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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2 18: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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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이 어릴 때 브라질로 이민을 갔음.
동네 애새끼들이 그 형만 보면 눈 찢어 보이고
칭챙총, 에베베 하면서 엄청 놀렸음.
어느날, 옆집에 놀러 갔는데
그날도 어떤 새끼가 ‘니네 나라로 돌아가’라면서 놀림.
한판 붙을 생각으로 ‘너 나와!’하고 신발 신고 나가는데,
이새끼가 신발끈 묶느라 늦음.
그대로 달려가서 대가리를 축구공 차듯이 차버림.
그새끼 그대로 기절하고 애새끼들 난리남.
그뒤로 인종차별하는 새끼들 싹 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