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

홍진경은 희극인이 아니라 모델이며 사업가입니다.

10602 2021-06-08 16:02:26 3

목숨걸고 맞는 백신 [새창]

기레기 대가리 : 야! 우리나라에는 이런 비슷한 일 없나 찾아봐.
뭐? 없다구? 그럼 비슷한 그림이라도 가져다 만들어!!!

10601 2021-06-08 13:07:41 2

중일전쟁 일중전쟁.jpg [새창]

일본의 사무라이가 어떤애들인지 알면 쟤는 뭐라고 할까?
사무라이는 자기한테 돈 주는 주인을 위해 충성하는 용병임.
돈 주는 주인이 있는 놈들은 사무라이
돈 주는 주인이 없는 놈들은 로닌(낭인)이라고 불렀음.
로닌들은 돈 주는 주인을 찾아 돌아다니면서
먹고는 살아야 하는데, 생산능력은 없으니까
만만한 농민들 위협하고 협박해서 먹고 살았음.
그러다가 운 좋게 돈 많은 놈 만나면 사무라이 되는 거임.
왜놈들이 사무라이정신 운운 하는 거 보면 진짜 웃김.

10600 2021-06-08 12:37:05 1

[새창]

이게 왜 이렇게 된 거냐면요…
부대 식수 인원이 100명이다.
따라서 100인분 밥을 합니다.
그런데, 그중 10명은 휴가 후 격리자라
실제 식당에서 밥을 먹는 사람은 90명입니다.
그럼 그 90명이 100명분의 밥을 맛있게 먹습니다.
그리고 남은 밥을 갖고 10명 분 도시락을 쌉니다.
당연히
밥이며, 반찬이며, 국이며 모자라게 되는 겁니다.
그러면 부대에서 취할 수 있는 조치는 두가지죠.
100명분에서 10명분 도시락을 싸고 나서
90인분을 배식하는 방법이 있고,
애초에 격리자 식사를 외부 업체에 따로 주문하는 거죠.
그런데, 이 난리가 났는데도
그중 어느것도 안 하는 놈들이 있다는 겁니다.

10599 2021-06-08 12:30:28 1

[새창]

맞은편 아이는 뱉은 다음 머리 싸매네.

10598 2021-06-08 12:22:03 19

펌) 역시 기부단체들은 깨끗한곳이 얼마 없나봐 [새창]

저는 사기는 아니지만 찝찝한 일을 겪어서…
국제앰네스티에 2년 정도 후원했었음.
어느날 통장정리를 하는데 뭐가 이상함.
난 분명 월1회 후원 신청했는데,
2년차 부터 월2회 인출된 거임.
뭔가 오류가 있었나보다 하고
앰네스티 홈페이지에 가서 후원 등록을 다시 했음.
어차피 좋은데 쓰는 돈이니까 환불은 생각도 안 함.
그런데, 다음달에도, 그다음달에도 월2회 나감.
후원 중지하고 앰네스티에 전화했음.
오류가 생긴 것 같다고 미안하다고 하면서도
환불이나 기부금 영수증에 대해서는 말이 없음.
오류가 바로잡힐 때까지 후원 중지하겠다고 하니
그제서야 발등에 불 떨어진 마냥 매달림.
갑자기 신뢰가 확 깨져버림.
그 이후로 어디에도 후원 안 함.

10597 2021-06-08 11:56:04 0

(후방) 지리에 대해 잘 아시는분? [새창]

1 아베노 마스크 같은데요

10596 2021-06-08 11:50:20 4

아재들의 종례시간 [새창]

교육학개론에 나오는 걸로 압니다

10595 2021-06-08 11:47:58 9

개인적으로 생각해본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의 차이 [새창]

예전에 어느 중소기업 사장놈한테 낚여서 잠깐 일해봤음.
정말 아~ 무것도 없음.
심지어 업무보고 양식이나 공문 양식 조차도 없음.
업무지시 떨어질 때마다 양식을 창조해야 함.
히스토리도 없고 레퍼런스도 없으니
당연히 처리하는데 시간이 걸림.
근데 또 재촉하기는 엄청 재촉함.
어느날 사장놈이
“너 그렇게 일하면 어느 회사에서도 환영 못 받아.
나니까 참고 기다려 주는 거야.” 하면서
급여 책정이 잘못된 것 같다면서 깎자고 함.
나중에 밥값 하게 됐을 때 올려주겠다면서…
그동안 내가 했던 작업들 싹 포맷해버리고 퇴사함.
한동안 자잘한 양식 부터 해서 업무 자료 달라고 연락 오길래
일 못하는 놈 자료 갖다가 뭐에 쓸 거냐고 하고 안 줌.
나중에 새로 온 담당자가 연락 옴.
뭔 얘길 들었는지 대뜸 화부터 내길래
내가 당한 얘기 그대로 들려줌.
얼마 안 돼서 담당자라는 사람이 덕분에 탈출했다고 연락옴.

10594 2021-06-08 11:31:35 3

전세계 양덕들이 주목하는 대한민국 마법의 섬 ㄷㄷㄷ .JPG [새창]

남자 취미 끝판왕 : 사진(카메라), 음향기기(스피커 등)
왕이로소이다!!!

10593 2021-06-08 11:21:53 0

결혼 삐라 (그 부부의 여행 외).jpg [새창]

1 발타자르 그라시안이라는 사람이 쓴 책
<세상을 읽는 지혜>에는 정말 좋은 말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제일 마지막장에 이런 말이 나오죠.
“지금까지 내가 한 모든 말들은 한마디로 성인군자가 되라는 거다.”
이미 득도를 하셨기 때문에 저런 아빠가 될 수 있는 겁니다.

10592 2021-06-08 11:01:00 1

[새창]

마국으로 망명한 중국인 학자의 말을 빌자면…
“나는 중국이 싫은 게 아니다. 중국 공산당이 싫은 것이다.”

10591 2021-06-07 17:08:02 0

어느 청년이 군입대를 거부하는 이유 [새창]

1. 직업군인도 생명보험이나 상해보험 가입 안 됩니다.
필요하면 본인이 직접 개별적으로 들어야 합니다.
2. ‘생명수당’이란 이름의 수당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10590 2021-06-07 09:53:38 23

[자료] 교수님이 눈물을 흘리셨다. [새창]

이새끼는 내 옆에 가까이 두고 조져야겠다.

10589 2021-06-07 09:50:42 1

닭vs독수리 [새창]

프랑스의 상징이 닭입니다.
닭을 만만하게 보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