 10:08:35
0
문재인 대통령이 대단하긴 하네.
인수위 기간도 없이 대선 이튿날 바로 취임해서
34일 만에 국회 연설하고
51일 만에 한미정상회담을 하다니…
인수위 기간도 없이 대선 이튿날 바로 취임해서
34일 만에 국회 연설하고
51일 만에 한미정상회담을 하다니…
12777
2022-06-20 10:01:33
4
오토바이 배달하는 애들 중에
도로교통법 제대로 모르는 애들 많음.
주택가 골목길 3거리에서 좌회전 중이었는데,
오른쪽에서 나타난 오토바이가 쓩~~~하고 지나감.
좌회전 하기 전, 멈춰서 오른쪽을 확인했을 땐
보이지 않았던 오토바이가 갑자기 나타난 거임.
집으로 가는 길에 서 있길래 창문 열고 웃으면서 한마디 했음.
“골목길에서 살살 좀 다니세요. 놀랐잖아요” 하니까
“직진 우선이잖아요.” 하는 거임.
웃으면서 가볍게 한 얘기에 공격적으로 반응하는 것도 놀랐지만
무조건 직진이 우선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놀랐음.
거기서 선진입 우선이니 어쩌니 하면서 싸우기 싫어서,
“제가 지금 누굴 탓하고 뭘 따지자는 게 아니잖아요.
바쁘더라도 골목길에선 서로서로 조심하고
안전하게 다니자는 거잖아요.” 하니까
“네, 죄송합니다” 라고 함.
도로교통법 제대로 모르는 애들 많음.
주택가 골목길 3거리에서 좌회전 중이었는데,
오른쪽에서 나타난 오토바이가 쓩~~~하고 지나감.
좌회전 하기 전, 멈춰서 오른쪽을 확인했을 땐
보이지 않았던 오토바이가 갑자기 나타난 거임.
집으로 가는 길에 서 있길래 창문 열고 웃으면서 한마디 했음.
“골목길에서 살살 좀 다니세요. 놀랐잖아요” 하니까
“직진 우선이잖아요.” 하는 거임.
웃으면서 가볍게 한 얘기에 공격적으로 반응하는 것도 놀랐지만
무조건 직진이 우선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놀랐음.
거기서 선진입 우선이니 어쩌니 하면서 싸우기 싫어서,
“제가 지금 누굴 탓하고 뭘 따지자는 게 아니잖아요.
바쁘더라도 골목길에선 서로서로 조심하고
안전하게 다니자는 거잖아요.” 하니까
“네, 죄송합니다” 라고 함.
12776
2022-06-20 00:14:02
9
민트와 초콜릿의 배합비율이 중요한데,
요새 민초가 유행하니까 너도나도 대충 섞은
저질 민초 상품을 많이 내어놓음.
민초 좋아하는 나도 요새 나오는 상품들 먹어보면
민초에 혐오감 들 정도임.
제대로 만든 민초는 치약맛이 아니라
은은하고 상쾌한 민트향이 가미된 초콜릿맛이 남.
요새 민초가 유행하니까 너도나도 대충 섞은
저질 민초 상품을 많이 내어놓음.
민초 좋아하는 나도 요새 나오는 상품들 먹어보면
민초에 혐오감 들 정도임.
제대로 만든 민초는 치약맛이 아니라
은은하고 상쾌한 민트향이 가미된 초콜릿맛이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