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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78 2021-07-19 17:29:03 3
남자의 말랑말랑에서 딱딱해질 때 변화 [새창]
2021/07/19 13:43:36
급소예요.
급소의 정의는
몸의 부위 중에서, 외부로부터의 타격에
극히 민감하여 정도에 따라 목숨이 좌우되는 부위.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부위라는 겁니다.
영화, 방송 등에서 너무 희화화 하는 게 문제입니다.
거시길 때린다는 건
“널 죽이겠다”와 같은 뜻입니다.
10977 2021-07-19 17:18:54 0
한국에만 있는 안부인사 [새창]
2021/07/19 08:53:15
우리 누나 맨날 나한테 전화하면
“김치 있니? 와서 김치 갖고 가아~“
10976 2021-07-19 17:12:22 9
그의 육아 [새창]
2021/07/19 15:14:45
카오스입니다.
10975 2021-07-19 17:06:00 7
(에타+오유 콜라보)공대생은 왜.. [새창]
2021/07/19 14:40:22
메르켈은 공순이 아닌가?
10974 2021-07-19 08:37:24 5
불교에서 유래한 단어들 [새창]
2021/07/19 04:35:54
아닐 비(非), 차례 번(番)
숙직이나 당직을 설 차례가 아님.
10973 2021-07-18 23:45:55 18
오늘 황금종려상 받은 프랑스 감독의 과거 인터뷰..txt [새창]
2021/07/18 16:28:21
70~80년대엔 한국 영화를 ‘방화’라고 했음.
외국 영화를 수입하거나 상영하려면
반드시 방화를 함께 사야 했음.
즉, 어차피 끼워 팔기 상품인
방화의 작품성 같은 건 애초에 중요하지 않았음.
그래서 그때 나온 영화들이
‘애마부인’ 시리즈, ‘뽕’ 시리즈 같은
저예산 에로영화 시리즈였음.
그런 암흑기를 겪은 한국 영화가
이정도 수준에 이른 건 기적이라는 말 외엔
달리 표현할 말이 없음.
10972 2021-07-18 22:27:30 0
생각보다 잘만든 영화 블랙 위도우 2021 [새창]
2021/07/18 16:32:44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고 봐야겠죠.
살아 남아야 했으니까…
10971 2021-07-18 18:08:41 6
초등학생들의 재미있는 시험답안 [새창]
2021/07/18 09:41:47
당근 = sure ㅋㅋㅋㅋㅋㅋㅋㅋ
10970 2021-07-18 15:33:49 0
이것이 개발자다! [새창]
2021/07/18 11:45:57
하나 빠졌네.
아무렇게나 걸쳐져 있는 쉰내 나는 수건
10969 2021-07-18 14:08:32 7
요즘 유튜브 만드는 방식 [새창]
2021/07/18 05:43:19
코로나 초창기에 반베트남 정서를 퍼뜨린 것도 저런 사람들이죠.
‘반미’가 어떤 의미의 음식인 줄도 모르는
어떤 무식한 아저씨의 “빵쪼가리 주더라”라는 한마디를
베트남이 한국인을 푸대접 했네, 배신했네 하면서
근거 없는 소문을 퍼뜨렸죠.
베트남 의료체계상 최선의 방역은
셧다운과 봉쇄 밖에 없는 상황에서
하필 그시점에 신천지 사태로 인해
우리나라 확진자 수가 급증하던 시기와 맞물려서
입국 금지 조치한 걸 두고
베트남이 한국을 배신했다며 난리를 쳤었죠.
근데, 실상은 신천지 사태 당시
한국인을 전면 입국 금지한 것도 아니었어요.
처음 한동안은 대구/경북에서 온 사람들만
한정적으로 입국 금지 했던 거였어요.
그리고, 베트남이 은혜를 모른다고 하는데,
우리 기업들이 베트남에 투자를 많이 한 건 사실이에요.
그런데, 우리가 일방적으로 원조한 게 아니잖아요.
베트남 정부에서 투자 유치를 위해 많은 혜택을 줬고,
우리 기업들은 그 혜택을 받고 투자한 거예요.
그리고 그 과정에서 우리 정부의 역할로
다른 나라 기업들 보다 혜택을 더 받았구요.
서로 주고받은 게 확실한데
무슨놈의 은혜를 아니 모르니 하는 얘기가 나오는지…
10968 2021-07-18 13:01:11 35
프랑스가 8월에 한달씩 쉬는 이유 [새창]
2021/07/18 08:00:04
프랑스가 얼마나 나약한 민족이냐면…
프랑스 지형이 전반적으로 평지에 가까움.
게다가 4계절 온도차가 그리 크지 않음.
그러다보니 프랑스차들이
전반적으로 우리나라 같은 산악지형이나
혹독한 환경에서 버티질 못하는 경우가 잦았음.
르노나 푸조가 잔고장이 많다는 불명예를 얻은 게
이런 이유 때문임.
프랑스 내수용으로 팔던 걸
우리나라에 그대로 가져왔으니 당연한 거임.
(정식 수입된 내 차도 디스플레이에 불어랑 영어밖에 안 나옴)
요즘은 글로벌 기준에 맞게 많은 부분이 개선 돼서
예전처럼 그렇게 약한 차는 안 만듦.
10967 2021-07-18 12:48:08 0
일본인이 말하는 일본식 일처리 [새창]
2021/07/18 07:48:19
비꼬는 거 맞습니다.
21세기에 실제로 저따위로 일하는
왜인들을 비꼬는 겁니다.
10966 2021-07-18 08:45:25 2
사회생활 마스터.gif [새창]
2021/07/17 23:02:46
옆에 있던 박진영이 더 당황하는데?
10965 2021-07-18 08:44:09 5
혐) 미시령 오토바이 과속사고 [새창]
2021/07/18 00:02:19
미시령터널 통행료 재외대상에
이륜차와 군용차량이 있는 거 보면
지동차 전용 도로(이륜차 통행금지)는 아닌 것 같네요.
10964 2021-07-18 08:33:43 9
'층간소음' 아파트는 있는데 사무실은 없는 이유 [새창]
2021/07/17 16:46:03
벽식구조가 기둥이 없다보니
그만큼의 공간을 더 뽑을 수 있다는 장점은 있죠.
그런데요, 공간을 재배치 하는 건 불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내가 아주 작은 평수의 아파트를 샀는데,
안방도 좁고 거실도 좁아서
차라리 원룸처럼 쓰는 게 좋을 것 같은 겁니다.
그러면 안방 벽을 허물어 버리면 됩니다.
그런데, 벽식구조에서는 안방벽 자체가
건물의 하중을 떠받치는 내력벽이라
절대 허물 수가 없습니다.
잘못하면 천장이 그대로 무너져 내릴 수가 있어요.
그러다보니 우리나라 아파트들은
인테리어를 하고 싶어도
구조를 변경하는 건 꿈도 못 꾸고
그냥 지어진 상태에서 벽지나 바꾸고,
장판 색깔이나 바꾸고, 문이나 바꾸고,
베란다나 확장하는 정도 밖에 못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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