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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38 2022-05-29 11:14:24 0
주말의 작명 [새창]
2022/05/21 11:52:47
난 몇달 전에 꿈에서 누가
공책(노트)를 주로 팔려고 하는데
가게 이름을 지어 달라고 하길래
‘노트르담’이라고 지어줬음.
12637 2022-05-29 04:45:55 69
[새창]
카카오 엔터가 지분 40%를 갖고 있을 뿐
지금도 작은 회사인 건 맞습니다.
오랫동안 아이유 1인 기획사로 운영하다
작년에 신세경과 계약해서 2인 기획사가 됐습니다.
12636 2022-05-28 19:08:09 8
돈나무(금전수)의 놀라운 생명력 [새창]
2022/05/28 13:16:50
예전 여자친구가 식물을 정말 잘 키웠음.
다 죽어서 버리려던 화분을 갖고 갔는데,
다음달에 여자친구집애 가보니
무럭무럭 자라서 넝쿨을 사방으로 뻗치고 있었음.
12635 2022-05-28 17:06:14 1
매년 진상들이 도전을 멈추지 않는 곳 [새창]
2022/05/27 23:19:31
올라가면 높은 확률로 죽습니다.
죽은 후엔 시신 수거가 어렵습니다.
남은 가족들은 장사도 못 치릅니다.
나중에 썩어문드러진 시신이라도 받으면 다행입니다.

이렇게 써붙여도 올라갈 것들이 있겠지?

경고문은 자극적, 선정적, 직설적이어야 함.

불법으로 용아장성 오르다 걸리면 온동네 개망신
그 용기로 에베레스트 오르면 동네방네 자랑거리

우리 엄빠는 용아장성 오르다 TV에 나왔어
우리 엄빠는 에베레스트 올라서 TV에 나왔어

우리 엄빠는 용아장성 오르다 죽었어
우리 엄빠는 에베레스트에서 돌아가셨어.

여기서 죽으면 나에게는 무용담
남은 가족에겐 평생동안 창피함
12634 2022-05-28 16:51:43 14
민영화의 다른 말 같은 뜻 [새창]
2022/05/19 15:50:43
언론학 시간에 황색언론(yellow journalism)에 대해
절대로 절대로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배워놓고
기레기들이 황색언론 짓거리 벌이는 거랑 같은 이치?
12633 2022-05-28 16:42:59 0
(메들리)아재들 어서와서 이것 좀 보세요!! [새창]
2022/05/27 23:11:39
카드값줘 체리 그건가?
12632 2022-05-28 15:43:54 3
만평-대한민국언론근황 [새창]
2022/05/28 11:19:48
우리나라 기레기들은 질문을 받아주는 인터뷰이 보다
보도자료를 주는 인터뷰이를 좋아합니다.
13년 동안 선거 다섯번 치르면서
수많은 기레기들을 상대해봤는데,
질의응답 시간을 많이 주면
질문은 하지 않고 시간 없으니 자료로 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보도자료를 상세히 써서 뿌리면
너도나도 찾아와서 명함 주고 갑니다.
그리고, 대부분 내가 보도자료 뿌린대로 기사 나옵니다.
- 기레기들이 좋아하는 보도자료는
아예 기사처럼 쓴 보도자료입니다.
국회 정론관에 가면 기자실 앞에 보도자료가 수북이 쌓여 있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기레기들이 기자실에 앉아 있어요.
딱히 누가 기자회견을 하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그 수많은 기레기들이 보도자료 베껴 쓰고 있는 겁니다.
12631 2022-05-28 11:51:17 1
두리안 김치의 탄생배경 [새창]
2022/05/28 07:55:39
잭프룻 김치는 없겠지 했더니
기출변형으로 ‘잭후르츠 김치’가 있었음.
12630 2022-05-28 03:43:07 28
주인 차 보고 마중나온 닭 [새창]
2022/05/26 13:00:49
학교 교문앞에서 병아리 사다가 닭 될 때까지 키워봤음.
엄~청 똑똑함.
마중 나오는 건 물론이고,
저만치 앞서 가다가도 뒤돌아보고 기다려줌.
누가 나한테 큰소리라도 치면
어디선가 나타나서 그사람 공격함.
나중에 마당 있는 외삼촌댁에 맡겨서 키웠는데,
매일 찾아가서 놀다 왔음.
마중도 나오고 심지어 배웅도 함.
배웅할 때도 하염 없이 따라 나오는 게 아니라
마지노선이 있음.
딱 거기까지만 따라 나오고
거기서 한참 동안 물끄러미 바라보다 돌아감.
그런애를 외삼촌이 먹었음.
먹다가 나한테 걸려서 토끼고기라고 뻥을 쳤음.
그뒤로 외삼촌을 미워하게 됐는데,
30년 쯤 지나서 돌아가시기 직전에
내 귀에다 대고 미안했다고 하셨음.
12629 2022-05-28 03:34:15 0
음주운전으로 징역 1년? 그마저 위헌이라고 감형? [새창]
2022/05/27 16:20:52
장용준은 음주운전이 아니라
무면허 운전, 음주측정 거부, 경찰관 폭행으로
징역 1년을 받은 거임.
즉, 일 복잡하게 안 만들어도
언제든 스리슬쩍 사면이 가능함.
12628 2022-05-28 03:24:01 2
직장인이 가장 희망하는 출퇴근 시간은? [새창]
2022/05/27 18:02:51
헌법이 인권을 보호하는 게 아니라
자본을 보호하게 만들어 버렸네.
12627 2022-05-28 03:21:41 0
[새창]
교육감은 정당소속 아닙니다.
12626 2022-05-28 03:20:38 1
[새창]
홍감탱이, 앵그리홍 ㅋㅋㅋㅋㅋㅋㅋ
12625 2022-05-28 03:19:47 23
사죄하지 않습니다 [새창]
2022/05/27 17:28:40
항간에 “일본제국과 일본군이 문제이지
일본인들은 무슨죄냐”라고 하는 바보들이 있는데,
그 제국주의를 지지하고
전쟁해서 돈 벌어오라고 부추긴 놈들이 일본인들임.
청일전쟁 승리로 막대한 배상금을 받게 되자
“아~ 전쟁은 돈이 되는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됨.
그래서 러일전쟁을 일으킴.
그런데, 일본이 이긴 거나 다름 없던 상황에서
미국의 중재로 전쟁이 마무리 됨.
일본 입장에서는 이긴 전쟁이니 배상금을 원했고,
러시아는 외교적 협상으로 전쟁을 마무리했으니
배상금을 줄 이유가 없었음.
그러자 일본인들이 정부를 압박하기 시작함.
왜 전쟁을 해놓고도 돈을 못 벌어왔냐는 거였음.
일제가 대동아공영을 기치로 사방에서 일으킨 전쟁으로
동아시아가 작살이 나는 동안
일본인들은 거하게 꿀을 빨고 살았음.
그러다 미국 잘못 건드려서 막판에 잠깐
허리띠 졸라매야 했던 시기가 있었고,
결국 세계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핵폭탄을 맞은 거임.
일본인들의 피해자 코스프레는
바로 그 막판에 잠깐 허리띠 졸라매야 했던
그 시기를 이용하는 거임.
우리도 전쟁으로 이렇게 힘들었다,
그리고 그와중에 핵폭탄 까지 맞았다. 하면서
겁나 고생하고 피해 입은 척 하는데,
그 이전에 40년 넘게 꿀 빨고 살았던 시절 얘기는 안 함.
12624 2022-05-27 16:45:08 8
진보커뮤지만 오유가 예전보다는 화력이 적은데도 분탕이 오네.... [새창]
2022/05/26 21:02:25
국정원 까지 나서서 염병을 떨었는데도 무너지지 않는
탱커를 무너뜨리려는 도전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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