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결혼하면 취직할 수 없는 곳 [새창]

내가.. 이씨… 겁나 간지 나는 요원들이
일사불란하게 후다닥탁탁 하는 건 바라지도 않았다.
근데, 이게 뭐니? 이게!!!
동네 아저씨들 마냥 잠바떼기 입고… 응???
골무 같은 비니 뒤집어 쓰고… 응???
스포츠 고글은 도대체 왜 쓴 거냐???

10962 2021-07-17 22:09:38 3/13

도쿄 올림픽 한국마라톤 대표 오주한 [새창]

우리나라는 유례가 없을 정도로
복잡하게 섞인 다민족 국가예요.
단군신화를 비롯해서 건국신화들이 다 그렇잖아요.
이민족과 토착민이 결혼해서 낳은 아들이 왕이 되고
어느날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진 알에서 나온 아이가
왕이 되는 희한한 건국신화를 갖고 있어요.
이게 다 외부에서 들어온 세력,
즉, 이민족이란 얘기거든요.
대한민국을 사랑해서 오로지 한국을 위해서만
달리겠다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한국인으로 봐야겠죠.

10961 2021-07-17 21:39:12 7

왠지 미소가 지어지는 광경 [새창]

찌찌뽕

10960 2021-07-17 21:36:27 53

압도적으로 절망스러운 지구 멸망 시뮬 [새창]

이렇게 적절할 수가… ㅋㅋㅋㅋㅋ

10959 2021-07-17 21:32:37 1

약후방) 호불호 갈리는 일본 방송 [새창]

대체 누가? 왜? 불호인 거죠?

10958 2021-07-17 18:33:30 18

황교안, 내가 해봐서 아는데.. [새창]

꿈같은소리//
1. 백신접종률 1위가 지브롤터예요.
몰디브, 몰타, 바레인 등이 10위 안에 있어요.
충분한 수준의 인프라가 갖춰지고
재원도 부족하지 않은 나라들은
전부 10위권 밖입니다.
캐나다 12위, 영국 13위, 미국 42위, 프랑스 44위.
이 나라들의 공통점은, 방역에 실패해
막대한 감염자와 사망자들이 나온 나라들이에요.
백신 말고는 방법이 없었기 때문에
안전성 검증도 안 된 백신을 급하게 도입해서
일찍부터 접종을 시작한 나라들입니다.
반면에 우리는 다른 나라들 맞는 거 봐 가면서
천천히 도입해도 될 만큼 방역에 여유가 있었구요.
먼저 시작한 나라들 보다 3~4개월 이상 늦게 시작했으니
접종률 떨어지는 건 당연한 거죠.

2. 평균의 함정이라고 하셨는데,
먼저 시작한 나라들의 접종률과 우리나라를 비교하는 것도 넌센스죠.
제대로 비교하려면 같은 기간 동안 접종수와 접종률을 봐야죠.
인구대비 20% 접종에 걸린 기간을 보면
한국 105일 / 독일 103일 / 호주 114일
/ 캐나다 117일 / 중국 142일이에요.
접종속도 제일 빠른 나라 5개국 중 2위네요.
전체 접종수도 세계 22위, OECD 37개국 중 13위예요.

저는 우리나라 백신 접종률이 구리지 않다는
팩트를 제시했습니다.
님은 어떤 근거로 구리다고 했는지 밝혀주시길 바랍니다.

10957 2021-07-17 14:52:22 0

신입. 반죽좀 해와라 [새창]

오랜만

10956 2021-07-17 14:50:43 13

황교안, 내가 해봐서 아는데.. [새창]

2021년 7월 12일 기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
세계평균 25.43% / 우리나라 30.46%
접종완료
세계평균 12.28% / 우리나라 11.59%
접종률 구리단 것도 팩트가 아니네요.

10955 2021-07-17 13:38:50 1

이 장면 본방 보신분들 손?.gif [새창]

봤음. 집에서. 칼라 테레비로.

10954 2021-07-17 13:28:10 1

사관학교 성범죄 근황 [새창]

군인은 복무기간 동안의 모든 행적을
‘복무기록’에 기재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사관생도는 군인이 아니므로
생도시절 행적은 복무기록에 기재하지 않습니다.

10953 2021-07-17 11:57:24 1

피아니스트 손열음 [새창]

1 농담 아니었습니다 (엄격, 근엄, 진지) ㅋㅋㅋㅋㅋ

10951 2021-07-17 00:57:38 1

피아니스트 손열음 [새창]

말 나온 김에 저도 영업 좀 하겠습니다.
요즘 제가 덕질 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 씨입니다.
블랙핑크 유투브 구독도 안 했는데
이 분 유투브 구독하고 있어요.
블랙핑크 인스타 팔로우도 안 했는데
한수진 씨 인스타 팔로우 하고 있어요.
https://youtu.be/vflWkL8ygsQ

10950 2021-07-17 00:54:22 1

피아니스트 손열음 [새창]

나름 모짜르트 좀 들어봤다고 자부했는데,
이 곡은 정말 좋네요.
현, 관, 건반이 이렇게 조화로울 수가…
중간에 3/4박자 또는 6/8박자로 바뀌는 것 같은데,
박자수 세 보면 4/4박자입니다.
모짜르트가 이래서 어려운 거거든요.
베토벤이 전국 1등 범생이라면,
모짜르트는 전국 1등 또라이라고나 할까?
근데, 손열음 씨는 입으로 피아노, 피아니시모, 포르떼 이러는 건가요?

10949 2021-07-17 00:23:46 2

후카다 에이미 - 소원을 말해봐.jpg [새창]

어디서 개구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