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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8 20:5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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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 대부분의 가진 자들은 이미 국가라는 개념을 초월해서 살고 있을 겁니다.
막강한 부와 독점적 정치권력을 가진 자들이 국가라는 작은 울타리 안에서 살고 있지는 않을 겁니다.
만약 그들이 단 1%라도 국가에 대한 소속감과 자국민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있다면
세월호 유가족을 이렇게 대할리도 없고,
국내에서는 비싸게 팔면서 외국에는 사게 팔아
정보가 빠른 소비층은 해외직구를 하는 기이한 현상도 없었을겁니다.
자녀들 교육이 잘못된 것이 들통나서 선거에 지는 현상을 초래하는 것을 보면,
사실 그들은 자신의 가족들에 대한 깊은 애정도 가지고 있지 않은 것 같기도 합니다.
이건 조금 시사에 벗어나는 이야기이지만,
육체의 죽음을 경험하는 순간! 인간의 두뇌에는 강한 전기 충격현상이 30초-3분 정도에 걸쳐 일어납니다.
이건 이미 의학계에서 밝혀진 이야기입니다.
온 인류가 삶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을 때, 티벳은 오직 죽음에 대한 신비를 고찰하고,
그에 따른 결론이 죽음의 순간 영혼에게 다음 생에 태어나는 곳을 정할 수 있는 안내서를 준비하여
들려주는 형태를 취합니다.
즉, 환생에 대한 안내를 진행하는 거죠!
전기충격을 통해 육체로 부터 분리된 영혼은 일정기간 여러 경험을 거친 후
결국 다시 태어나기 위해 자궁을 찾게 되는데...
일부 의식있는 영혼들은 즉, 살아서 이러한 내용의 경험을 가진 영혼들은
아무 자궁에나 바로 들어가지않고, 좀 더 자신이 바라는 바에 맞는 환경을 찾아 태어나기를
간절히 추구하게 됩니다.
이 과정을 이해하게 되면,
삶에서 이런 어처구니 없는 사회 공동체를 만드는 정치집단이
그 공동체 혹은 국가에 대해 어떤 짓을 하고 있는지는 분명해집니다.
북유럽 복지가 더 잘 이루어지는데는
이러한 티벳사자의 서에 대한 발견이 동양사회보다 훨씬 이전에 이루어졌고,
영국을 시작으로 유럽 전반에 퍼져있습니다.
동양의 경우
그 아름다운 티벳을 중국이 침공하여,
군대를 만들고, 도로를 건설하면서 모두 파괴하고 있죠!
삶이란 하나의 꿈일 뿐이고,
죽음이란 70년에 이르는 긴 꿈에서 깨어남이라는 명확한 사실을 이해하게 된다면,
그리고 어떤 공동체에 그러한 교육이 이루어지게 된다면,
지금과 같은 물질적 개인주의에 빠져 타인을 아무런 꺼리김 없이 무시하고 핍박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음...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는 나라 중의 하나인 부탄이라는 나라가 사실 국민 행복지수는 세계 최고라는 이야기를 들어보았을겁니다.
헌법1조에 산림을 훼손하지 않는다고 되어있고,
의료와 교육은 국가에서 무상으로 주어집니다.
그 재정은 1박에 200불에 해당하는 외국관광객이 의무적으로 부담하는 관광수입으로 충당하지요!
결론은
경제발전, 민생해결등의 현 정치권의 구호는 사실 전부 자신들의 물질적 탐욕을 채우기 위한
비겁한 변명일 뿐입니다.
공동체 구성원은 그 재앙에 대해서 공동책임이 있음도 절대 부정할 수 없음은 당연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