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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5 00: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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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패, 검정고시 이후로 의사가 된 것은 독기를 증명하기 충분하겠고 과장이 직접 스카웃해올 정도면 이미 실력(판단력)은 검증되었고, 돈 많이 받는 곳에서 국일로 굳이 올 정도면 상당히 자신이 동기가 뚜렸합니다. 게다가 할머니 일이 있어서 더욱 일주일에 열시간 자는 것이 생활화가 된 의사라면 더더욱 실패하지 않기위해서 수술대에 오르고 노력한 의사겠죠. 게다가 머리좋은 것은 말안해도 나왔구요. 애초에 극중 초반에 수술에서 할머니 때의 일 때문에 그냥 순순히 자신이 수술을 넘겨줄 사람이었다면 절대로 극중에서 살아남지 못합니다. 애초에 할머니같은 사람 안 만들어내고 할머니 복수를 하려고 칼을 갈아서 국일로 들어온 애가 수술에서 변수 하나 때문에 당황하고 판단을 하지못해서 넘겨줘야합니까? 지홍쌤은 아직 주인공에 대한 실력이 어느정도 인지 모르고 윤도는 아예 과소평가를 하고 있는 사람이었으니 넘기라고 그 상황에서 말한 것이지 극중에서 주인공이 그 수술을 실패할정도로 설정하지 않은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