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편안하게 닭도리탕이라고 부르자. [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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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화가는 桃李花歌입니다.
복숭아꽃과 오얏꽃 노래 정도로 해석하시면 됩니다.
‘도리-화가’가 아니라 ‘도리화-가’입니다.
조선후기 판소리의 대가인 신재효가
제자인 진채선을 그리며 지었다는 단가의 제목입니다.
신재효랑 진채선이 그렇고 그런 사이라...

10139 2021-01-26 17:05:56 0

이제 편안하게 닭도리탕이라고 부르자. [새창]

백숙이나 닭튀김 처럼 닭을 통째 조리하지 않고
칼로 부분 부분 도려내어 조리하는 게 닭도리탕입니다.

10138 2021-01-26 16:59:59 0

이제 편안하게 닭도리탕이라고 부르자. [새창]

경우에 따라 풍미를 높이기 위해 볶기도 합니다.
팬에 버터나 기름을 두르고 달달 볶다가
물을 붓고 갖은 영념으로 완성하기도 합니다.

10137 2021-01-26 16:57:27 2

이제 편안하게 닭도리탕이라고 부르자. [새창]

‘유도리’는 일본어 맞아요.
우리말로는 ‘융통성’이라고 합니다.

10136 2021-01-26 16:55:17 0

말싸움 더럽게 하는 사람 파훼법.manhwa [새창]

영광입니다

10135 2021-01-26 12:13:21 2

말싸움 더럽게 하는 사람 파훼법.manhwa [새창]

논점을 흐리고 말을 끊는 등
토론 자세가 안 되어 있고
말싸움만 하려는 사람에게 꼭 한마디 합니다.
“당신은 나와 토론을 하며 의견을 나누고 싶은 거냐,
아니면 말싸움을 해서 나를 이겨 보려는 것이냐?
나는 당신과 건전한 토론을 하기 위해
당신 의견을 끝까지 경청하고
통계와 사실에 근거해서 내 주장을 펼치고 있는데,
당신은 근거 없는 주장을 하며 말싸움을 하고 있지 읺느냐.
나에 대한 예의를 지켜줬으면 좋겠다.”
뭐 이정도 얘기하면 대부분 알아듣더군요.

10134 2021-01-26 12:07:52 29

공무원나으리 소인에게 주민등록등본을 발급해 주시겠습니까? [새창]

공무원 맞음.

10133 2021-01-26 09:43:56 1/15

윤서인 근황.....facebook [새창]

비운의 만화가는 맞는 것 같은데...
신이 좋은 재주를 줬더니
썩은 정신머리 표현하는데 쓰고 있으니
비운은 맞죠.

10132 2021-01-26 09:41:56 12

이제 편안하게 닭도리탕이라고 부르자. [새창]

도리다, 도려내다, 도리치다, 윗도리/아랫도리

10131 2021-01-26 09:40:40 3

이제 편안하게 닭도리탕이라고 부르자. [새창]

윗도리 아랫도리를 분리해 버리죠

10130 2021-01-26 09:39:43 18

이제 편안하게 닭도리탕이라고 부르자. [새창]

아랫도리

10129 2021-01-25 21:43:01 2

오빠 이거 왤케 레인보우?? [새창]

안개도 안 낀 평상시에 안개등 좀 켜지 마요 제발~~~
안개등은 안개로 시정이 불량할 때,
내 위치를 상대방에게 알려주는 게 목적이기 때문에
전조등에 비해 엄~~~청 밝아요.
위치가 낮아서 그렇지 상향등 만큼 눈뽕이에요.
걔 이름이 왜 안개등이겠어요?
안개 낄 때 켜라고 안개등이에요.
방향지시등은 내가 갈 방향을 알려주는 거고,
안개등은 안개 끼었을 때 켜는 거예요.
일부 수입차종 중에 후방 안개등 있는 경우 있는데,
뒤에서 있으면 빨간 후방 안개등 눈뽕 때문에
아무것도 안 보여요.

10128 2021-01-25 21:27:08 1

코로나 시국 이발 후기 [새창]

“구레나룻”이 바른 표현입니다.

10127 2021-01-24 13:10:30 87

하승진 누나 하은주 선수가 일본으로 귀화한 이유 [새창]

추성훈도 망할 협회 때문에 결국 귀화를 택했죠.
한국인으로서 정체성을 지키고자
수많은 불이익을 감수하고 한국국적을 유지하고 있었는데,
태극마크를 달고 싶어 한국으로 온 추성훈에게
유도협회가 한 짓은 정말...

10126 2021-01-20 22:47:29 6

[새창]

시리는 못 알아듣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