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에서 바로 앞에 신호가 적색이고 주행속도가 높지 않으면 엑셀에서 발 떼고 속도 줄이며 천천히 가지 않나요? 그러다 정지선에 도달하기 직전 신호가 바뀌면 속도 올리고요. 안바뀌면 서고요. 뭐, 느리게 간다 답답해서 화날 순 있어요. 그렇다고 손가락질하다니.. 물론 사과했다고 하셨어고요. 그리고 마지막에 장기털리라니... 아무리 화가 나도 그런 저주는...무섭네요.
日日, 요미카타가 여러 개라.... 히비, 히니치, 니치니치, 마이니치로도 읽을 수도 있고요. 한자로 써놓고 영어로 day by day 라고 읽을 수도...가끔 일본어에선 한자 내키는대로 읽기도 합니다. 뭐, ㅇㅇ라 쓰고 ㅇㅇ라 읽는다 그런거죠. 그래서 한자 위에 히라가나로 요미카타 적어두기도 합니다만... 아마 가수 본인이 언급한 걸 찾아보시는 게 정확할겁니다.
키미키스와 트루티어즈도 함 보세요. 중간 중간 속터지고, 결말도 개인적으론 약간 찝찝하고, 특히 트루 티어즈는 아침 드라마 보는 기분이 들기도 했지만 둘 다 오프닝곡이 좋았어요. 참 '너와 나'도 추천할게요. 본격 로맨스물은 아니지만 10대 청소년의 풋풋한 감정선이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월간 순정 노자키군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