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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3 2022-03-17 20:08:55 25
용산 갈 돈없다 [새창]
2022/03/17 15:44:45
16일은 문재인 대통령이랑 만나기로 한 날이었음.
그런데, 윤가 쪽에서 일방적으로 취소함.
그래놓고 청와대 앞 통의동에서 김치찌개 쳐잡숫고 옴.
12262 2022-03-17 20:03:33 1
비보호 좌회전. [새창]
2022/03/17 15:36:43
뭐라고 드립을 치지? 하고 보다가
마지막에 빵 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
12261 2022-03-17 19:59:12 9
대한민국이 코로나 현재 감염자 세계 1위 ㅋㅋㅋ [새창]
2022/03/17 17:28:17
앞으로 한 두달 안에 확진자 수 뚝 떨어질 겁니다.
지금 이렇게 판 깔아놨다가
윤가 취임하고 난 이후에
윤가와 국민의힘이 코로나 막았다고
용비어천가 쓸 겁니다. 분명히.
12260 2022-03-17 19:53:25 4
지나치게 강해져버린 요즘 한우의 세계 [새창]
2022/03/17 16:53:28
저는 값싸고 양 많은 미국산 먹습니다.
코스트코 가면 프라임 등급 엄청 싸게 팔아요.
언젠가, 홈플러스에서 미국산 쇠고기를
코스트코랑 비슷한 가격에 팔길래
이것들이 미쳤나? 했는데,
자세히 들여다보니 초이스 등급.
초이스 등급을 프라임이랑 같은 가격으로
호갱들 후려치는 홈플러스.
12259 2022-03-17 19:48:14 11
확진자 62만명 하늘이 노하셨다 [새창]
2022/03/17 11:59:13
오세이돈 코로나 확진 돼서 출근 못하다가
이번 주말 부터 출근한답니다.
덕분에 비서실이랑 서울시 공무원 일부는
주말 출근하게 생겼답니다.
대학 선배랑 술 한 잔 하려고 했는데,
오세이돈 때문에 망쳤습니다.
12258 2022-03-17 16:00:45 1
화가 나면 고양이어를 쓰는 종족 [새창]
2022/03/17 12:28:35
밥은 먹고 다니냐?
12257 2022-03-17 14:59:45 4
윤 당선인 장모 측 “보도로 명예훼손, 대통령 됐다고 소취하 안해” [새창]
2022/03/17 10:25:28
10새끼들 김정숙 여사께는 김정숙 씨라고 하면서
씨도 존칭이라고 우겨대더니
김건희한테는 꼬박꼬박 여사라고 잘도 붙여대는구나.
12256 2022-03-17 14:01:54 5
군인 복지가 좋은 파견 근무지 [새창]
2022/03/17 07:14:40
아… 그러셨구나…
12255 2022-03-17 12:12:00 11
친오빠 3명한테 '사랑해' 해봤다 [새창]
2022/03/17 09:47:40
5형제 중 넷째인 저는 형 앞에 이름 붙입니다.
상식이형, 상준이형, 상철이형 이런식으로…
사촌여동생들도 저희 형제 부를 때 이름 붙여 오빠라고 합니다.
근데… 저희가 원래 부산 출신이다 보니
형제 간 호칭이 아직도 부산식입니다.
상식이 해임, 상주이 해임, 상칠이 해임…
상식이 해임 니가 그랬잖아.
상주이 해임 니가 해줘봐. 뭐 이런식이죠.
50 넘어도 이런 호칭과 말투는 그대롭니다.
가끔 형수랑 조카들이 당황합니다.
12254 2022-03-17 12:06:20 0
친오빠 3명한테 '사랑해' 해봤다 [새창]
2022/03/17 09:47:40
어감이 확 다르네.
오빠야~! / 오빠… 야!
12253 2022-03-17 01:14:40 1
맥주 흘린 자국 좀 지워주세요 [새창]
2022/03/16 20:32:30
저걸 말리는 동안 저 사람들이 계속 저렇게 있었다고?
대단허다~~|
12252 2022-03-17 00:12:29 0
1918년 최초의 플란다스의 개 최초 번역본 [새창]
2022/03/16 14:46:00
1 이 시를 발표한 시기가 을사늑약 이후인 1908년입니다.
주제 자체가 일본과 서구의 문물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자는 내용이에요.
사실 이 때는 최남선이 민족계몽운동을 펼치던 시기인데,
이 시가 왜 문제가 되냐면,
최남선이 변절한 후에 주장한 일선동조론이나 일선융화론이
아직 변절하기 전인 1925년에 주창한 불함문화론을
결론만 바꾼 것이거든요.
즉, 최남선의 민족계몽운동이 애초에 친일에 기초하고 있었다는 추정이 가능한 겁니다.
쉬운 예로, 병자호란 이후에 조선인 중 한명이
청의 문물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자고 한다면
그사람을 과연 애국지사라고 할 수 있을까요?
12251 2022-03-16 22:47:58 1
조선의 문학 [새창]
2022/03/16 12:29:17
조선은 왕의 나라가 아니라 신하의 나라였습니다.
게다가 왕과 의정부, 삼사가 서로 감사하고 견제하는
3권 분립 체제를 갖추고 있어서
왕한테도 ‘님 도르신?’이 가능했던 겁니다.
현대 한국의 대통령제를 제왕적이라도 우기면서
의회민주주의를 하자고 우기는 놈들이 있는데,
이건 사법부와 의회가 행정부를 견제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제왕적 대통령제가 문제라면
국회의원들과 사법부가 ㅈ잡고 반성해야 하는 일이지
의회민주주의로 해결할 문제가 아닙니다.
12250 2022-03-16 22:38:59 1
1918년 최초의 플란다스의 개 최초 번역본 [새창]
2022/03/16 14:46:00
신문화 운동을 펼치고 근대 한국어 문제 확립도 하고
기미독립선언서 기초 만들다가 투옥되기도 하고
그 이후에 민족 계몽 잡지 같은 것도 만들고 하다가
죄다 폐간 당하고,
1928년 부터 본격적으로 일제부역자가 됩니다.
‘해에게서 소년에게’ 같은 대표적인 친일시 외에
‘학도여 성전에 나서라. 보람잇게 죽자’ 같은 선전문도 쓰고
일선동조론, 일선융화론 같은 식민 사상의 뿌리이기도 합니다.
해방 후에 반민특위에 소환되자 ‘자열서’라는 걸 쓰는데,
'해방이 되자 세상 사람들이 자기를 지나치게 무고하므로
이에 대해 나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 썼다’는 게 주 내용입니다.
대동여지도를 만든 김정호 백두산 7회 등정설,
전국 답사설, 옥사설 같은 개구라를 퍼트린 당사자이기도 합니다.
12249 2022-03-16 22:26:43 1
1980년 세인트 헬렌스 화산 폭발 [새창]
2022/03/16 14:44:49
쌓여져, 되어져, 놓여져 등은 피동사 두개를 겹치는
이중 피동으로 일본식 조어법입니다.
우리말에는 이중 피동을 쓰지 않습니다.
각각 쌓여, 되어, 놓여가 바른 표현입니다.
과학 논문 등에서 특히 이런 표현이 많이 보이는데,
이는 우리말에 대한 이해 없이
논문을 멋스럽게 꾸미려다 보니 생긴 현상 같습니다.
결론은… 이과생들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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