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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2013-10-24 19:38:33 4
일본어? 망해가는 나라 언어 배워서 뭐하게? [새창]
2013/10/23 21:15:20
일본 지금 분명 위태하긴합니다. 연이은 망언과 역사망각에 주변국의 비난을 듣고 방사능 유출로 위험도가 높고 저성장이 20년 거까이 지속되도 지금껏 버티는 걸 보면(경제 어렵다고 해도 상위권이죠. 우리나라는 못 따라가고 있구요) 운이 좋은건지 대단한 건지. 기초과학 노벨상 수상자도 많고요..

사실 인구도 1억이 훨씬 넓고 영토도 한반도보다 훨씬 크죠.

일본 열도 전체가 동시다발로 대지진이 나서 정부 기능 상실하고 인구 대부분 사망하고 영토가 꺼지지 않는 한 웬만해선 지구상에서 일본 지우기는 함들걸요?
78 2013-10-24 19:30:17 1
일본어? 망해가는 나라 언어 배워서 뭐하게? [새창]
2013/10/23 21:15:20
30대 중반에 방송대 일본학과1학년 입학해 올 2월 졸업했습니다. 이 나이에 스펙 늘릴 목적도 아니고 대학졸업증이야 이미 있었구요. 4년동안(1년 휴학했었습니다만) 일본어뿐 아니라 정치, 경제, 역사, 문화 다양하게 배웠죠. 세상을 바라보는데도 도움이 되고, 한 가지 외국어를 어느정도 할 줄 알게되니 자신감이 생겨 다른 언어도 어렵게 언 느껴지네요.

가끔 우리 말 대신 일본어가 튀어나오는 게 문제긴 합니다만 뭐가 됐든 학문이란 좋은겁니다
77 2013-10-21 17:04: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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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통증 그냥 넘기지마세요. 제가 그랬다가 지금 수술받고 현재 병원이네요. 저 30대 후반이고 힘든 일 거의 안하는 주분데도 디스크와서 정말 며칠을 못 자고 못 걸을만큼 아팠어요. 허리치료가 돈이 들긴하지만 앞으로를 생각한다면 아껴선 언되겠더라구요. 우선 허리치료부터 꼭 받으셔야합니다.
76 2013-10-21 16:59:52 3
[새창]
읽다보니 싸이코패스기질인건가 싶다가도 그렇다말하기엔 동생분 심성이 선한편인 것 같아요. 예수, 부처같은 성인의 느낌을 받았달까요?
75 2013-10-21 16:53:31 0
여동생이 임신을 했대요 ..... [새창]
2013/10/20 23:42:19
결혼 당사자는 여동생이니 혼주 세우는 문제는 여동생 의견에 따르세요. 작성자님 결혼할 땐 작성자님 의견대로하구요.
설령 탐탁치 않는 마음이 있더라도 여동생 축하해주는 게 도리입니다.
74 2013-10-02 19:36:03 0
[새창]
울 동네네요.부평깡시장.
부평시장엔 이천원 킬국수집이 여러 곳인데 유명하고 오래된 집 두 곳은 두 가게가 떡집을 사이에 두고 거의 나란히 붙어있어요.
작성자님은 아마 이 두 곳 중 한 곳에 가신거 같네요. 국수를 보니
73 2013-10-01 17:44:35 0
왜 국군의 날은 10월 1일인가?[BGM] [새창]
2013/10/01 10:13:45
롯데짜이언츠님/ 대한민국헌법 전문에 대한민국은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다고 되어있어요. 그렇다면 임시정부의 군대인 광복군 창설일을 국군의 날로 하자는 의견엔 상당한 일리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72 2013-10-01 13:26:42 0
왜 국군의 날은 10월 1일인가?[BGM] [새창]
2013/10/01 10:13:45
키세르님/ 국기 '계양'이 아니라 '게양'입니다.
그런데 이 '게양'이라는 말도 일본식 말투라 '올림, 닮, 달다, 올리다' 등의 우리말로 순화된 표현을 사용하자는 움직임이 있지요.
71 2013-09-08 12:42:59 12
[새창]
사람이 사람을 사랑한다는 간 참 좋은 일이네요
70 2013-09-04 14:59:11 0
기분좋은 장보기 후기. [새창]
2013/09/03 21:43:27
울 동네 새로 생긴 중소 할인마트는 우유가 서울, 남양, 빙그레만 갖다놓던데 아무리 할인행사해도 최후에는 남양만 남더군요.
길 건너 수퍼는 우유는 남양, 커피도 남양 위주로 두던데 사람들이 거의 안사요.
69 2013-09-04 14:54:44 1
현직 치과의사가 말하는 옥수수의 효능 [새창]
2013/09/03 20:29:17
윗 글은 심한 과장이긴하지만
평소에 칫솔질 열심히 하시고 어느정도 치아에 신경쓰고 산다는 조건하에 옥수수대 끓인 물 복용이 도움이 될 수 있다가 맞는 말일듯 싶네요.

평소 몸도 좀 움직이고 음식에 신경써야 다이어트보조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과 같은 맥락이라 보시면 될 듯 하네요..
68 2013-08-28 18:48:44 13
[익명]이런 식으로 결혼 생활이 끝나가는건가요...? [새창]
2013/08/28 16:16:23
한쪽 말만 듣고선 뭐라 말하기가... 특히 부부의 일은 양쪽 얘길 다 들어야겠더군요.
작성자님 말이 100% 있는 그대로라면 아내분 같은 여자이자 주부로써 참 짜증이 나는 스타일이긴 합니다.

그리고 종교 문제는
작성자님이 교회가 싫다고해서 아내분까지 못 가게한다는 건 좀 그렇네요. 그렇다고 글에는 아내분이 작성자님께 교회를 다니자한 것도 아닌데요. 매일매일 교회에 간다고해서 다 이상한 길로 빠지는 것도 아니구요. 아이를 데리고 다니는 게 아이한테 특정종교를 강요하는 것 같아 마음에 안 드실 수도 있겠지만 아직 어린 아이같은데 집에 두고 교회갈 순 없는 노릇이죠. 애들도 크면 아무리 모태신앙에 온가족이 다 교회다녀도 자기가 교회가 별로다 생각되면 대충 다니거나 안다니거나 알아서하던데요.
67 2013-08-27 21:57:37 0
홈x러스에서 새 칫솔을 샀다.jpg [새창]
2013/08/27 20:24:09
마트에서도 도난 분실 문제때문에 제품 박스 입구를 테이핑할텐데 만약 테이핑 흔적이 없다면 하나 쏙 빼가는거 일도 아니겠네요. 그리고 테이프를 누가 뜯은 흔적이 있다면 말할 것도 없을테구요.
66 2013-08-27 21:54:23 2
홈x러스에서 새 칫솔을 샀다.jpg [새창]
2013/08/27 20:24:09
4+2 상품 아닌지 확인해보세요.
겉으로 봐선 티 안나게 몰래 빼 가져가는 사람 의외로 많아요.
65 2013-08-26 21:03:31 0
이준석에 대한 일말의 희망도 이제 끝이네요. [새창]
2013/08/26 11:41:27
세상에.. 저 사람한테 희망을 갖는 사람이 있었단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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