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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2017-10-04 13:24:19 10
문득 생각난 우리집 명절 사이다?썰 [새창]
2017/10/03 23:45:46
여자가 귀한 집이다보니 할아버님께서 첫 손녀를 유독 귀여워하셨나봐요. 큰어머님이야 같은 손주인데도 자기 자식들보다 예뻐하시는 게 서운했을 수는 있어요. 그걸 태어났을 뿐인 글쓴이 자매에게 표출하시지 않았다면 좋았으련만, 시아버님은 어렵고 조카는 쉬워서 애먼 미움 드러내다 당신 자신만 갉아먹으신 것 같네요.
163 2017-10-01 11:15:13 1
[새창]
천주교 교리집에 개신교에서 하'나'님이라고 하는 건 하나밖에 없는 신이라 하나님으로 부른다고 설명하기는 하는데요, 과거 개신교가 번성했던 평양 지역에서 하늘을 하날(아래아)로 부르니까 하날님→하나님이 됐다고 알고 있어요.
162 2017-09-28 15:16:47 10
초보운전 문구..(엄마가 만들어주심) [새창]
2017/09/27 21:47:35
11귀하란 말 편지 쓸 때나 봤는데 오랜만이네요. 댓글이 고운 편지 같아요.
161 2017-09-27 23:26:50 6
??? : 문재인. 언제나 날 따라한다 [새창]
2017/09/27 17:04:50
아사다가 연아 따라하던 게 한두 가지가 아니죠. 옷, 머리모양, 화장법, 경기 프로그램 테마에 안무까지ㅡㅡ 저 상도 저기 헬스클럽에서 3kg짜린가 하는 역도 들면 주는 건가 했을 거예요. 그 정도로 의미 없는 건데 거기서 주는 상 이름이 연아가 받은 상 이름이랑 같거든요, 수상도 일부러인지 다른 인종이 하고요. 급조한 건지 원래 있던 걸 찾아낸 건진 모르겠지만 어떻게든 비슷해 보이려고 드는 모습이 집요해서 징그러웠어요.
160 2017-09-12 19:04:12 5
약쟁이 대결을 신청합니다 [새창]
2017/09/11 17:16:16
찾았다ㅠㅠㅋ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36892&page=6&keyfield=&keyword=&sb=
159 2017-09-12 19:03:08 1
약쟁이 대결을 신청합니다 [새창]
2017/09/11 17:16:16
검색하다 다른 합성글 링크나ㅠㅠ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118543
158 2017-09-12 18:58:38 2
약쟁이 대결을 신청합니다 [새창]
2017/09/11 17:16:16
마침 숲길 사진을 보니 비슷한 게 있었던 게 떠오르네요, 대나무숲이 무성해진 사진을 만든 분도 있었죠. 닉도 잊었고 사진도 없어 어떻게 찾아야 할 지 모르겠네요ㅠ
157 2017-09-12 13:36:15 0
그거 3형제 [새창]
2017/09/11 18:21:24
적어주신 덕에 검색해보니 박판지라고도 하는군요. 덕분에 하나 알아갑니다.
156 2017-09-08 00:01:27 5
[새창]
아, 점수 잘 준 건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서 임기응변이 뛰어난 걸 높이 산 거고, 대신 따라하는 건 안 봐준다고도 했대요ㅋㅋ
155 2017-09-07 23:59:27 8
[새창]
웃대 글이었던 것 같은데 같은 글인가 모르겠네요. 대학교 영어회화 수업에서 시험을 쳤는데 미국에서 길을 묻는 상황이었댔어요.
A: Excuse me, can you speak Korean?
B: Yes, I can.
A: 아, 한국인이시군요. 반갑습니다. ~~로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죠?
B: ~~라면 !@#^렇 가시면 돼요.
A: 정말 감사합니다.
B: 뭘요, 동포끼리 돕고 살아야죠.
대강 이런 식이었는데 교수가 A에게는 A+을, B에게는 A0를 줬대요. 사유는 교포인데 한국말이 너무 유창하다고요ㅡㅡㅋ 원글을 찾고 싶은데 옛날 글이라서인지 잘 안 나오네요ㅠ
154 2017-08-18 12:32:31 23
맘카페의 흔한 허세 글 읽고.. [새창]
2017/08/18 09:47:46
배우자가 벌어온 돈 내가 쥐고 배우자를 설설 기게 만든다 뽐내고 싶으니까 그러는 건가 싶네요. 우리 없이 산다고 동네방네 소문내는 꼴이 된다는 건 생각을 못 했겠죠.
153 2017-08-16 09:01:16 1
소소함주의) 무더위에도 기분 좋았던 하루.toon [새창]
2017/08/15 23:11:37
많은 물건이 가지런히 진열된 것을 보면 변의를 느끼는 경우도 있는 게 아닐까요? 과학자들이 밝혀주면 좋겠네요ㅎㅎ
152 2017-08-13 15:33:41 10
박정희는 뼛속까지 일본찬양인게..이순신장군 사당에 일본 나무를 [새창]
2017/08/13 09:22:56
시대성과 역사성을 위해 오백년 전 조선 땅에 쳐들어온 왜구를 무찌르고 나라를 지킨 조상 묘에 심은
오십 년도 안 된, 일본을 상징한다고도 할 수 있는 나무 한 그루를 못 뽑는단 건가요? 이유
참 재미있네요.
151 2017-08-12 14:36:20 11
[새창]
딴 포인트가 아니라 그게 핵심 맞다고 생각해요. 생리대 종류가 체격별로 나뉜다고 생각하는 거야 황당하지만 모르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데 원글쓴이가 기분 상한 점은 그걸 배우자란 사람이 살 빼란 얘기와 연결하고 왜 그랬냐는 추궁에도 어물쩡 넘어갔기 때문이니까요.
오유에서도 2년 전엔가, 형제 배우자가 생리대 빌리는 걸 보고 사이즈가 달라서 안 맞을 거란 말을 하더란 글이 올라온 적이 있어요. 대한민국 성교육이 좀 더 나아져야 한다는 의견이 많이 달렸더랬죠.
150 2017-08-10 08:56:28 5
저러다 블랙리스트 오르는거 아니냐는 소리 들은 방탄의 행보 [새창]
2017/08/09 19:53:41
오멜라스를 떠나는 사람들이 뭔가 찾아보니 소설이군요. 덕분에 생각하게 만드는 글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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