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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37 2023-08-04 19:06:44 5
광고해야 할 때 알고 있으면 도움되는 사항 13가지. [새창]
2023/08/04 14:16:53
참 좋은 얘기들인데, 실제 현장에서는 저렇게 하면
클라이언트가 “일 참 복잡하게 한다”고 퇴짜 놓습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광고성과가 좋으면
클라이언트는 자기가 사업을 잘해서 그런 줄 알고
“넌 대체 하는 일이 뭐냐?”고 합니다.
광고 캠페인은 광고만 딱 하는 게 아니라
회사 이미지와 제품, 판매방식, 광고 등
관련 활동을 통일하고 일체화 하는 겁니다.
그런데, 클라이언트가 그 중 뭐 하나라도 깽판을 칩니다.
그럼 광고효과는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 클라이언트는 또 “넌 대체 하는 일이 뭐냐?”고 합니다.
광고 캠패인에서 제일 어려운 일은,
좋은 광고를 만드는 게 아니라
캠페인의 목적에 맞게 클라이언트를 설득하고 이해시키는 일입니다.
14136 2023-08-04 18:51:31 1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느낀 가장 큰 문화충격 [새창]
2023/08/04 12:28:38
똥닦은 휴지 변기에 못 버리게 하는 건 배수관 문제가 아님.
우리나라는 변기 배수관 규격이 꽤 큼.
한달 묵힌 변비 환자의 아나콘다도
한방에 내려갈 만큼 넉넉함.
그런데 왜 못 버리게 했냐?
30년 전쯤만 해도 화장지는 고급 공산품이었음.
그래서 공책을 비롯해 각종 종이를 찢은 다음
그걸 비벼서 화장지 대용으로 사용했음.
재래식 화장실이야 아무거나 버려도 문제될 게 없지만
수세식 화장실은 이 종이 때문에 막히는 일이 많았음.
또한 초창기 우리나라 펄프 기술이 부족해서
화장지가 물에 잘 녹지 않는 문제도 한몫 했음.
게다가 수세식 변기가 외국에서 들여온 것이다 보니
개나소나 대충 흉내만 내서 만든 불량 변기가 많았음.
당연히 수압에 관계없이 잘 안 내려가는 문제가 많았음.
그걸 수압과 배수관의 문제로 인식했던 거임.
그래서 못 버리게 한 거임.
배수관이 작다는 말은,
화장지 대용으로 사용한 종이나
물에 잘 녹지 않는 저품질 화장지를 소화하기에
배수관이 작다는 말이지 절대적 규격이 작다는 말이 아님.
지금은 우리나라 기술이 정말 좋아져서
우리나라 화장지 품질이 세계적으로 최고 수준임.
변기 또한 기술이 엄청 발전해서 수출도 많이 할 정도임.
그러니까, 이제 똥닦은 휴지는 마음껏 변기에 버려도 됨.
14135 2023-08-04 16:58:08 0
몇년전 탐라국 언론 근황.jpg [새창]
2023/08/04 11:51:02
보통 ‘아래 아’는 현대 국어에서 ‘ㅏ’로 변형됐지만
제주어에서는 대부분 ‘ㅗ’로 변형됐습니다.
따라서 아래 아가 모음으로 쓰인 단어는
모음 ‘ㅗ’를 붙야 발음하면 제주어에 가깝게 발음할 수 있습니다.
모을, 소건, 포뜰포뜰 등
14134 2023-08-04 16:53:40 1
몇년전 탐라국 언론 근황.jpg [새창]
2023/08/04 11:51:02
아래 하 아니고 아래 아
14133 2023-08-04 16:47:22 1
ㅎㅂ] 남자친구를 더 행복하게 해주려고... [새창]
2023/08/04 12:21:10
대장선에서 노 저었던 놈이 틀림 없어!
14132 2023-08-04 01:06:26 0
불꽃효녀 [새창]
2023/08/02 15:26:36
1 청출어람
2군팀이라도 잘 하니 그게 어딥니까?
14131 2023-08-02 19:16:45 0
불꽃효녀 [새창]
2023/08/02 15:26:36
LG = Lotte Giants
그렇습니다.
LG는 롯데 자이언츠의 2군팀입니다.
오리지널 로고가 그 사실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14130 2023-08-02 19:06:36 0
삼성전자 쓰리썸녀 [새창]
2023/08/02 14:11:42
양양(襄陽)
襄(오를 양) + 陽(볕 양) = 해오름(일출)
해 뜰 때까지 했구나.
14129 2023-08-02 19:00:55 14
행정센터에 접수된 민원내용 [새창]
2023/08/02 16:50:58
공무원이 업무효율을 높이기 위해
개인공구룰 가지고 와서 사용했는데,
자기한테 안 빌려줬다고 공과사를 구분 못하는
파렴치한 공무원으로 매도하는 게 정상은 아니죠.
그리고, 민원실 담당자들은
없는 공구를 어떻게든 구해서 빌려줘보려고
여기저기 전화해서 알아봐줬는데,
그 노력과 과정은 모조리 무시하고
자기한테 개인공구 안 빌려줬다고
생떼를 쓰는 건, 인간이라면 하지 말아야 할 일이죠.
14128 2023-08-01 01:13:26 34
납골당 제일 아랫칸을 쓰면 좋은 이유 [새창]
2023/07/31 23:09:14
국립현충원에는 합장제도가 있습니다.
보통 ‘배위합장’이라고, 배우자 합장 제도입니다.
할아버님과 아버님 두분 다 국가유공자시고
국립현충원 안장 대상이시라면
합장제도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을 겁니다.
아래 사진은 저희 부모님이십니다.

14127 2023-07-31 14:26:53 1
파비앙 어휘력 [새창]
2023/07/31 11:29:21
아니오.
그보다 훨씬 자주 쓰는 말입니다.
14126 2023-07-30 15:30:18 6
혀로 사람 죽일뻔한 자의 변명... [새창]
2023/07/29 17:09:23
초임하사 때, 나를 그렇게 괴롭히던 부서 선배가 있었음.
4개 직별(병과)가 모인 부서인데,
부서끼리 침실도 같이 쓰고 대부분 업무를 같이 함.
그 선배는 내 직별 선배도 아니고,
그냥 같은 부서 선배였음.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직별 선배한테 토로한 적이 있음.
직별 선배랑 부서 선배는 동기였음.
내 하소연을 가만히 듣던 직별 선배가 딱 한마디 함.
“밀어!”
놀라서 “네?”라고 하는 내게 직별 선배는,
“항해중에 후갑판에서 밀어버려!”
어떻게 그러냐고 하자,
“저새끼 공짜 좋아하니까 자판기 커피 한잔 사주면서
후갑판에서 담배 피우자고 해. 그리고 그냥 밀어.”
“그러다 걸리면요?”
“야! 알게 뭐야. 그냥 모른척 하고 있으면
후갑판에서 담배 피우다가 실족한 거지.”
그냥 위로하는 차원에서 하는 얘긴 줄 알았는데,
얘기를 하면 할 수록 그 선배는 진심이었음.
그리고 직별 선배가 뭘 어떻게 했는지
며칠 후부터 괴롭힘이 멈췄음.
14125 2023-07-29 23:15:03 10
복지 민영화 발표: "이제 정부 대신 기업이 국민 돌보는것이 전세계 대세 [새창]
2023/07/29 18:38:09
지금 윤가가 하는 일들이 1929년 대공황 전에
미국 정부와 기업들이 했던 일들임.
자유주의 경제론에 입각해
정부는 외교, 국방, 치안 등 최소한의 일만 하고
나머지는 시장에 모두 맡기라는 거였음.
이른바 “작은 정부론”임.
해고를 쉽게 하는 노동시장 유연화는 당연한 조치였음.
시장이 미쳐 날뛰면 어떻게 하냐는 질문엔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통제될 것이므로 걱정 붙들어 매라고 했음.
그 결과, 1929년 미국에서 시작한 대공황이 유럽을 비롯해
전세계를 휩씀.
14124 2023-07-29 22:36:40 3
이젠 '라면 먹고 갈래?'는 한물갔음 [새창]
2023/07/29 18:10:24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14123 2023-07-29 22:35:29 0
상온 초전도체사건(문과는 보거라) [새창]
2023/07/29 08:51:19
어? 이게 왜 되지?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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