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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3 10:3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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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작성자님, 조상신께서 도와주시려고 애쓰는 거 같은데... 현실 직시 제대류 하세요.
예비신랑분 님 이해하고 생각만 해주면 뭐합니까? 아무런 행동을 안하는데.
이대로 결혼하면 시가쪽 사람들이 내내 간섭할테고 님은 스트레스 받고 발버둥치면서도 끌려다닐테고 남편이란 사람은 가만히 있다가 뒤에서 미안해이러는 패턴, 그러다 팔이 안으로 굽으면서 니가 울 식구 좀 이해해줘라, 결혼한 지 얼만데 네가 좀 잘 할 수 없냐, 이렇게 될걸요?
내 결혼이 아닌 내 가족이나 친구 또는 다른 사람의 결혼이라 생각하고 한 발 떨어져 잘 판단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