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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0 2020-11-04 15:23:13 0
미쿸의 선거방식에 대해 아라보자 [새창]
2020/11/04 11:37:23
미국 대선은 “직접선거”입니다.
유권자들은 대의원에게 투표하는 게 아니라
대통령 후보에게 투표합니다.
이 투표 결과에 따라 각 후보들이 대의원을 독식할 수 있는데,
각 주별로 할당된 대의원 숫자가 달라서
득표수 보다 대의원을 확보하는 게 중요합니다.
지난 대선에서 힐러리가 더 많은 표를 얻고도
대의원 숫자에서 밀려 패배한 것처럼요.
미국 건국 초기에 대중들의 우매한 선택을 방지하겠다고 만든 제도인데,
지금 와서 바꾸려고 노력은 하는데 잘 안 됩니다.
각자 이해 관계가 첨예하게 대립하거든요.
어쨌거나 미국 대선은 유권자다 대통령 후보에게 직접 투표를 하는 “직접선거”가 맞습니다.
9839 2020-11-04 00:29:59 0
약후방) 홍위병들 난리속에서 살아남은 중국 전통복장 [새창]
2020/11/03 21:20:42
홍의라 살아남았다
9838 2020-11-04 00:28:41 9
화력에 미쳐버린 포방부 Manhwa [새창]
2020/11/03 13:45:30
보병 개인장비는 월남전에 머물러 있는데,
나머지 장비는 유럽 정도는 압살하고 다닐 정도니...
9837 2020-11-03 23:22:57 8
모든게 잘될줄알았다 [새창]
2020/11/03 20:10:58
이 또한 지나갈 거예요.
그리고, 다 잘 될 거예요.
9836 2020-11-03 21:49:38 0
전역한 굳건이 근황 [새창]
2020/11/03 14:18:55
굳건이 전역하고 자영업 하는구나.
9835 2020-11-03 21:48:38 10
유쾌한 묘비명들 [새창]
2020/11/03 15:38:49
지필묵만 있으면 세상을 지배할 수도 있다!
9834 2020-11-03 21:41:48 1
주호민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것 [새창]
2020/11/03 14:20:10
얇은 사(紗) 하이얀 고깔은
고이 접어서 나빌레라.
파르라니 깎은 머리
박사(薄紗) 고깔에 감추오고,
두 볼에 흐르는 빛이
정작으로 고와서 서러워라.
빈 대(臺)에 황촉(黃燭)불이 말 없이 녹는 밤에
오동잎 잎새마다 달이 지는데,
소매는 길어서 하늘은 넓고,
돌아설 듯 날아가며 사뿐히 접어 올린 외씨보선이여!
까만 눈동자 살포시 들어
먼 하늘 한 개 별빛에 모두오고,
복사꽃 고운 뺨에 아롱질 듯 두 방울이야
세사에 시달려도 번뇌(煩惱)는 별빛이라.
휘어져 감기우고 다시 뻗어 접는 손이,
깊은 마음 속 거룩한 합장(合掌)인 양하고,
이 밤사 귀또리도 지새는 삼경(三更)인데,
얇은 사(紗) 하이얀 고깔은 고이 접어서 나빌레라.
9833 2020-11-03 15:46:27 6
어느 유부남 유튜버의 광기 [새창]
2020/11/03 10:15:17
하알라.
폭력적인 아버지와 반항적인 딸... 인 것 같지만
꽤나 화목하고 즐거운 가족.
9832 2020-11-03 15:41:58 34
4년동안 대화를 안 한 부부가 이혼한 사례 [새창]
2020/11/03 11:51:24
저는 수다 떨고 노는 게 세상에서 제일 좋은 40대 남자예요.
그런데요,
어떤 사람이랑은 정말 한마디도 섞기 싫을 때가 있어요.
내가 한마디 할라치면 즉각적으로 부정하고
열마디 스무마디의 비아냥과 깎아내리기.
자기는 솔직한 사람이라며 사사건건 꼬투리 잡아 말로 상처주기.
그래서 나도 솔직하게 불편한 점을 얘기하려 하면
위 과정 또 반복.
그런 사람이랑 있으면 뭐라고 하든 그냥 입을 닫게 돼요.
그럼 또 대꾸 안 한다고 말로 상처 줘요.
그러다보면 어느샌가 저는 주변 사람들에게
개.새끼로 소문 나 있어요.
그런데, 그 소문에 조차 대꾸하기 싫어요.
상대방도 눈치 채고 대화 좀 하자고 해도
그 대화의 끝이 뻔하니까 입 열기가 싫어요.
상처로 입을 닫고 마음을 닫은 사람에게 필요한 건
대화가 아니라 사과와 위로예요.
“우리 대화 좀 해. 계속 이렇게 지내는 건 아니잖아.
도대체 뭐가 불만인 건데. 말을 해봐. 말을 해야 알지.
말하기 싫어? 그럼 듣기라도 해.
나 이런 것 때문에 화난 거지? 그거 네가 오해한 거야.
나는 좋은뜻으로 얘기한 건데 네가 오해한 거야.
그리고 나는 뭐 너한테 불만 없는 줄 알아?
나도 너한테 이런 불만이 있었는데...
난 할말 다 했어. 이렇게 말하니까 후련하고 좋잖아.
나도 할말 있으면 해봐. 말하기 싫어? 그럼 관둬.
난 그래도 최소한 대화를 해보려고 했는데,
넌 끝까지 거부하는구나.”
여러분은 이게 예의를 갖춘 대화 시도라고 보시나요?
말로 상처를 주는 사람들의 화법이 대부분 이렇습니다.
이건 대화가 아니라 강요고 폭력이에요.
근데 그게 폭력이란 걸 몰라요.
자기는 관계 개선을 위해 좋은 마음으로 대화를 시도한 사람이고
나는 끝까지 대화를 거부하고 관계를 파탄낸 나쁜 사람이에요.
다시 말씀 드리지만,
상처 입고 마음의 문을 닫은 사람에게는
대화가 아니라 진심 어린 사과와 위로가 먼저입니다.
9831 2020-11-03 14:54:56 1
이거면 가능하겠습니까 형아들~~!! [새창]
2020/11/03 12:42:06
아직 어리네
9830 2020-11-03 11:22:34 1
화재로 집 잃은 가정에 새집 지어준 소방관들 [새창]
2020/11/03 08:49:37
사명감으로 공무원이 되어
목숨 걸고 책임을 다 하시는 분들.
9829 2020-11-03 00:40:50 2
[새창]
해군 부사관은 병들 보다 더 길게 영내생활합니다.
부서별로 병들과 같은 침실에서
똑같이 청소하고 작업하고 일합니다.
하사라서 좀 더 편하고 열외하고 그런 거 없습니다.
9828 2020-11-02 23:48:56 1
신입 비행기 한 대만 박물관에 넣어두고 퇴근해라 [새창]
2020/11/02 17:12:21
비행기 아님
9827 2020-11-02 23:46:15 0
[새창]
90년대 해군에서 하사 12호봉도 봤습니다.
저는 6호봉을 끝으로 전역.
9826 2020-11-02 23:44:52 2
[새창]
해군 부사관 출신입니다.
각 계층별 임무에 대해 부연합니다.
* 사관(장교)
부대 통솔 및 지휘
작전 계획 및 실행
* 부사관
실무자로서 사관을 보좌하고 계획에 따른 작전 실행
부대 장비와 보급품 관리 등 실무
병에 대한 교육훈련 및 감독 업무
* 병
지휘권자의 명령에 따라 작전 수행
부사관의 업무를 보조

타군은 모르겠고,
적어도 제가 겪은 해군에선
거의 위 프로세스를 따랐습니다.
그리고, 준위는 부사관이 아니라 준사관입니다.
부사관들을 대상으로 선발하는 건 맞지만
부사관과 사관 사이 준사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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