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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7 15: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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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생일 축하해 주고 같이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마음 이해는 하지만,그렇다고 남친분의 행동이 잘못되었다 생각하진 않아요.
생일은 생명이 태어난 날인 동시, 그 생명을 낳기 위해 사력을 다한 어머니의 노고가 컸던 날이기도 하니 친구나 연인보다 가족이 우선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제 개인적으로는 생일 당일은 축하보다는 감사를 드리며 조용히 보내는 편이에요. 친구나 주변의 축하 모임은 당일 전후로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