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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2014-09-23 18:49:56 10
공무원 연금 현재 상황... [새창]
2014/09/23 16:44:34
제일 좋은 방법은 고위 공무원 대상으로 연금법 개정하는 게 아닐까요?
할리는 없겠지만...

형평성 문제 들고 나오겠지요?
123 2014-09-23 11:21:16 89
채널A 열받으셨쎄여 [새창]
2014/09/23 09:15:05
대통령이 입은 한복보다는
할아버지가 입으신 한복이 훨씬 멋집니다.

아마 한복도 시위드레스코드에 포함하신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중국은 식주의고, 대한민국은 의식주라고 하던데...
122 2014-09-23 11:12:17 0
[새창]
1. 아니 그러니깐, 어떻게 합의에 이르게 되었는지 밝혀야 한다구요!
폭행에 성추행까지 당해서 재판했는데.. 왜? 합의하게 되었는지 어떤 경로로 그렇게 되었는지 밝혀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자식을 저렇게 키운 사람이 권력을 가지면 안되지요!
서울시장 박원순은 정당한 면제사유로 군면제 받았는데도 그 난리를 피우더니만,
어떻게 경기도지사 아들은 폭행과 성추행으로 유죄판결을 받았는데.. 그 자리를 멀쩡히 지킬 수 있나요?

권력이 없는 부모를 가졌으면, 저 상황에서 합의가 가능할까요? 저는 절대로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121 2014-09-23 11:04:47 0
[새창]
이 부분은 집행유예라도 전과기록이 남는다 하니..
그리고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 해서 그렇게 판결내린 것 같아서
일단 아들은 뭐 그냥 넘어갈 수 밖에 없겠지요!!

문제는 누가 ? 어떤 방식으로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피력하도록 했는지에 대해서
집중 조사가 있어야 할 겁니다.

솔직히 그렇게 폭행에 성추행 당하고도 처벌을 원하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요?
경기도지사가 아버지라는 이유로 어떤 압력이 피해자에게 없었는지 밝혀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경기도지사는 사퇴하고, 만약 압력이 가한 것이 드러나면, 협박죄로 그 부모를 처벌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종편에 박상병 박사라는 양반이 나와서
이런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리고 만약에 아무런 압박이 없었는데도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했다면, 피해자를 다시 처벌해야 한다더군요
물론 옆에 다른 패널들은 똥씹은 표정이었지만...

여하튼 대리운전 폭행 현장에서 명함 주었다고, 안정행정부 상임위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부르짓고 있는데...

자신의 아들을 저런 식으로 키워놓고, 거기다 저런 판결에 어떤 외압 의혹이 의심된다면,
경기도지사는 사퇴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북한으로 이민가던지... 시바!
왜 대한민국에서 저 따위 짓하고 사는지?

군대내 폭행 성추행범으로 유죄확정판결 받은 부모는 모든 공직에서 사퇴하고,
대한민국 시민권을 포기하라!

집안 가업인 버스나 운전하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120 2014-09-22 19:59:59 85
남경필 지사 아들 남모 병장, 집행유예 2년 선고 [새창]
2014/09/22 18:37:53
아마도 대리기사 의문의 폭행사건에 있었던 김현의원의 아들이 이런 일이 있었다면,
집행유예에 대해서 조중동과 종편은 한 한달은 떠들겁니다.

국회의원직도 사퇴해야 한다고 시위도 일어날 거고,
아니 김현의원이 아니라,

박원순시장님의 아들일만 돌이켜봐도,,,

새누리가 재집권 할 수 있었던 근저에는 그들의 강한 집권욕과 뻔뻔함 목적을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아야 성공할 수 있는
대한민국의 삶의 방식이 있었을겁니다.

이런 상황에서 약간의 실수만 있어도
공정해야 한다는 논리를 가진 지지기반을 가지고 다시 재집권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정권교체를 바라는 지지층의 정권교체를 위한 전략적인 목표 수정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주진우기자가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질문하기를

어떻게 그렇게 방임하듯이 그냥 내버려두었는야?
이명박에 대한 어느 정도의 정보와 그의 실체에 대해서 여론화 시키는 작업을 할 수도 있지 않았는냐?
하는 질문에
유시민이 답하기를 "국민을 믿어야 한다고 봤다, 그리고 경제 성장을 바라는 이명박 지지층에게는 아무런 것도 통하지 않았을 것이다."
라는 답변이

지금의 현실에서는 가끔 참 대책없이 사람 좋은 것이 아니었나? 그리고, 너무 전술이 없었던 것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119 2014-09-22 19:40:07 0/8
문재인 "여기서 일어서지 못하면 당 해체가 낫다" [새창]
2014/09/22 18:33:45
결과론적인 이야기이지만,
김영오씨 단식을 중단시키기 위한 단식을 시작하신 이후로
단식을 중단하지 않고,
계속 이어갔었으면 하는 생각도 합니다.

야권 역사상 최대지지표를 얻은 분의 단식이 장기간 이어졌다면,
그것도 세월호 유가족만을 위한 것이 아닌 안전한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는
최소한 국민이 위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
국가? 아니 정부가 허둥지둥하며, 국민의 목숨을 살려내지 못하는
그런 수준은 벗어날 수 있는 시금석을 세울 수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김영오씨 단식중단과 함께 그만두자,
그 잠시의 틈을 노리고,
광화문 광장에서의 폭식투쟁,
박영선 탈당언급파장,
유가족 대리기사 의문의 폭행사건등이 일어난 것 같기도 합니다.


심정적으로 한 정치인을 지켜주고 싶은 마음은 고 노무현대통령님의 안타까운 서거이후로 늘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어떤 정치인을 일반 시민들이 지켜준다는 것은 말과 글로는 가능하지만,
실제로는 별반 방법이 있는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본인이 운명으로 결론내리고, 정치인이 되셨다면,
노무현의 친구 문재인이 아니라 문재인의 친구 노무현이라는 평가를 노통으로부터 받으신 분이라면,
최대한 빠르게 그리고 강력하게 민주당에서 깊고 강한 뿌리를 내려
한 시대를 극복하는 정치인으로 우뚝 솟아나기를 요구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118 2014-09-22 19:26:33 26
뉴욕교민의 박근혜 환영인파.jpg [새창]
2014/09/22 17:32:55
진짜 일찍 이민가지 않은 것이 후회스럽다.
나도 일찌감치 이민가서, 저 자리에서 저들과 함께 하고 싶은 충동이 드는 모습입니다.

시위도 자연스럽게 보장받고, 누군가 터무니 없는 반대시위하는 꼴 안봐도 되고,
대리기사 한 명이 세월호 유가족 지도부를 사퇴시키는 상황에도
무언가 명확하게 유가족이 마냥 잘못한 것 만은 아니라는 아쉬움도 안 가져도 되는...

이렇게 서서히 침묵의 늪으로 빠져들어 결국 늪이 생명을 삼켜버리는 땅을 벗어나고 싶다.
117 2014-09-22 19:15:51 2
문재인 "여기서 일어서지 못하면 당 해체가 낫다" [새창]
2014/09/22 18:33:45
"세월호법은 여당도 성의를 보여야 한다"며
"유가족들이 수사권·기소권을 양보하면
새누리당은 특검에 대해 신뢰를 어떻게 보장해 줄 것인지에 대한 대안을 내놔야 한다.
그러면 우리 당이 나서고 또 제가 나서서 유가족들을 설득하겠다"고 했다.

제대로 수사한다는 담보만 이루어진다면,
굳이 새누리가 헌법에 위배된다는 논리없는 주장을 받아들여주겠다.

대신에..
지금까지의 특검이 가졌던 불신을 어떻게 해소할지 보장해라!

형식은 다 집어치우고,
실질적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를 요구하는 실질적 주장이라고 봅니다.

새누리가 여기에 어떤 식으로 응수할지 지켜봐야겠네요!!!
116 2014-09-22 11:11:59 20
[국민+팩트] 세월호 유가족 대리기사 폭행 사건은 조작! … [새창]
2014/09/22 09:58:08
이해가지 않는게
대리기사가 와서 기다리는게 그렇게도 불가능하고
대리기사가 와서 가다리게 되는 상황이 절대 있어서는
안 될일인가?

이 점입니다

모든 문제의 출발점은 이 부분 아닌가요?

솔직한 말로 세월호 유가족들은 기다리라는 말 듣고
그 어린 자식들이 모두 죽음을 당했는데

유가족 입장이 아니라도 그냥 같은공동체를 그것도
동시대를 살아가는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바라봐도
도저히 이해할 수 없음

폭행 사건의 결과를 봐도 누가 많이 다쳤습니까?

조금 기다리면 아무 일도 없었을 일을
그걸 기다리지 않고 분쟁의 씨앗을 제공한
대리운전 기사의 분노는 도대체 누구를 향한 분노인지?

이해가 안됨!!!
115 2014-09-21 21:34:05 0
같은 朴 다른 느낌 [새창]
2014/09/21 20:53:18
이창호가 끝내기의 달인이라 하니...
114 2014-09-21 16:53:55 0
[새창]
안 생겨도 할인은 가능하다? ㅋㅋ
113 2014-09-20 21:59:02 2
[새창]
음모론이라기 보다는 호기심이라고 봅니다.
개인은 각자의 교육과 경험한 사실들을 바탕으로
어떠한 일에 대해서 막연한 추측이나,더 나아가 논리적 결론에 도달하면
더 이상 그 사건/일에 대한 관심을 다른 것으로 자연스럽게 돌립니다.

왜? 인간은 모두가 끊임없이 자신의 진화를 위해서 자신의 경험 수준과 그를 통해 가지게 되는 능력하에서 노력하기 때문이죠!

우리가 머무르는 공동체에서 어떤 특정한 사건이 일어났는데,
자신의 경험과 이성으로는 도저히 결론이 명확하게 내려지지 않는다면,
최소한의 의문을 가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성에 대한 관심도 마찬가지입니다.
삶의 출발은 성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성에 대한 호기심이 없다면,
혹은 성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 그리고 경험해보고자 하는 욕구를
부모나 교사, 종교지도자들이
그것은 나쁜 것이다라고 결론내리고, 그에 대해서 알아보려하는 자연스러운 욕구와 충동을 막아버리면

삶이라는 아름다움과 타인에 대한 성숙한 사랑은 전혀 불가능해져 버립니다.
성에 대한 자연스러운 호기심은 자신의 삶에 대한 관심으로 발전하고,
상대에 대한 배려와 사랑으로 성숙하게 되고,
그 나무가 자라면,
신에 대한 사랑으로
스승에 대한 헌신과 존재계 전체에 대한 사랑으로 연결되면,

그 순간 우리가 사회생활을 통해서 형성되어진
지극히 이기적인 "에고"라는 개체는
마침내 존재계 속으로 합일되며,
그것을 해탈이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애초에 성에 대한 호기심 자체를 막아버리면,
막혀버린 그 에너지는 어디로 향하겠습니까?
억눌려 잠재된 형태로 본인의 내면에 남아있습니다.

김수장 제주지검장의 경우나 여타 성관련 폭행, 추행은 모두 그러한 에너지의 억압이
결국 이상한 방향으로 타인에게 악영향을 미치는 겁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할 때,
만약 음모론이 특정세력에 의해서 진실을 왜곡하는 것이라면,
음모론으로 치부되어야 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더 이상 관심을 가지지 않을 것입니다.

반대로 사실 관계가 명확하게 밝혀지지도 않은 상태에서,
그것을 밝혀내기 위한 최대한의 노력을하지 않은 채,
음모론으로 결론내리고
그에 대한 문제 제기를 막아버린다면,

성에 대한 호기심을 억압하여 나타나는
개인의 삶의 왜곡현상처럼
사회 공동체는
서서히 왜곡되고 일그러집니다.

오랜 역사에서 수많은 의문들이 당대의 정치권력들에 의해서 해결되지 않은 채 남아있는 것은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역사가 다 그러할 것입니다.

다만 어떤 공동체는 최대한 그러한 의문들에 대해서 합리적 의심을 하고, 최대한의 진상규명을 밝혀냄으로써
호기심과 의문들을 공동체 구성원으로부터 걷어내고, 다시 하나의 공동체로 발전하고,

어떤 공동체는 철저히 그것들을 계속해서 은폐하고, 막아버림으로써 생기는
공동체 구성원간의 공고한 신뢰감 균열을
달콤함 물질적 부와 보상으로 관심을 돌리는데 골몰하면서
더 이상 발전하지 못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공동체가 안전하지 못하다는 인식을 가지게 되면,
공동체 구성원의 내면적 성숙은 절대 일어날 수 없습니다.

결론은

성에 대한 호기심을 억압하는 멍청함이 한 인간의 성숙을 방해하듯이
특정 사건에 대한 명확한 규명없이 막아버리는 도구로 음모론이 받아들여진다면,
결국 그 공동체는 더 이상 발전할 수 없다는 겁니다.

사실 눈에 보이는 특정한 사건들은 명확하게 밝혀낼 수 없는 것들도 아닙니다.
단지 못하게 할 뿐이지요!

삶과 죽음의 신비로움에 비한다면,
세월호나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들은 의지만 있으면 충분히 진상규명을 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인간의 이성은 그렇게 녹녹하지 않습니다.
음모론에 휘말릴 정도로....
112 2014-09-20 17:49:15 2
요즘따라 오유에 다시 특정 세력이 보이네요 [새창]
2014/09/20 17:31:36
음..

저 한테는 이 글 좀 이상하게 받아들여지네요
오유 이미지를 생각하고 추천을 해라?

자신이 공감하면 추천하는 건데, 그 전에 나의 추천이 오유의 이미지에 어떤 영향을 줄지 생각해봐라?

이런 말씀인가요?

이런 주장은 좀 옳지 않은 것 같은데요!

회원들의 개인적 공감이 합해져서 결국 오유의 이미지가 형성되도록
그 흐름을 존중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111 2014-09-20 00:15:43 2
[김어준의 파파 이스#22] 세월호, 다시 한 번 고의침몰 [새창]
2014/09/19 22:25:00
금주의 파파이스 결론

김부선과 다큐멘터리 제작중인 감독은

배우와 감독이 아니라

시민 김부선 !
시민 ??? 이름이(지송^^:::) 이다.

이런 시민들에게 졸라 땡큐하다. 끝!!!!
110 2014-09-20 00:12:48 7/5
[새창]

박원순표 솔로몬의 지혜라는 로또에 2등 당첨!!!

1등은(베오베)는 다른 분께 양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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