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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37 2023-11-15 13:30:02 2
의대 증원에 대처하는 만화 [새창]
2023/11/15 01:07:47
바보들, 크록스 주식을 사야지.
14436 2023-11-15 13:15:33 1
남친이 차가 없어서 너무 불편해요 [새창]
2023/11/15 08:57:51
취사량 아니고 치사량
취사는 밥 하는 거
14435 2023-11-15 13:14:19 6
이시언이 한혜진 엄마한테 찍히게 되는 과정 [새창]
2023/11/15 08:45:56

어머니기 답답해 하실 만도…
14434 2023-11-15 13:07:44 2
아재개그 몇개 [새창]
2023/11/15 05:35:42


14433 2023-11-15 13:01:02 4
"결국 또 부자 감세"‥나라 곳간은 어쩌나 [새창]
2023/11/15 10:49:44
부자감세, 뭐 해 줄 수도 있다고 봄.
쎄빠지게 돈 벌어서 세금으로 다 뜯기면 억울하지 않겠음?
다만, 진짜로 쎄빠지게 벌어서 부자된 사람들에게만 해당하는 얘기임.
진짜 문제는 국민의힘 새끼들은 죄다 불로소득에 대해서만 감세를 추진한다는 거임.
부동산세, 양도세, 상속세 같은…
자기가 힘써 번 돈이 아니라 돈 놓고 돈 먹은,
야바위로 딴 돈들에 대해서만 세금을 감면해주는 거임.
그래놓고 모자란 세수는 근로소득자에게 전가함.
직접세를 건드리면 조세저항이 생기니까 간접세를 건드림.
담배값 올리고, 유류세 건드리고…
이런 세상에서 누가 힘 써서 돈 벌 생각을 하겠음?
빚 내서 부동산 투기하고 피해자 양산해내는걸
‘갭투자’라고 미화해주는 세상에서
누가 몸 써서 일하려고 하겠음?
한국사람들은 힘든일 안 하려고 한다는데,
불로소득으로 부자된 사람들이 정부의 보호를 받으며
떵떵거리고 잘 사는 세상에서 힘든일 안 하려고 하는 게 당연한 거임.
14432 2023-11-14 17:20:56 12
술집에서 LG팬에게 표를 양도한 결과 [새창]
2023/11/14 15:02:42
평생 식당 무료이용권을 핑계로 더 자주 만나게 될듯…
14431 2023-11-14 17:12:18 15
미용실 9개 매장 운영하던 자영업자가 이민을 가는 이유 [새창]
2023/11/14 13:50:10
직원 한두명이 문제 행동을 한다면 그 직원이 빌런이지만,
직원들 모두가 단체로 문제 행동을 한다면 사장이 빌런임.
실업급여가 애들 버려놨다고 씨부리는데,
실업급여는 고용보험에 가입하고 보험료를 냈기 때문에 받는 거임.
암보험에 가입하고 보험금을 받는 암환자에게
암보험이 너를 버려놨다고 얘기하는 거랑 똑같음.
14430 2023-11-14 12:11:16 1
남자들은 어릴때 다들 해본 장난들.mp4 [새창]
2023/11/14 00:25:55
석면 가득 쓰레트 지붕 처마에 달린 고드름.
14429 2023-11-14 11:41:16 22
문재인 정권만큼 경제를 잘 살린 정권이 있나 생각되네요 [새창]
2023/11/13 23:16:53
노무현 : 웰빙
이명박근혜 : 헬조선
문재인 : 국뽕
윤석열 : 각자도생
키워드를 보면 그 시대가 어땠는 지 알 수 있음.
14428 2023-11-13 15:53:05 1
반려동물 양육 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연령층 [새창]
2023/11/12 22:43:29


14427 2023-11-13 09:03:30 1
한전의 밥당번 문화의 놀라운 사실 [새창]
2023/11/12 23:04:30
처음 시작은 조직내 세대간 대화를 통해 벽을 허물고
서로 화합하자는 좋은 취지였을 거임.
비용도 업추비나 회의비, 법카 같은 걸로 처리했을 거고…
그러나, 중간에 변질되는 거 순식간임.

“오늘 좋은 말씀 많이 들었으니까 제가 사겠습니다.”

이 한마디면 끝나는 거임.

“배선용! 어제 잘 먹었다. 선용이가 어제 나한테 밥 사주더라.”

이 한마디면 끝나는 거임.

그때부터 서로서로 눈치를 봤을 거임.

‘나도 밥을 사야 하는 건가?’

그렇게 변질되는 거임.
14426 2023-11-13 08:14:26 4
ㅇㅎ) 육상 여자선수의 팬서비스 [새창]
2023/11/12 23:24:02


14425 2023-11-13 08:07:50 0
온라인 악플러의 실제 현실 [새창]
2023/11/12 23:49:10
침묵의 나선이론
14424 2023-11-12 00:53:17 8
아직 소변 덜 급한 사람...jpg [새창]
2023/11/11 18:32:58
고속도로에서 급똥 신호 옴.
어느 정도였냐면, 당장 갓길에 차 세우고
풀숲으로 들어가고 싶을 정도였음.
휴게소까지 20km 넘게 남음.
밟을 수 있는 만큼 최대한 밟음.
경찰한테 걸림.
갓길에 차 세우자마자 창문 열고
상체 반쯤 내밀어서 빨리 와달라고 소리침.
경찰이 과속 어쩌고 하는데,
알았으니까 아무거나 빨리 끊어달라고 보챔.
경찰이 무슨일 있냐고 물어봄.
자꾸 말 시키지 말고 빨리 끊어달라고 소리침.
경찰이 선생님 급하신 것 같으니까
일단 자기들 따라오라면서 순찰차로 뛰어감.
경찰차는 싸이렌 울리면서 앞서가고
나는 비상깜빡이 켜고 뒤따라감.
휴게소 화장실 앞에 경찰차 세우더니
빛의 속도로 내려서 뒤에다 세우라고 유도해줌.
차 세우자마자 시동도 안 끄고 바로 화장실로 뜀.
10분 쯤 있다가 나오니까
경찰들이 내 차 주차구역에 주차해놓고
키 들고 기다리고 있음.
그리고, 이번엔 봐 드릴테니
앞으론 볼일은 미리미리 보고 다니시라며 인사하고 감.
마실 거라도 사 드리려고 기다리라고 했는데
그런 거 받으면 큰일 난다며 그냥 감.
그날 인류애를 느꼈음.
14423 2023-11-11 18:35:37 0
운전 중 무조건 잠깨는 방법 [새창]
2023/11/11 11:38:15
운전 중 졸릴 때, 잠을 깨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휴게소나 졸음쉼터에서 쉬었다 가는 겁니다.
피로가 풀릴 때까지 푹 쉬었다 가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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