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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07 2023-11-04 18:36:48 0
[새창]
홍명보 후방에서 공 돌리다 실점, 예선 탈락
14406 2023-11-04 18:35:09 1
일본 경찰 [새창]
2023/11/03 18:54:19
죽음을 향해 달려가는 놈들을
부상만 입혀서 살려내려는 노력을
과잉진압, 인권침해라고 해야 하나?
14405 2023-11-04 18:31:20 12
아이폰 사달라했다가 혼난 딸이 쓴 반성문 [새창]
2023/11/03 23:38:08
아이들이 가장 먼저 접하는 스마트폰이
갤럭시 키즈폰임.
그런데, 키즈폰은 아이를 위해 만든게 아니라
부모들 안심하라고 만든 폰임.
당연히 각종 기능에 제한 걸리고 성능도 구림.
사용자 경험이란 게 있음.
기능 제한에, 성능도 구린 갤럭시를 사용해본 아이들은
갤럭시라는 브랜드에 부정적일 수밖에 없음.
비싸고 싸고의 문제가 아님.
삼성이 갤럭시 많이 팔아먹으려고 틈새시장을 노렸는데,
오히려 그로 인해 브랜드 이미지가 떨어지는 아이러니인 거임.
아이폰은 그냥 좋은 거(일반모델)
- 더 좋은 거(프로) - 완전 좋은 거(프로맥스)로
라인업을 형성했다면
갤럭시는 완전 좋은 거(S시리즈)
- 좀 덜 좋은 거(A시리즈)
- 마지 못해 써야 하는 거(키즈폰 등)
- 완전 특이한 거(폴드, 플립)으로 라인업을 형성했음.
애초에 접근 방식부터 잘못돼 있으니
갤레기, 아재폰 소리를 듣는 거임.
14404 2023-11-04 18:16:50 7
와인스승에게 와인으로 장난치기 [새창]
2023/11/04 00:02:13
와인킹 저분 개인적으로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일단, 4개국어를 원어민 수준으로 합니다.
영어, 불어, 일본어, 한국어.
외국 레스토랑에서, 누가봐도 인종차별을 하고 있는데도
인상 한 번 안 쓰고 웃으면서 농담으로 응수하고
결국 좀전까지 인종차별적 행동을 하던 사람들에게서
최고의 서비스를 받아내기까지 하더군요.
정말 배우고 싶은 태도입니다.
14403 2023-11-04 18:05:13 7
미국의 열차 클라스.gif [새창]
2023/11/04 14:20:23
기관차 4대
14402 2023-11-03 12:54:09 1
윤석열 정부에 비판적이였던 kbs 홍사훈의 경제쇼도 내일이 막방이군요. [새창]
2023/11/02 18:26:16
KBS에는 노조가 네개입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가 2,400여명,
<KBS 노동조합>이 920여명,
<공영노조> 30여명, 그리고 <같이노조>가 있습니다.
그중 KBS 노동조합은 이명박 때
정권의 방송장악에 대항하는 KBS본부에 대응하기 위해 만든
어용노조입니다.
14401 2023-11-02 23:57:02 3
[새창]
날치 날아다니는 거 실제로 봤음.
수천마리가 엄청 빠른 속도로
발사하듯이 날아가는데, 진짜 무서웠음.
날치는 포물선으로 날지 않음.
물위로 떠오른 뒤 일직선으로 쭉! 날아감.
눈앞에서 수천마리가 날면 진짜 공포스러움.
14400 2023-11-02 12:28:00 0
대학교 교재이름의 숨겨진 뜻.jpg [새창]
2023/11/01 20:54:14
대학교 1학년 때 수학교재 제목이,
<미분적분학>이었음.
문과출신 수포자가 장난으로 토목공학과 썼다가 받은 천형이었음.
14399 2023-11-02 12:19:00 1
이 사람 내 사람이다! 나 이사람 사랑한다! 왜 말을 못해!!! [새창]
2023/11/01 14:30:59


14398 2023-11-02 12:13:23 3
그시절 걸그룹 눈웃음 담당 멤버들 [새창]
2023/11/02 00:38:22
마!!!
14397 2023-10-31 18:49:41 11
밤 12시에는 동네 앞에도 못 나갔던 야간통금 시절 [새창]
2023/10/30 16:58:41
1990년, 노태우 정권은 “범죄와의 전쟁”을 하겠다며
다시 야간 영업을 금지합니다.
통행금지는 아니었지만 술집을 비롯한
대부분 업소들이 자정에 문을 닫아야 했습니다.
그때 일종의 해방구 역할을 했던 곳이
남대문 시장, 동대문 시장 같은 전통시장이었습니다.
새벽시장 영업은 금지하지 않았기 때문에
술집이 문을 닫는 자정이면
사방팔방에서 몰려든 술꾼들로 시장이 인산인해를 이루었죠.
그 무렵, 남대문 시장 노점에 앉아 산낙지를 씹었던 1인입니다.
14396 2023-10-31 18:35:23 0
밤 12시에는 동네 앞에도 못 나갔던 야간통금 시절 [새창]
2023/10/30 16:58:41
그런일이 실제로 있었습니다.
14395 2023-10-31 18:25:53 2
혜화역 미스터리: 지금부터 둘이 싸워라 [새창]
2023/10/30 23:08:43
박광온 기자는 <뉴시스>라는 통신사 소속 기자임.
같은 사건을 두고 뉴시스와 매경이 전혀 다른 보도를 하고 있는 거임.
그것도 불과 9분 차이로…
뉴시스가 09:00에 최초 보도했고,
9분 후인 09:09에 매경이 보도함.
그리고 다시 9분 후인 09:18에 매경이 기사를 수정함.
뉴시스와 매경 둘 중 하나는 오보를 낸 거임.
14394 2023-10-31 16:13:36 12
오늘도 레전드 티비 [새창]
2023/10/31 15:27:45
4차로 스포티지가 3차로 트럭을 ‘안’보고
무지성으로 3차로로 차로변경.
트럭이 스포티지 좌측 후미 추돌.
스포티지 차체가 왼쪽으로 돌면서 2차로로 튕겨나감.
이렇게 예상해봅니다.
14393 2023-10-31 02:54:58 0
[새창]
일제강점기에 지은 적산가옥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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