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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3 2022-03-15 03:05:49 6
83년생 대구 토박이 아재 얘기 들어보실래요 [새창]
2022/03/14 16:13:46
에휴… 뭐 하나 제대로 아는 게 없으면서 아는 체 하려고 용 쓰네.
12월 31일에 통과한 건 ‘선거권 연령’
피선거 연령은 선거에 후보자로 나올 수 있는 연령.
이에 따라 만 18세 이상은
국내 모든 선거에 투표권 행사 가능.
그러나 피선거 연령은 대통령 만 40세 이상,
국회의원, 지방선거 만 18세 이상.
피선거 연령이 만 18세라고 하면
만 18세 이상이면 대통령 출마도 가능하다는 얘기임.
남을 조롱하도라도 뭘 좀 제대로 알고 하면
열은 받지만 억울하진 않지.
이런 모지리한테 조롱 당하면 억울해서 잠이 오나?
잠 안오면 전투력 발휘하는 거지.
12232 2022-03-14 23:28:09 14
서울시, 세월호 8주기 지하철광고 불허 [새창]
2022/03/14 19:20:41
세월호 사고는 교통사고가 분명합니다.
자동차를 타고 가다 교통사고가 나면
사고 원인을 밝혀서 가해자와 피해자를 구분하듯
교통사고인 세월호도 당연히 사고원인을 밝혀서
가해자를 명확히 특정하고 마땅한 처벌을 해야 합니다.
그걸 방해하는 세력들이야말로 정치적 주장을 하는 겁니다.
12231 2022-03-14 23:14:14 1
어?! 보배님들...대단하신데요 ㄷㄷ [새창]
2022/03/14 11:37:27
하아… 애들 군복무 기간 늘어나는 건
지들 업보이니 그렇다고 쳐도,
윤가가 선제타격하고 전쟁 일으키면
나같은 2차~3차 동원 대상인 사람은
나이 50 먹고 전쟁터 끌려가게 생겼다. 이 썩을 것들아!!!
12230 2022-03-14 23:10:00 1
어?! 보배님들...대단하신데요 ㄷㄷ [새창]
2022/03/14 11:37:27
병사 월급 200만원이 쉬운 얘기가 아닙니다.
2021년 기준 하사 1호봉이 150만원 정도,
하사 10호봉이 190만원 정도 됩니다.
소위 1호봉은 170만원 정도,
소위 3호봉은 190만원 정도 됩니다.
중사 4호봉 이상, 중위 3호봉 이상은돼야
200만원 겨우 넘습니다.
중사 4호봉이면, 최소 6년 이상 근무한 사람들이고
중위 3호봉은 최소 4년 이상입니다.
18개월 짜리 병사 월급을 200만원 줘 버리면
직업군인들 반발이 심할 겁니다.
그러면 군인 전체 급여 인상이 불가피합니다.
무려 25% ~ 30% 인상을 해야 하는 겁니다.
그러면 일반 공무원들이 가만히 있을까요?
형평성에 맞게 공무원 급여도 올리겠죠.
공무원 급여가 올라간다는 건 세부담이 는다는 얘기고
세부담이 는다는 건 물가가 오른다는 얘깁니다.
물가가 오르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그동안의 국민의힘 정책 기조나 윤석열의 공약을 보면
부자 감세가 당연하기 때문에
결국 그 세부담은 우리가 지게 되어 있습니다.
12229 2022-03-14 15:01:25 0
주유소에서 주유 할 때 가장 위험한 것.jpg [새창]
2022/03/10 01:40:11
저 ‘의’ 무척 거슬리네.
12228 2022-03-14 14:59:19 16
KBS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오늘자 방송사고 [새창]
2022/03/14 11:37:50
PCR… 겁나 자연스럽네 ㅋㅋㅋㅋㅋㅋㅋㅋ
CPR ㅋㅋㅋㅋㅋㅋㅋㅋ
12227 2022-03-14 10:10:08 4
조카때문에 미치겠다. [새창]
2022/03/13 23:19:58
우리 조카 어릴 때 생각 나네요.
민속촌 놀러 가서 해물파전 사줬더니
새우만 쏙쏙 골라 먹길래
“우리 조카가 새우 좋아하는구나?” 했더니
“새우가 몸에 좋아”
그러던 놈이 지금 고3 돼서 쉰내가 장난이 아닙니다.
12226 2022-03-14 09:58:12 3
로미오와 줄리엣 세줄요약 [새창]
2022/03/14 00:51:36
이몽룡 성춘향 16세.
그네 타다 만나서 그날 밤에 결혼 함.
17세에 이몽룡 아빠 따라 서울 감.
18세에 이몽룡 과거 급제.
이무렵 춘향은 변학도의 수청 요구 거부.
암행어사 이몽룡, 성춘향 구출
서양애들에 비해 우리애들은 결기가 있네요.
12225 2022-03-14 09:34:31 0
페미 이슈관련 갈라치기 시도 들어옵니다 [새창]
2022/03/13 18:52:36
4050처럼 새로운 걸 잘 받아들이는 세대가 있었나?
아날로그 시대에 태어나고 자라
디지털을 처음 받아들이고 주도하는 세대인데.
12224 2022-03-13 19:04:32 5
아웃소싱의 개같은 점.jpg [새창]
2022/03/13 16:02:22
2030 만큼 좆 될까요?
우린 버틸 체력이라도 있지.
2030에게는 뭐가 있죠?
아… 여기서 체력은 생물학적 체력 아닙니다.
말귀를 못알아 들으니 일일이 설명해줘야지.
12223 2022-03-13 18:35:05 15
아웃소싱의 개같은 점.jpg [새창]
2022/03/13 16:02:22
IQ추적중님.
저런 용역업체 소속 비정규직들을
정규직화 해서 용역업체들이 발을 못 붙이게 한 겁니다.
그랬더니 그 정책의 수혜자가 될 애들이
시험 안 보고 정규직 되면 다 무효!!! 하면서
극렬히 저항하더니 급기야 윤석열을 뽑아줬네요.
12222 2022-03-13 17:33:38 1
앞으로 20대 남성들에게 일어날 일들 적어준다 [새창]
2022/03/12 23:46:03
1 저는, 20대가 우릴 이해하는 것 보다
20대를 살아본 우리가 그들을 이해하는 게 빠르다고 주장해오던 사람입니다.
살짝돌출된님도 20대이신 듯하여
얘기를 좀 해보려 했습니다.
댓글로 얘기하기 불편하면 새로 글을 파 볼까도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시종일관 조롱하고 비아냥 거리는 태도,
불타오르는 적개심에 비해 명확치 않은 근거,
듣기 불편한 얘기를 하는 사람에게
제3자이니 빠지라는 그 불손함.
토론자로서 마땅히 갖추어야 할 상대에 대한 공감을
실수에 대한 인정으로 치부해버리는 편협함.
뭐 하나 제대로 갖춰진 게 없네요.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이 여성우대 정책을 폄으로써
20대 남성들이 취업시장에서 배제되었다는
객관적 통계 있어요?
직장에서 업무에 대한 성실도나 업무량에 있어
남녀 간 차이가 존재한다고 믿는 근거는?
남성을 더 뽑는 것이 기업에 이익이 된다는 근거는?
채용과정에서 남성이 더 많이 뽑힌데는 다른 이유가 있다고 믿는 근거는?
근거와 통계가 있으면 갖고 와서 설명을 좀 해주세요.
이해해보려고 노력하잖아요.
이해하고 싶어서 설명을 부탁 드리는 거잖아요.
그러니 님이 말씀하신 그 생각이 옳다는 통계와 근거를 갖고 와서 설명 좀 해주세요.
12221 2022-03-13 16:07:26 4
앞으로 20대 남성들에게 일어날 일들 적어준다 [새창]
2022/03/12 23:46:03
1 충분히 협박이라고 느낄 만 합니다.
그런데, 그 전에, 벤톤님은 채용에 관여하는 임원으로서
실제로는 20대 남성에게 더 유리한 환경이 있었다는 말씀을 먼저 해주셨습니다.
지금까지의 현실이 실제로는 20대 남성에게 더 유리했음에도,
본인들은 별 근거 없이 역차별이라고 느끼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여가부 폐지를 주장하는 윤석열에게 투표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인권을 후퇴시킨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생각해보라는 의미로 하신 말씀이라고 이해했습니다.
(역차별이 불만이면 남성부를 만들어 달라고 했어야죠)
또한 대선 결과로 인해 여러분을 보는 시각이
예전과 다르게 되었음에 괴로움을 느끼게 된 심정도 표현해 주셨습니다.
20대 남녀를 공평하게 바라보고 채용하겠다는 말이
권한을 가진 자로서 20대 남성에게 불이익을 주겠다는 말로 들릴 수도 있겠으나,
그동안 20대 남성에게 암묵적으로 제공했던
편의와 혜택의 제공자로서 느낀 부끄러움의 결과이며
그런 마음 조차 꼰대라고 조롱 당한
아직 덜 성숙한 40대의 서운함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부탁 드릴게요.
설명하고 설득하세요.
지난글 보기를 누르라거나,
다른 사이트 가서 공부하라는 말씀은 하지 마세요.
그런식의 대응 방법…
여러분이 그렇게도 싫어하는 페미들이 그동안 해왔던
조롱 섞인 대응 방식이잖아요.
12220 2022-03-13 14:22:05 1
앞으로 20대 남성들에게 일어날 일들 적어준다 [새창]
2022/03/12 23:46:03
1 그러니까, 벤톤님의 글에서
어떤 부분을 협박투로 느끼셨는 지,
어떤 부분을 어떻게 얘기해주면 좋을 지
정확하게 설명하고 설득하시라는 겁니다.
설명도 없이 “내가 그렇게 느꼈으니 조롱할래”라는 건
너무 유치하지 않나요?
어른 대 아이가 아니라
같은 투표권을 가진 성인으로서
각자의 선택의 이유를 설명해보자 이겁니다.
벤톤님은 4050세대의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제 살짝돌출된님의 이유를 말씀해주세요.
12219 2022-03-13 12:55:25 0
섹시유 올려 준다. [새창]
2022/03/12 20:31:37
내 조카가 내 앞에서
“삼촌! 내가 섹시댄스 보여줄게” 하면서
헐벗고 골반 흔들어대면 이런 느낌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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