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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사자의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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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2014-09-29 22:58:56 5
[새창]
김 하사는 무려 ‘새끼’ 손가락으로 턱걸이를 20개를 했다.

헐.. 재밌게 잘 봅니다.
153 2014-09-29 22:47:51 2
정말 멋진 김부선씨 존경합니다. 꾸벅 [새창]
2014/09/29 19:18:12
조세피난()처//
원문출처: http://www.imbc.com/broad/tv/culture/realstory/vod/index.html?kind=all&progCode=1002998100135100000&pagesize=1&pagenum=1&cornerFlag=0&ContentTypeID=1
지난 9월 12일, 아파트 주민회의에서 영화배우 김부선이 주민과의 폭행시비에 휘말
렸다. 이유는 다름 아닌 개별난방 문제! 김부선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사실을 알렸
다. 그동안 난방비리를 해결하기위해 홀로 고군분투한 김부선. 그러나 현재 동대표
들 또한 김부선과 함께 난방비리를 뿌리뽑기 위해 노력하던 사람들이었다.

다시보기가 안되는 mbc의 리얼스토리눈 오늘 방송에 대한 내용 요약중 일부입니다.

방송의 전제가
"그러나 현재 동대표들 또한 김부선과 함께 난방비리를 뿌리뽑기 위해 노력하던 사람들이었다"
로 시작한다면...

이 방송 좀 신뢰할 수 없는 것 아닌가요?
난방비리를 뿌리뽑으려 했던 사람들의 난방비가 0원?
김부선씨가 그 사람들과 싸운거 아닌가요?

난방비리를 뿌리 뽑으려던 사람들이 왜 몰래 난방비리를 저지르지?

마치 무슨 새누리 혁신위원회 보는 것 같은데...

여하튼 방송내용의 첫 번째 내용 주제가 저렇게 설정되어 있다면... 이건 양비론을 가장한 편들기 아닌가요?
152 2014-09-29 22:45:44 5
지금 리얼스토리 눈 [새창]
2014/09/29 21:39:51
원문출처: http://www.imbc.com/broad/tv/culture/realstory/vod/index.html?kind=all&progCode=1002998100135100000&pagesize=1&pagenum=1&cornerFlag=0&ContentTypeID=1
지난 9월 12일, 아파트 주민회의에서 영화배우 김부선이 주민과의 폭행시비에 휘말
렸다. 이유는 다름 아닌 개별난방 문제! 김부선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사실을 알렸
다. 그동안 난방비리를 해결하기위해 홀로 고군분투한 김부선. 그러나 현재 동대표
들 또한 김부선과 함께 난방비리를 뿌리뽑기 위해 노력하던 사람들이었다.

다시보기가 안되는 mbc의 리얼스토리눈 오늘 방송에 대한 내용 요약중 일부입니다.

방송의 전제가
"그러나 현재 동대표들 또한 김부선과 함께 난방비리를 뿌리뽑기 위해 노력하던 사람들이었다"
로 시작한다면...

이 방송 좀 신뢰할 수 없는 것 아닌가요?
난방비리를 뿌리뽑으려 했던 사람들의 난방비가 0원?
김부선씨가 그 사람들과 싸운거 아닌가요?

난방비리를 뿌리 뽑으려던 사람들이 왜 몰래 난방비리를 저지르지?

마치 무슨 새누리 혁신위원회 보는 것 같은데...

여하튼 방송내용의 첫 번째 내용 주제가 저렇게 설정되어 있다면... 이건 양비론을 가장한 편들기 아닌가요?
151 2014-09-29 22:32:25 0
지금 리얼스토리 눈 [새창]
2014/09/29 21:39:51
다시보기는 아직 안되고,, 내용은 검색해도 안나오는데..
지난 번에 서세원 폭행건관련해서 서세원누나 인터뷰하고, "둘 다 같이 싸우는 거지? 뭐!" 이런 내용이 보이는데..
mbc맞죠? 잘 안보는 프로라서 뭐라 하기 힘든데...

인터뷰 안 한다고,, 엿 먹이는건가?
글에 내용의 정리가 있으면 명확하게 의견 제시를 하겠는데.. 그런게 없으니..

일단 윗 분 댓글에 추천 날립니다.
150 2014-09-29 22:07:48 0
지금 리얼스토리 눈 [새창]
2014/09/29 21:39:51
내용을 좀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야... 안 본 사람은 무슨 복잡한 부분이 있는 줄 모르겠네요 ???
149 2014-09-29 21:40:52 4/6
[홍콩 민주주의 운동] 계속 되는 자유를 위한 싸움 (사진 스압) [새창]
2014/09/29 19:12:11
하네케님//
서양이 올곧다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 동양보다는 서양의 여러 나라들이 일반시민들이 좀 더 자유롭게 자신의 권리와 인간으로서의 존엄을 보장해주는
그리고 시민을 무서워하는 정부를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이 작은 차이가 한 개인의 영혼을 성장시키는데는 엄청나게 큰 영향을 끼칩니다.

마치 새싹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흙을 덮어주듯이 물질적 풍요로움과 기본적인 개인의 권리가 보장되어야만,
이 삶을 통해 영혼의 성장을 이루어내려는 시도라도 해보는데...

절대적 빈곤과 민주주의를 통한 기본적 인권이 지배계층에 의해 통제되고 조종되어지는 동양사회 여러 곳을 보면,


위에 글과 같은 판단을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148 2014-09-29 20:59:23 13
정말 멋진 김부선씨 존경합니다. 꾸벅 [새창]
2014/09/29 19:18:12
진짜 종편 안 보시는 분들은 잘 모르시겠지만...
걔들은 정말 하나 물면 완전 물고뜯고 씹어서 스스로 탈진할 때까지 까버립니다.
패널들도 맨날 그 사람이 그 사람이고, 여기 나온 사람이 잠시 있으면, 저기 또 나오고,
내용과 주장도 거의 틀린게 없습니다.

세뇌를 넘어서 그냥 암기되도록 같은 패널들이 같은 내용을 주구장창 뱉어냅니다.

그래놓고 오늘 다루는게.. 그저 시위문화를 바꾸자 이러면서, 질소과자로 한강 건너는거.. 이야기 합니다.
유쾌하고 신선한 시도라서 언론이 관심을 많이 가진다고...

그러니 지들도 심심하고 답답할겁니다.
누군가 새로운 사람 불러내서 시청률 올리고 싶어 김부선씨를 불러내려 했던 것 같은데...

시원한 한방 날리셨네요!!!

*베가 어느정도인지는 대충 짐작하지만, 종편 방송보면, 욕만없지.. 진짜 *베 뺨칠겁니다.

소위 현재 집권세력지지층은 대선 하나만 보고 살아가지 않는 것 같습니다.
매순간 끊임없이 자신의 세력과 지지층을 확보하고 단결시키기 위해서 일사분란하게 움직입니다.

절대 이길 수 없는 게임을 하고 있는 것 같아서 참으로 가슴아픕니다.
147 2014-09-29 20:43:48 14
[홍콩 민주주의 운동] 계속 되는 자유를 위한 싸움 (사진 스압) [새창]
2014/09/29 19:12:11
다음 생에는

인도를 기점으로 동양으로 태어나지 말고,
부디 서양에서 태어나시기를...

멀었다.
동양은..

인간 존중과 민주주의라는 시대과제를 아직도 정착시키지 못하고 있다.
146 2014-09-29 20:38:12 67
정말 멋진 김부선씨 존경합니다. 꾸벅 [새창]
2014/09/29 19:18:12
"세월호를 잠재우려는 개수작인줄 내가 모를줄 아는냐?"

히익.. 멋지다.

"내가 니들에게 이용 당할순 없잖냐?"

우왕!!!

예전에 인터뷰한 적 있다고..
김어준이 파파이스에 한 번 초대해서 인터뷰한다고 하던데...

우울한 오늘 하루 최고로 시원한 한 방입니다.
145 2014-09-29 06:44:23 1
[새창]
망명이 대세네요!
텔레그람 만든이도 망명!
많은 분들이 텔레그람으로 사이버 망명!
현실에서는 더 많은 분들이 이민에 관심!

사람다운 삶에 지친 많은 영혼들은 어디론가 자유가 있는 곳으로 떠나고 싶다.
144 2014-09-28 21:57:26 0
무슨 단체라고? 서북청년단??? [새창]
2014/09/28 18:19:22
부산 국제영화제 다이빙벨 상영을 막으려는 부산시 관계자!

국가 재난과 관련한 시민들의 뜻이 담긴 시설물인 노란리본을 지키려는 서울시 관계자!
143 2014-09-27 22:07:59 3/12
[새창]
papercrafts님!
서병수만 욕하면 될 일입니다. 시민이 욕 먹을 일은 아닙니다.
142 2014-09-27 22:03:48 6
[새창]
영화는 영화일 뿐 <다이빙 벨>은 상영되어야 한다

10월 2일 개막하는 부산국제영화제의 와이드앵글 다큐멘터리 쇼케이스 부문에 초청된 다큐멘터리 영화 <다이빙 벨>의 상영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세월호 참사 일반인 희생자 유가족대책위원회가 24일 가졌다.

일반인 유가족협의 세월호 일반인 유가족들은 "한쪽의 주장을 일방적으로 보도하는 것은 다큐멘터리가 아니"라며 "영화 상영 시 법적 조치도 불사하겠다"라고 경고했다.

<다이빙 벨>은 MBC 해직 기자 출신으로 진도 팽목항에서 구조 과정을 취재한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와 재일교포 차별 등의 소재를 다큐멘터리로 제작해온 안해룡 감독이 공동 연출한 작품으로 <다이빙 벨>을 통해 실종자를 구조하려던 15일 간의 노력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영화다.

부산국제영화제 공영민 프로그래머는 <다이빙 벨>을 소개하는 글에서 "대면하기 힘들고 피하고 싶지만, 똑바로 마주 보아야만 하는' 476명의 승객을 태운 세월호 침몰 사고'에 관한 이야기다. 영화는 이상호 기자와 알파잠수기술공사의 이종인 대표가 침몰한 세월호 앞에서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보여준다"며 "<다이빙 벨>은 배와 함께 침몰해가는 진실을 붙잡기 위해 노력한 보름의 기록"이라고 소개했다.

영화제에서 엄격한 심사과정을 통해 상영하기로 선정된 <다이빙 벨> 상영을 반대하고 공개를 막으려는 행위는 심각한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행위다.

세월호 대참사라는 역사적 사건의 현장에서 실종자를 구조하려는 하나의 움직이었던 '다이빙 벨'의 전 과정을 촬영하고 보도했던 이상호 기자의 영상을 다큐멘터리 영화로 재구성해 관객과 공유하려 하는 행위가 실정법에 어긋나는 범죄 행위도 아닌데, 영화를 보지도 않고 상영을 막으려는 논리는 빈약하다 할 수 있다.

다큐멘터리 영화는 실재했던 사건을 제작자의 관점을 투영해, 실제 영상과 인터뷰 등으로 구성하여 객관적으로 관객에게 전달하고 기록으로 남기며 공유하려는 영상물이다.

다큐멘터리 영화는 필연적으로 제작자의 주관이 개입하기 마련이며, 관객은 영화를 보고, 제작자의 관점에 동의하기도 하며, 동의하지 않고 설득되지 않기도 한다. 다큐멘터리 영화의 평가나 해석은 오로지 관객의 몫이다.

'다이빙 벨' 투입 논란의 전말을 재구성하면서 세월호 참사를 둘러싼 여러 의문을 되짚어 보며 실종자를 구조하려했던 하나의 움직임을 소개하는 <다이빙 벨>은 당연히 상영되어야 한다.

영화가 공개되기도 전에, 작품을 보기도 전에 섣부른 잣대를 가지고 영화의 상영을 막는 행위야말로 헌법에 보장된 표현의 자유를 막는 심각한 범죄 행위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는 영화는 영화제 개막일 한 달 전 기자회견에서 공개된다. <다이빙 벨>은 이미 지난 9월 2일 기자회견에서 상영이 예정되어, 부산 CGV센텀시티와 메가박스 해운대에서 각각 6일과 10일 두 차례 상영된다.

공개되는 영화에 대해, 세계적으로 공신력 있는 부산국제영화제가 상영하기로 한 영화 상영을 막고 영화 상영이 취소된다면 세계적인 망신거리를 자초하게 된다.

영화는 영화일 뿐이다. 엄격한 심사 과정을 통해 작품성이 입증돼 상영이 결정된 다큐멘터리 영화 <다이빙 벨>은 상영되어야 하고, 영화에 대한 평가는 관객에게 맡기면 된다.

표현의 자유는 어떤 경우에라도 보장되어야 하며, <다이빙 벨>에 대한 평가와 논란은 영화를 본 후에 해도 늦지 않다.

2014년 9월 26일

표현의자유와언론탄압공동대책위원회
141 2014-09-27 22:00:51 3
[새창]
서병수 시장의 다큐 영화 '다이빙벨' BIFF 상영 공식 반대에 대한 성명

작금에 논란이 되고 있는 부산국제영화제의 세월호 관련 소재를 다룬 다큐 「다이빙 벨」의 상영을 부산시와 부산시장이 공식적으로 반대한다는 보도를 접하고 깊은 우려를 금할 수가 없다. 영화제 조직위원장이 정치적인 이유로 작품 상영 취소를 요구한 것은 부산국제영화제 사상 전례가 없고, 이는 부당한 외압이 아닐 수 없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정치적 중립을 훼손할 수 있는 작품을 상영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라고 하였고, 부산시 관계자도 "사실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것을 상영하는 것은 정치적 논란을 낳고 여론을 분열시킬 수 있어 상영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게 서 시장의 뜻이자 부산시의 입장이다."라고 밝혔다는데, 이는 문화예술의 특성과 존재 이유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무지를 드러내고 있는데 지나지 않는다.

최근 광주비엔날레에서의 걸개그림 「세월오월」의 전시 거부 사례와 마찬가지로, 정치적 논란이 있다 하더라도 상영 자체를 취소하도록 요구하는 것은 표현의 자유에 대한 명백한 침해이다. 영화예술은 감독와 관객이 소통하는 공간이며, 특정 작품에 대한 평가는 찬반을 포함한 다양한 견해를 포함하여 상영된 이후 관객들의 몫이다. 그러함에도 부산영화제 조직위원회가 7인의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통해 상영을 결정한 작품을 시당국이 상영 반대하는 것은 폭거이자 국제적인 망신을 자초하는 일일 뿐이다.

예술은 인간이 경험하고 주목하는 세상사 모든 소재들을 다룬다. 304명이 수장되어 구조되지 못한 비극적인 세월호 사건을 작가가 다루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고 너무나 필요한 것이기도 하다. 정치적 시각과 입장 차이 때문에 상영 자체를 반대하고 소통조차 막는다면 문화와 예술이 발붙일 여지가 없어질 것이다. 2년 전 17회 BIFF에서는 정지영 감독의 「남영동 1985」가 초청되어 정치적 논란과 이슈가 되었지만, 상영 취소가 되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지난해에는 제주도 강정마을을 다룬 「구럼비-바람이 분다」가 초청되기도 하였다.

다행히 BIFF 조직위 관계자가 예정대로 상영을 준비하고 진행하겠다고 밝힌 것은 옳은 결정이다. 해마다 일부 상영 작품들에 대해 찬반 논란이 일었지만, 그럴 때마다 작품 상영을 취소했거나 바꿨다면 부산국제영화제가 오늘의 명성을 얻지 못했을 것이다. 부산시는 사태가 더 악화되기 전에 부당한 상영 취소 요구를 철회하고, 부산 문화예술의 진정한 발전을 위해 숙고하기 바란다.

2014년 9월 26일

부산을 바꾸는 시민의 힘 민들레
140 2014-09-27 21:43:39 9/12
[새창]
다이빙벨 상영 예약표는 이미 매진되었고, 영화제 관계자는 상영을 예정대로 할 것이라는 기사도 있었습니다.
사실관계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므로 정치적 중립을 지키자는 주장은
그 자체가 역설이지요!

사실 관계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니, 다른 주장을 담은 다큐멘터리도 봐야 할 것이고,
사실 관계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는데.. 어떤 주장을 담은 것을 막는다면, 그것이 정치적 중립을 위반하는 것이지요!

저는 예정대로 상영될 것이라고 봅니다.

부산이 그렇게 만만한 곳은 아닙니다.
함부로 해운대 등신이니 이런 발언은 삼가해주세요!

정치인은 정치적 편향성으로 공격받고, 욕 먹을 수 있지만,
일반 시민은 특별한 의도성을 가진 왜곡된 행동이 아니라면, 또 다른 시민으로부터 등신이라는 폄하를 받을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

서병수 부산시장이 부산시민을 욕 먹이는 것이지, 부산시민이 영화제를 욕먹일 수는 없는 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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