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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73 2022-06-19 18:54:06 64
굥과 이준석이 쏘아올린 작은 공 [새창]
2022/06/19 15:28:27
경제공부중님…
자원을 무기로 보복하는 러시아…
당연히 욕을 먹어도 싸지요.
그러나, 러시아는 욕을 처먹어가면서도
보복하는 걸 선택했고, 그건 누구나 예상하던 바였어요.
그래서 문재인 정부에서는 최대한 시간을 끌다가
등 떠밀려서 억지로 지원하는 모양새를 만든 거예요.
그나마도 비살상 장비만 지원했잖아요.
우크라이나 지원이라는 명분도 챙기고
러시아의 보복도 피할 수 있는, 일거양득이었어요.
계속해서 그런 스탠스를 취하면 될텐데,
윤과 이준석이 그걸 깬 거예요.
노골적으로 우크라를 지원하는 모양새를 보여준 거예요.
이건 러시아 입장에선 한국이 러시아에 적대적이라는 시그널이에요.
삼척동자도 알 만한 뻔한 얘기잖아요.
러시아가 보복할 거란 것도 뻔히 알고 있었고,
우리 정부의 선택에 따라 러시아가
어떻게 반응할 지도 뻔히 아는 상황에서
윤과 이준석은 이 뻔한 것들을 무시하고
노골적으로 러시아를 적대시 한 거예요.
외교에는 영원한 적도, 영원한 우방도 없다고 해요.
그러면 우리의 선택은, 최대한 현실의 적을 만들지 말아야 하는 거예요.
하지만 이 아마추어 보다도 못한 윤과 이준석은
과감하고 적극적으로 현실의 적으로 만들어 버린 거예요.
보복하는 러시아도 욕을 먹어야 하지만
대놓고 적을 만들어 버린 병.신들은 더 욕 먹어야 하는 거예요.
12772 2022-06-19 05:32:44 1
조석이 그려줬으면 하는 만화.jpg [새창]
2022/06/18 16:08:28
1 그 모든 걸 지켜본 옆집사람
12771 2022-06-19 05:24:31 4
한국 경찰 특징..gif [새창]
2022/06/18 18:48:08
90년대면 386(586) 아니에요.
80년대 학번, 60년대생들이 물러나고
시위의 주동이 90년대 학번, 70년대생으로 바뀐 시절입니다.
전대협이 해체하고 한총련이 생긴게 1993년입니다.
그리고, 전남지역 진압대가 독종이었던 이유는,
당시 광주, 전남 지역 대학생 단체인 남총련이…
어머어마한 사수대를 운용했어요.
인원도 인원인데, 그 많은 인원들이 전원 쇠파이프로 무장하고,
무슨 군사조직처럼 따로 훈련도 했어요.
그런애들을 상대하다보니 진압대도 독해질 수밖에 없었겠죠.
12770 2022-06-19 02:57:39 46
자전거로 차 길막하는 잼민이 알고보니 상습범!? [새창]
2022/06/18 22:57:42
저건 도로교통법이 아니라, 형법 상 일반교통방해임.
즉, 형사처벌감이란 얘긴데,
촉법소년 같으니 형사처벌은 면할테고…
몇년 만 더 그지랄 하고 다니다가
형사처벌 가능한 나이 되면 바로 형사처벌 받고
벌금 내지 징역형 집행유예 받고 전과자 되는 거지.
벌금형 이상은 그 형의 집행이 끝나는 날로부터
5년 동안 모든 자격이 정지 됨.
공무원은 꿈도 못 꾸고, 참정권도 상실함.
선거는 고사하고 후보로 출마도 못함.
하다못해 관공서에서 모집하는
스팩 쌓기용 단순 아르바이트도 못함.
심지어 집행유예는 해외여행에도 결격사유가 됨.
해외 나가려면 검사한테 가서 허락 받아야 함.
괜히 기업에서 지원자격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를 뽑는 게 아님.
대놓고 전과자 오지말라고 할 수 없으니
이런식으로 거르는 거임.
어쨌거나 난 저 잼민이가 객사든 자연사든 하지 않고
자신이 불러온 재앙에 짓눌려
이런식으로 ㅈ된 인생을 아주 힘겹게 살길 바람.
12769 2022-06-19 01:30:15 0
ㅇㅎ)우리나라 최연소 치어리더 팀장.jpg [새창]
2022/06/17 23:57:14
1991년생 박기량이 2012년에 롯데 치어팀장이 됐으니까
최연소 기록은 박기량임.
12768 2022-06-18 07:35:48 1
띄어쓰기의 중요성.jpg [새창]
2022/06/17 14:27:26

이제 띄어 씀
12767 2022-06-17 15:07:08 6
청태종에게 보낸 인조의 굴욕적 국서... [새창]
2022/06/17 10:54:29
광해군은, 불운한 과거사를 자신들의
권력 유지용으로 이용해먹은 간신들과,
극복하지 못하고 놀아났기 자신 때문에 욕을 먹긴 하지만
균형외교와 실리외교를 하려던 노력은 인정해야 합니다.
그걸 명에 대한 배신이라고 우기며 왕위를 찬탈한 능양군이 나쁜놈이죠.
12766 2022-06-17 14:58:02 3
오늘의 팩트 댓글들..... [새창]
2022/06/17 12:38:05
탈북자 아니고 월북자
12765 2022-06-17 14:52:04 33
정신과 의사가 말한 가장 기억나는 사건 [새창]
2022/06/17 09:50:37
1 치료가 안 됐어도
본인과 보호자가 치료를 거부하고 퇴원을 요구하면
의사는 퇴원을 시켜야 해요.
의료법이 그렇게 돼 있어요.
의사가 자기 책임을 다해서 환자를 치료하겠다고
강제로 붙들어 놓으면 의료법 위반으로
의사 면허가 취소될 수도 있어요.
전문용어로는 “강제입원”이라고 해요.
강제입원은 형사처벌을 받아요.
12764 2022-06-17 14:45:36 4
귀신 같이 찾아내는 남편 [새창]
2022/06/17 02:46:00
우리히~ 마누라아~ 티가하~ 어디로 갔나~~~?
12763 2022-06-17 14:41:56 3
pann) 아파트 소화전 비상콘센트 개인용인가요.jpg [새창]
2022/06/17 00:40:38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모든 소화전은
소방법에 의해 의무 설치한 거임.
누군가 설치하지 않아도 되는 소화전을
안전을 위해 자진해서 설치했다?
상줘야 함.
설비, 전기, 자동제어 등 설치도 복잡하고
돈도 한두푼 드는 게 아님.
따라서 아파트에 있는 소화전도 소방법 적용을 받음.
12762 2022-06-17 14:33:49 0
혐주의!) 코 성형이 생각보다 큰 수술인 이유.jpg [새창]
2022/06/16 23:21:27
매부리코는, 뼈를 깎습니다.
제가 깎아봤습니다.
12761 2022-06-17 14:30:21 17
고양이가 새벽3시마다 깨워서 복수함 [새창]
2022/06/17 08:51:57
고양이의 메소드 연기에 속은 거임
고양이 키우다 보면 그런 표정 하루에도 몇번 씩 봄.
12760 2022-06-17 14:17:02 70
정신과 의사가 말한 가장 기억나는 사건 [새창]
2022/06/17 09:50:37
민요는괴로워님…
제가 차근차근 설명 드릴테니까
개소리라고 생각해서 대충 휙 훑어보지 마시고
님도 차근차근 읽어보고 곰곰이 생각해보세요.
의사는 환자에게 권유는 할 수 있지만 강제는 못해요.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무언갈 강제하려면
법적으로 권한을 얻어야 해요.
그런데, 우리나라 법에서는 그 권한을
대통령, 국무총리, 장관, 경찰, 검찰, 사법부에게만 줬어요.
대통령, 국무총리, 장관 같은 사람들은
시행령, 대통령령, 국무총리령, 행정명령 같은 걸 통해
우리 국민들에게 무언갈 강제할 수 있어요.
마스크 쓰고 댕기라고 행정명령 내리고 나서
안 쓰는 사람들 처벌하고 그랬잖아요.
경찰은 국회에서 만드는 법률과
대통령령, 시행령, 국무총리령 같은 걸 근거로
단속활동이나 범죄예방 활동, 체포, 구금 등과 같은
강제력을 행사할 수 있어요.
검찰은 이런 경찰의 활동을 지휘하고
기소를 통해 강제력을 행사해요.
법원은 판결을 통해 처벌함으로써 강제력을 행사하죠.
그런데, 의사한테는 그런 권한이 하나도 없어요.
암에 걸린 사람에게 입원해서 치료 받으라고
권유는 할 수 있지만 강제로 치료 받게 할 순 없어요.
의료법이라는 법이 그렇게 돼 있어요.
입원해서 치료 받던 사람이 치료를 거부하면
치료를 계속 받으라고 권유할 순 있지만
강제로 병원에 붙들어 놓고 치료 받게 할 순 없어요.
그랬다간 의료법 위반으로 의사가 처벌 받아요.
감기 걸려서 병원에 갔을 때,
의사가 3일치 약 먹고 3일 후에 다시 오라고 하면,
가도 되고 안 가도 되잖아요.
안 간다고 해서 의사가 수배 때리고 그러지 않잖아요.
왜냐하면, 의사에겐 그런 권한이 없기 때문이에요.
의사들은 병의 심각성과 예후, 치료법 등을
환자와 보호자가 납득할 수 있도록
충분히 설명해서 스스로 치료를 받도록
유도하는 것 밖에는 할 수 있는 일이 없어요.
법이 의사의 역할을 그렇게 규정해놓았기 때문에
그 이상의 일을 하겠다고 강제력을 발휘하면
의료법 위반으로 처벌을 받게 돼요.
심하면 의사 면허가 취소될 수도 있어요.
돌아가신 분은 안타깝지만
의사는 자기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어요.
더이상 할 수 있는 게 없을 정도로 최선을 다했어요.
그러니 더이상 비난은 삼가시길 부탁 드립니다.
12759 2022-06-17 08:21:11 0
앱개발사의 리뷰어 접대 의혹 [새창]
2022/06/16 17:03:43

난 이거임.
행운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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