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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8 16:5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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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원장 겸손하게 보이려하는 겉치레말이 아니라 정말 그렇게 생각하고 있구나 정말 잘 대접하고 싶어하는구나 느꼈어요.
김여정 부부장은 문프 도착 전부터 내내 열심히 여기저기 다니며 챙기는 모습 보며 진심이 느껴졌어요. 김여정 부부장 정도의 권력이면 뒤에서 조금 빠져서 밑에 사람한테 맡기고 권위 지키고 있어도 되는데 오빠 도와주려 열심히 일하는구나. 우리 문프 신뢰하고 있구나 그게 막막 보여지더라고요.
나중에 김여정 부부장 유엔 북한대사든, 주미 북한 대사해도 잘 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