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팬클럽에서는 쬬쬬를 원함 [새창]

그중의 한명! (ㅌㅌ)

4326 2015-07-25 15:18:02 1

녹색의 간달프 [새창]

그러니까 백내장이 아니니 녹내장이고 녹내장이 아니니 백내장이니깐 백내장이 아니라 녹... 에이씨..

4325 2015-07-25 13:22:52 19

[새창]

아니 근데 왜 꼭 내가 자고일어나면 나오는가? ㅂㄷㅂㄷ....
그나저나 너무 달달하니 난감하네.. 시는 이별할때가 제맛인디..(사악)

4324 2015-07-25 13:21:01 59

[새창]

초에 불을 놓았다.
꽃피듯 불이 켜지자
방안에는 향이 퍼졌다.

빛이 채워버린 방에서
불꽃은 기쁜듯 춤을 춘다.
타오르는 불꽃은
녹아내릴 초의 운명을 모른다.

하지만 안들
타오르지 않는다는 것은
미련한 짓이다.

4323 2015-07-25 09:37:04 4

[새창]

술 중의 술은 예술

4322 2015-07-25 09:05:07 0

[새창]

침착해 브라더!!

4321 2015-07-25 07:45:51 3

드디어 만난 솔지와 임원희.jpg [새창]

임원희: 내 동생?
허솔지: (빠직)

4320 2015-07-25 07:14:05 40

[새창]

인연이 아닌
사람을 만날때
방지턱을 밟듯
내 숨이 턱 막힌다.

그러나 잠시일뿐
또 나는 가야한다.
잠깐 가는 시간속에
나는 없으리라.

우중충한 새벽
쌀쌀맞은 날씨에
나는 조금 외롭다.

4319 2015-07-25 00:33:54 2

[새창]

김가연+표창원 조합

4318 2015-07-24 23:04:34 5

소바궁물 더주시오 아이고나 맛~좋다 [새창]

고려가 제가 아는 그 고려랑은 다른거겠쥬?
그나저나 류큐 독립 응원해유

4317 2015-07-24 22:50:52 193

석호필이라는 외국인을 아십니까? [새창]

혈연이 서로 싸우며
친구가 서로 싸우며
같은 마을 사람끼리 다투며
같은 지역민들끼리 싸우며
같은 나라의 사람들끼리 싸우며
다른 신념이라며 싸우며
같은 인종의 사람들끼리 싸우며
다른 인종이라며 싸우기도 하는데

다른 인종에
다른 신념일지라도
다른 나라임에도
언어도 다름에도

목숨을 걸었던 당신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4316 2015-07-24 22:46:26 0

초아 아이우에오.webm [새창]

구원해주소서...

4315 2015-07-24 22:42:13 24

[새창]

웃음 하나에도
옛 이야기가 솟는다.
레몬향 쐬주향
빗줄기의 진한 향취

내 기억을 맴도는
여러 위성들
추억에 잠길적에

사랑을 이야기하는
짖꿎은 라디오들

상처였던 날들은
웃으며 이야기하고
좋았던 날들은
이상하게 아프더라.

감성젖은 장마속
전파를 타고
내 맘를 애무하는
내 기억속 라디오

4314 2015-07-24 22:34:09 30

[새창]

.......
화면을 잠시 바라보았다.
침침한듯 흐릿하다.
마시다만 커피를 홀짝인다.

쓰다.
레몬향이 땡기는 날이다.
잠시 기억해본다.
날듯 말듯한 레몬향

피곤한 날이다.
커피향이 내 코를 채운다.
창문을 열고
바깥 공기를 맡는다.

아, 정말 힘든날이다.

4313 2015-07-24 21:19:20 0

대한민국 흔한 남초사이트들의 미인대회...jpg [새창]

헤헿 조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