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감은 아이 [새창]

잘먹넹.. 나도 아이(유) 좋아하는디.. 같은 아이구먼

2466 2015-01-31 11:43:15 0

. [새창]

그 순간 멈춘 세상에
자가장장 자가장장
바보같은 노랫소리
자가장장 자가장장

2465 2015-01-31 11:39:34 0

. [새창]

나는 기타를 들고
자가장장 자가장장
꽃핀 기차역에서
자가장장 자가장장

그녀 기다려 그때
자가장장 자가장장
아득한 시간과 함께
자가장장 자가장장

으흥흥 노래불러봐
자가장장 자가장장
나만의 시간에서
자가장장 자가장장

2464 2015-01-31 11:09:19 0

. [새창]

들어야 한다.
읽어야 한다.

말하고 싶으면
쓰고 싶으면

그게 쉽지 않다.
너무 어려운 일이다.

2463 2015-01-31 11:07:52 0

. [새창]

가늘고 기다란 선
그 위에는 하늘이 있다.
아래에는 땅바다이 있다.
나는 선에서 살고있다.

점이되어 점으로 살지만
나는 점같이 살고싶지않다.
점같은 인생! 에라이 점같은!
나는 점으로 살고싶지않다!

2462 2015-01-31 10:58:52 0

. [새창]

좋아하고 싶다.
쓰고 싶다.
말하고 싶다.

너와 함께라면
같이해도 될까

너와 있고싶다.
함께 웃고싶다.

아기가 된다.
떼 쓰고싶다.

좋아한다고
말하고싶어졌다.

멀어져버린
우리의 길에서

외치고싶다.
돌아봐줘요!

사랑합니다!
좋아합니다!

2461 2015-01-31 10:52:42 0

. [새창]

풀 하나 나지않는 작은 언덕
말없이 서서 나는 내려다본다.
굳어버린 나의 시체가 있다.
말이없는 나는 고프다.
말이 고파 입을 틀어막는다.
너에게 물어보고싶다.
나는 어디에 있는가?

2460 2015-01-31 10:45:04 0

. [새창]

피지않은 꽃을 기다린다.
겨울의 꽃을 기다린다.
저 새하얀 눈 속에서
나는 꽃이 피길 바란다.

겨울의 하늘에 핀 구름
방방뛰어 잡아쥐어
포근히 쌓인 눈에 넣어
예쁜 꽃이 피길 바란다.

2459 2015-01-31 10:03:27 0

. [새창]

너의 두 볼엔 볼이 들어있겠구나
빵빵한 볼에 볼이 들어있겠구나
볼만하게 빵빵한 볼인것 같구나
볼수록 예쁜 빵빵한 볼이구나
예쁜게 아주 꼬집고싶은 볼
볼볼볼 너의 예쁜 볼이로구나

2458 2015-01-30 23:18:44 0

프랑스와 잉글랜드는 공격수 미래가 좋네요 [새창]

해리케인 오스틴 스터리지

2457 2015-01-30 22:29:26 5

[새창]

헤헤 아이유누님의 스승!! 인건 나중에 알았구 불후의 명곡에서 들국화노래듣고 그냥 뻑가버렸던 ㅠㅠ

2456 2015-01-30 22:03:47 0

피파3 듣보잡 선수는 선수도 아닙니까? [새창]

듣보잡팀이라 그런게 아니구 수요가 없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2455 2015-01-30 21:35:06 1

[새창]

와룡선생님! 와룡선생님!
짧막한 다리로 울타리를 간신히 붙잡고 유비는 외쳤다.
그러나 제갈량의 눈에는 몸의 반만한 귓볼이 출렁거리는 기인이 있었을 뿐이었다.
히익..

2454 2015-01-30 20:57:08 1

아이유 IU - Marry You (Bruno Mars Cover) [새창]

젠장 꼬릿말을 못봤다..

2453 2015-01-30 20:29:05 2

발레가 이렇게 무서운겁니다 여러분 [새창]

대단하다, 일부러 틀리는데 어색하지않고 다 부드럽게 이어지넼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