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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2017-10-27 01:45:06 5
냥아치 하악질의 의미 [새창]
2017/10/26 21:27:54
경험담이라서요
178 2017-10-26 08:57:03 4
으뜸이가 먹는 거, 입은 거... 다 갖고 싶은게 솔찍헌 덕후의 심정 [새창]
2017/10/25 23:03:48
으뜸이란 표현 뭔가 되게 귀여워요ㅎㅎ
177 2017-10-24 23:45:49 7
엄마가 가져온 계란이 부화함ㅋㅋㅋㅋ [새창]
2017/10/24 17:54:59
왜 이렇게 좋아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6 2017-10-24 09:35:15 1
음식 이상하게 먹다가 혼나본 적 있으신가요 [새창]
2017/10/23 00:57:03
독특한 식성이라서 놀라는 건 이해가지만, 편식이 너무 심하거나 남 배려 않고 독점한다거나 음식 갖고 장난치는 게 아닌데도 혼나는 건 영문을 모르겠네요. 왜들 혼나신 거지ㅠ
175 2017-10-22 09:31:44 0
"나는야 대명제국의 당당한 황제 영락제" 하지만... [새창]
2017/10/20 21:11:25
<꽃은 묵은 가지에서 피네>란 소설에선 명에 차출된 조선 여인이 궁중암투를 겪는 내용이 나와요. 소설 속 다툼과 음모만으로도 무시무시하다고 생각했는데, 현실은 상상을 뛰어넘네요;;
174 2017-10-22 00:01:56 1
(후방주의)무중력상태에서 비키니를 입으면.. [새창]
2017/10/21 17:23:28
전 무중력이면 공중에 둥둥 떠 있는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저기는 우주로 나간 게 아니고 지구라서 그런 건가요? 느릴 뿐이지 서서히 바닥으로 내려오기는 하네요. 아니면 우주에서도 똑같을까요?
173 2017-10-16 19:45:56 1
서울말부심.jpg [새창]
2017/10/16 14:50:39
전에도 비슷한 글이 있어 댓글 단 적이 있는데, 표준어라는 용어 말고 공통어란 표현을 쓰면 어떨까 해요. 공통어라고 하면 그냥 이 언어를 구사하는 사람들 사이에 두루 통하는 말 정도로 이해되는데, 표준말이라고 하면 이 말과 다른 말은 기준 이하라는 것처럼 들리기도 하니까요. 사투리란 말도 지역말이라고 부른다면 은연중 깔린 '시골' 뉘앙스를 벗어날 수 있지 않나 싶고요. 본문에서 불쾌해하는 사람들은 '사투리'라는 말에 담긴 '시골말' 취급이 싫어서 그러는 것 같아요. 서울 사투리란 말이 거북하다면 서울 지역말이라고 하면 느낌이 좀 다르지 않을까요? 많이는 아니라도 서울 지역이라는 말 자체는 간혹 쓰이긴 하니까요
아나운서들은 교육을 받는다지만 종종 서울 사투리를 구사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위에 다른 댓글에도 나왔듯 '덜하고요'를 '들하구요'로, 즉 ㅓ/ㅗ 모음을 ㅡ/ㅜ로 발음하는 것 등등요. 경상도 말에서 ㅡ를 ㅓ 비슷이 내는 것과 대비된달까요.
표준어라는 걸 정하면서 다른 지역은 물론, 서울 경기 지역말들도 많이 사라졌죠. 언어라는 게 고정될 수는 없지만 잃어버린 말이 많은 것 같아 안타까워요. 아무튼 요는 표준어도 표준어란 단어도 다시 생각해보는 게 어떠하냐는 겁니다.
172 2017-10-11 19:49:05 3
기부퀸 [새창]
2017/10/09 15:40:43
그럼에도 동계올림픽 따 오려고 홍보 연설에서는
한국이 스포츠에 투자한 결과가 자신이라고 했죠ㅠㅠㅠㅠㅠㅠㅠㅠ 솔직히 거기서 연설 듣던 사람들 중 연아가 어떤 가시밭길을 걸어왔는지 모르는 사람이 없었을 텐데 말예요ㅠㅠㅠㅠ
나빠서가 아니라 많든 적든 사람이면 자신이 겪은 고생을 보상받고픈 게 인지상정이잖아요? 그런데도 남들은 나만큼 힘들지는 않도록 돕는 사람이 있어요. 이래서 존경을 할 수밖에 없어요.
171 2017-10-11 09:39:36 1
연아가 소치때 어떤 상황에서 클린했는지 잘 보여주는 재팬타임즈 기사 [새창]
2017/10/10 02:48:43
씨리얼 말아먹은 건 2010세계선수권 쇼트 끝나고였어요.
170 2017-10-11 00:32:16 7
연아가 소치때 어떤 상황에서 클린했는지 잘 보여주는 재팬타임즈 기사 [새창]
2017/10/10 02:48:43
그 때 청원한 기소도 엉뚱하게 해서 청원한 사람들까지 우롱했어요.
169 2017-10-11 00:14:16 42
연아가 소치때 어떤 상황에서 클린했는지 잘 보여주는 재팬타임즈 기사 [새창]
2017/10/10 02:48:43
전 아직도 소치 영상을 못 봐요. 떠오를 때마다 분하고 슬퍼요. 언제는 어디 공정한 배경에서 경기했나요. 어지간한 일로는 이제 평정심 흐트러지지 않...기는 개뿔, 또 점수 누구는 퍼 주고 누구는 소금밭이네, 또 멀쩡한 기술인데 판정 반대로 냈네, 이러고 살았어요, 연아 보며 마음 달래는 나날이긴 했지만요.
연아가 치러 온 거의 모든 경기가 늘 뒷목 잡을 일 투성이였는데, 그럼에도 정말 그간 겪어온 편파와 오심을 뛰어넘는 만행을 보고 그 새벽에 울부짖었습니다. 그냥 일개 승냥이도 이렇게 억장이 무너지고 속이 뒤집어지는데 연아 선수는 의연한 정도를 넘어선 격을 보여줘서 더 마음 아팠어요.
선수가 수행한 만큼 점수 받고 순위 매겨지는 게 그렇게 어려운 일일까요? 올림픽 정신을 더럽히는 자들은 꼭 행한 것 다 돌려받아야 해요.
168 2017-10-10 23:32:31 8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엄마한테 뭐라고 했습니다. [새창]
2017/10/10 20:40:18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274629
댓글에서도 언급된 이야기 원문입니다. 조금이라도 덜 아프시길 바랍니다.
167 2017-10-09 23:59:07 1
웃긴대학주간답글Best! [17.10.2~17.10.8] [새창]
2017/10/09 19:47:42
아다치 유미 주연 영화에서 주인공이 어릴 적 담뱃불로 학대당한 상처가 체온이 오르면 드러난단 대사가 나오거든요. 그 때는 그런 게 어딨냐며 코웃음 쳤는데 진짜 가능한 거였나요? 캡처 속 댓글에는 찾아보니 그런 게 있다는데 검색을 어떻게 해야 찾을 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화상', '체온' 이런 걸로는 안 나오는데;;
166 2017-10-09 09:11:32 6
[한글날] 외국인들에게 한글 자랑할때 알아야 할 팁들 [새창]
2017/10/09 01:25:30
한국어가 모어인 사람은 ㄱ,ㄷ,ㅂ,ㅈ 같은 소리가 어두에 올 때 ㅋ,ㅌ,ㅍ,ㅊ로 발음한다더라고요. 외국인에게 '다다이즘'을 '타다이즘'으로도 발음해봤는데 차이는 있지만 둘 다 티읕 소리로 들린대요. 김이 Kim이고 박이 Park라는 게 예전엔 이상했는데 저 얘길 듣고 나니 외국인에겐 저게 더 정확한 철자겠더라고요.
타카기란 성도 표기는 다카기로 하지만 말 중간에 나오지 않는 한 의도하지 않아도(?) 타카기로 발음하긴 해요. 다만 그건 그거고, 외래어 표기법엔 좀 변화를 줘도 좋지 않나 생각은 합니다.
165 2017-10-05 16:25:30 60
쿵 소리가 나서 밖을 내다봤더니... ㄷ ㄷ ㄷ [새창]
2017/10/05 13:45:36
새날//2차대전 때 가미가제 흔적이라고 들었어요. 비행사는 죽었을 거고 배는 저렇게 멀쩡하고;; 저걸 처음에 누가 생각했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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