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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92 2023-10-30 16:37:31 2
니들 이 가게 알아? [새창]
2023/10/30 08:33:59
넷플릭스가 비디오 대여점 하다가
시대변화에 발빠르게 잘 적응해서
지금의 넷플릭스가 된 거임.
14391 2023-10-29 19:32:01 11
여직원의 말실수.jpg [새창]
2023/10/29 14:32:35
초, 중, 고등학교의 교원은 ‘교사’라 하고,
대학교의 교원은 ‘교수’라고 합니다.
조교수, 부교수, 정교수, 석좌교수, 명예교수 등이 있으며
대학생들을 가르치는 직업의 명칭입니다.
따라서 존경의 의미를 담은 ‘선생님’이
더 적당한 표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교수님’이라는 표현은 초, 중, 고등학교 선생님에게
‘교사님’이라고 부르는 것과 같은 겁니다.
14390 2023-10-29 19:13:21 0
친구가 등산을 너무 좋아합니다 [새창]
2023/10/29 14:15:44
고산자는 대동여지도를 남긴 김정호의 호로서,
서울시는 동대문구 고려대역 ~ 성동구 성수대교에 이르는 길을
김정호의 호를 딴 ‘고산자로’로 지정하여 기념하고 있습니다.
14389 2023-10-29 14:02:34 0
요즘 노가다 판에서 역할 배정하는법 [새창]
2023/10/29 01:11:39
노가다판에서 제일 불쌍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엘베운전원이랑 신호수들임.
엘베는 하루종일 시간과 정신의 방에 갇혀 있는 사람들임.
게다가 먼지도 장난 아님.
엘베 운행하다 아저씨들한테 개욕 먹는 건 부록임.
신호수들은, 나를 위한 잠깐의 짬도 허용되지 않는 사람들임.
신호수의 모든 일정은 장비나 작업 일정에 종속되기 때문에,
하루종일 쉴 틈이 없음.
특히, 도로공사 같은 야외 현장은 지옥 당첨이라고 보면 됨.
14388 2023-10-29 13:54:37 2
이웃간 탄도 미사일 [새창]
2023/10/29 01:26:34
문학적 허용으로 봐줍시다
14387 2023-10-29 13:45:37 2
남미의 핸드폰 도둑 [새창]
2023/10/29 09:15:11
중국산 핸드폰이 좋겠군요.
14386 2023-10-27 00:30:24 0
한국어 배우다가 ㄱ의 이상한 점을 찾아낸 미국인.jpg [새창]
2023/10/26 22:28:37
ㅅ과 ㅈ, ㅊ도 ㅓ, ㅕ랑 함께 쓸 때 모양이 변함.
14385 2023-10-25 16:51:27 0
인도, 베트남 개발자가 한국 개발자를 대체할 수 없는 이유 [새창]
2023/10/24 23:24:07
우리나라에선 흔한 관행이 외국에선 안 먹혀서
국내기업이 해외에서 패널티 받는 경우 많음.
대표적인게 건설업계의 설계변경 이슈임.
공사라는 게 최초 설계대로 뚝딱뚝딱 짓고 끝나면 좋은데
하다보면 꼭 설계변경이 필요한 경우가 생김.
설계가 변경된다는 건 투입되는 자재의 물량이 달라지고
인력의 물량이 달라진다는 것이므로
반드시 설계변경에 따른 재계약을 해야 함.
하지만 국내 현장에선 공정회의에서 이슈를 제기하면
일단 “선시공 후정산”이란 구두약속으로 넘어감.
물론 정산 때 100% 인정 못받음.
그런데, 이런 짓거리를 해외에서도 함.
국내 유명 건설사가 태국에서 이짓거리하다가
현지 하청업체가 “no 재계약? no공사!”하면서 공정을 멈추자
국내 건설사는 “no공사? 그럼 계약해지” 해버림.
그러자 현지업체가 소송 걸어버림.
결국 소송에 져서 막대한 위약금 물게 됨.
미얀마에서는 더 심각했음.
똑같은 경우로 현지업체가 재계약을 요구하며
6개월 동안 공사 멈춤.
그러자 현장소장과 건설사 임원이
현지업체가 신의성실 의무를 위반했다며
일방적으로 계약을 해지하고 자재를 처분해버림.
이사실을 안 현지업체가 신고함.
어느날 양곤 경찰서장이 경찰차도 아니고
개인차로 현장에 찾아와서 안면 있던 현장소장과 임원을 불러냄.
소장과 임원은 서장이 밥먹자는 줄 알고 따라 나섰는데,
그대로 경찰서 유치장에 구금해버림.
국내 언론에서는 미얀마 경찰이
부당하게 구금하고 있는 것처럼 나왔는데,
우리 회사 현지 법인을 통해 계약서도 입수해서 살펴보고
거래처 등을 통해 들은 정보를 종합해보면,
인과응보고 사필귀정이었음.
국내에서 하던 양아치 짓거리+동남아라고 우습게 본 결과였음.
14384 2023-10-25 16:19:56 1
오오 와이프한테 사랑받는 방법 [새창]
2023/10/25 12:40:58
술을 많이 마신 어느날,
마침 근처가 여자친구집이라 허락 받고 찾아갔음.
살짝 오락가락 하긴 했어도 떡이 되진 않았지만,
여자친구가 보기에 나는 인사불성이었음.
침대에 누워 여자친구 이름을 목놓아 불렀음.
다음날 눈을 떴을 때,
여자친구가 나를 사랑스럽게 쳐다보고 있었음.
14383 2023-10-24 13:24:17 0
[새창]
뱅뱅이 빠지면 안 되지.
강남역~양재역 사이 ‘뱅뱅사거리’가
의류브랜드 <뱅뱅>에서 유래함.
예전에 그 사거리에 뱅뱅 본사가 있었거든.
1층에는 뱅뱅 매장 엄청 큰 게 있었고…
14382 2023-10-24 13:18:24 1
[새창]
마히떼 프항스와 지흐보
또는 마리떼 프랑스와 지르보
저보, 저버 다 아님.
14381 2023-10-24 12:01:29 0
시험기간이었다. [새창]
2023/10/24 01:54:34
날개짓 아니고 날갯짓
14380 2023-10-23 19:14:20 32
쥴리 재판 근황 [새창]
2023/10/23 14:22:30


14379 2023-10-20 19:06:05 1
아시안 게임 야구 성적 꼴찌 라오스가 예선에서 한번 이겼는데 기뻐한 이유 [새창]
2023/10/19 23:08:23
이만수가 빤쓰 입고 그라운드 뛰면서 야구 인기 올려놓으니
후배새끼들은 지들 잘나서 그런 줄 알고 팬들 보기를
구걸하러 온 거지 보는 것 마냥 보고…
그러니 야구 인기가 떨어지지.
14378 2023-10-20 12:41:57 1
순대국 처음 먹어본 일본인이 놀란 이유.jpg [새창]
2023/10/19 23:43:23
순대국 아니고 순댓국.
순대국밥은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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