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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리아라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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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2013-08-25 17:45:30 1
디스전 강제 종료 [새창]
2013/08/25 13:09:23
제가 위에선 은지원이 그집안 사람인 건 득보다 실이 커보인다 했었죠. 득이 전혀 없다는 건 아니에요. 은지원이 병역문제도 그렇고 사실 안티가 꽤 될텐데도 다른 병역문제를 가진 연예인보단 공격 수위가 약하다는 느낌이 있긴해요. 이혼 터졌을 때도 다른 연예인보단 조용한 편.. 생각해보니 대통령고모 버프 좋긴하군요.

은지원이 좀 똑똑해서 우리나라 현대사를 제대로 이해했으면 좋겠다 싶기도하지만 한편으론 좀 모자른 게 차라리 다행이다 싶기도해요. 나쁜쪽으로 똑똑했어봐요. 집안 믿고 막 설치고 비리저지르는 친인척 중 하나가 되었을거 아니에요.
63 2013-08-25 17:36:36 0
디스전 강제 종료 [새창]
2013/08/25 13:09:23
case by case 겠지만
전 사촌들 경조사 외엔 거의 못 보게 되더라구요. 그 조차도 안 되는 일도 있고.
시누 딸이 결혼 해 작년에 아기를 낳았는데 제 아들 녀석과는 오촌 삼촌-조카가 되는데 저도 시누 딸 아기 올해 처음 돌 때 봤네요. 카스로 사진은 몇 번 봤지만요. 저한테는 어찌됐든 첫 조카손녀인데... 앞으로 살아가면서 몇 번이나 볼까, 저 아이는 날 기억이나할까 싶더군요. 난 아직 30대인데 할머니라니.. 시누 딸도 30대인 건 함정.
62 2013-08-25 14:23:53 57
디스전 강제 종료 [새창]
2013/08/25 13:09:23
고모이긴해도 촌수가 좀 되지 않나요? 5촌인가 그렇다는 거 같은데 박정희의 누나가 은지원 할머니. 아마 적잖은 가정에선 경조사 아니면 만나기가 쉽지 않은 관계겠네요. 은지원 입장에선 좋고 싫고를 떠나 부담스러운 존재일 것 같다는...그렇다고 그런 티를 낼 수도 없을테고. 잘 하든 못 하든 집안얘기 나오고..그 집안 사람이란 게 득보다는 실이 커보이네요.
61 2013-08-20 16:30: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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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풍님/ 전 춘천에서 2010-12년 달랑 2년 살았지만 춘천사람들 죄다 꽉 막히진 않았어요. 지난 총선 때 민주당 경선이 참 매끄럽지 못했어요. 오랜 기간 춘천에서 시장,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를 해왔던 분도 있었고(당선은 한 번도... 못하셨다는군요) 또 새로운 야권 후보를 갈망하는 분위기도 좀 있었구요. 1차 경선 불복사태도 있었고... 이래저래 진통 끝에 후보가 되신 분은 춘천에서 오랫동안 환경운동과 야학을 이끄시던 변호사님이 되셨는데 그래서 김진태와 해볼만하다 생각했는데(기존 춘천 새누리 국회의원이 공천 떨어져서 무소속으로 나왔거든요. 표 좀 가져가길 기대했는데 3선 하는 동안 한 게 없어서 인심 잃었다죠) 듣기론 자금부족으로 김진태보다는 선거운동을 많이 할 수 없었단 얘기도 있고, 떨어진 민주당 후보들이 좀 덜 적극적이었단 얘기도 있었구요.(소문임 어디까지나) 결과는 새누리 김진태가 49.3% 민주당 안봉진 후보가 44.8%.. 표차는 5,304표.. 그래도 선전했죠.
60 2013-08-20 16:10:5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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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에도 명동 있어요. 서울의 명동에 비하면 좁고 작지만요.
춘천 명동쪽엔 금융기관, 패스트푸드, 각종 로드샵, 닭갈비, 좀 더 가면 재래시장.. 밀집되어 있지요. 아, 지하상가도 있네요.
그쪽이 구시가지라서 도로가 좁은 게 흠이죠.
59 2013-08-19 15:37: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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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총 2곳 다녔는데, 94학번일 때는 입학하기 전부터 졸업 이수학점 유의사항에 대해 학교측과 책자를 통해 익혔고 매 학기 수강신청시에도 늘 신경써야했죠. 늘 누적 이수학점 메모해두고 수강신청때마다 참고했구요. 제 기억으로는 성적표에 누적이수학점이 나왔던 것도 같고요. 나중에 학교 인트라넷이 생기면서 제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으니 편하더군요.

08학번으로 다닌 학교는 학생 스스로가 시간표를 짜기보단 거의 정해져있어 그대로 수강신청하는 게 차라리 편했죠. 과락만안하면 관리는 참 편했으니까요. 학교 홈피 들어가면 역시 이수학점 분야별로 다 나오니 그거 참고하면서 이수학점관리하면 되구요.

요즘 같은 세상에 누적 이수학점 정보 없는 학교 인트라넷은 없을 거에요. 그것만 잘 참고하셔도 되었을텐데요... 교직원, 교수도 물어보면 잘 모를거에요. 차라리 선배나 조교가 더 잘 알겠네요.
58 2013-07-25 02:08:5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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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송대 일본학과 08학번 졸업생입니다.
방송대는 타 대학과는 달리 학생들이 모일 기회가 적습니다. 출석수업이라해도 2-5일 정도이고 이마저도 개인사정에따라 선택할 수 있는거에요. 물론 스터디 같은 데 참여할 경우 학생들 간의 교류가 있긴하지만요.

방송대 홈페이지 내 게시판도 그리 활성화됐다 볼 수 없어요.
허구헌날 올라오는 글이 시험 과제 관련 카페 홍보글이거나 학생회 관련된 사람들 간의 상호비방 글이 대부분이죠. 방송대 총학은 시국문제에 전혀 관심없는 모양인지 자기들끼리의 이권에 치중한 느낌이구요. 예를 들어 08년도의 촛불집회때도 몇몇의 학우들이 학교 홈페이지에 우리 대학도 참여하자 글을 올렸지만 시큰둥.. 저도 그랬지만 개인 참여했었지요.

방송대는 학교 홈페이지의 커뮤니티보단 학과나 지역대학 중심으로 온라인카페를 학생들이 주로 이용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자기 공부에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으니까요.

댓글 중에 시국선언 찬반을 위해 따로 만든 카페라 통계분석이 적절치 못하다는 의견이 있던데 원글 중에 어디에도 그런 특정한 목적을 위해 만든 카페란 언급은 없네요. 물론 그렇지않다는 명확한 언급도 없지만요. 방송대홈피 게시판에도 시국선언 찬반에 대한 카페개설 글은 못 봤어요. 기말시험에 대한 불만글 폭주던데요.

설령 따로 만든 카페라해도 일부러 가입해서 의견을 표명했다는 그 자체로도 의미가 있지 않나요?

굳이 콜로세움까지 세울 사안은 아닌 것 같네요.
57 2013-07-13 17:26:50 1
김구라에 대해 새삼 실망할 것도 없는게 (반말주의) [새창]
2013/07/13 15:22:08
어쨌든 난 김구라 아들에게 측은지심을 느낌
56 2013-07-12 10:28:39 2
홍익표씨 말 한번 잘했네. [새창]
2013/07/12 09:43:37
홍익표의원 발언 아니래도 새누리는 어떻게든 꼬투리 잡았을겁니다. 노무현대통령때 저들이 한 언행에 비하면 '귀태' 정도는 양반이지요. 민주주의국가에서 저 정도 발언도 못하면 어떻합니까? 대통령이 신성불가침 성역도 아니구요.
55 2013-07-12 10:28:39 21
홍익표씨 말 한번 잘했네. [새창]
2013/07/12 13:26:35
홍익표의원 발언 아니래도 새누리는 어떻게든 꼬투리 잡았을겁니다. 노무현대통령때 저들이 한 언행에 비하면 '귀태' 정도는 양반이지요. 민주주의국가에서 저 정도 발언도 못하면 어떻합니까? 대통령이 신성불가침 성역도 아니구요.
54 2013-07-04 14:58:17 0
와 강용석 진짜 무서운 인간이었네 강용석의 실체 [새창]
2013/07/04 10:32:52
슈스케 나온다 설칠때부터 이럴거라는 거 눈치챘움 . tvn 볼 때 잠깐이라도 강용석 나오면 채널 돌려버림.
제발 다른사람들도 강용석의 정체를 알아차리기를
53 2013-07-02 18:41:12 0
"제주4·3 진압, 정부가 심했다" 한 마디에 '좌파'로 몰려 [새창]
2013/07/02 13:43:00
국정원의 본래의 제 역할을 못했다면, 특히 국정원의 대북정보수집능력이 저하됐다면... 이건 간첩이나 하는 짓 아닌가?
52 2013-07-01 14:14:52 0
[단독]"을미사변 당시 명성황후 생존" 외교문서 발견 [새창]
2013/07/01 11:06:27
명성황후가 생존했다면 왜 고종황제는 생존을 공식발표하지 읺았을까요? 아무리 일본의 서슬이 퍼래도 아관파천 이후라면 왕비가 생존했다고 발표해도 괜찮았을텐데요. 일본 뒷통수칠 수 있었을테구요. 고종은 명성황후를 아내이자 정치적파트너로 의지했기에 고종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었을텐데요. 그게 결과적으로 우리나라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었을지는 알 수 없겠지만.

흥선대원군, 고종, 명성황후에 대한 평가가 많이 엇갈립니다만.. 물론 잘못된 선택을 하기도, 국민을 고통스럽게도 했고, 무능하기도 했지만 최소한 외세(일본)에 국권을 빼앗기고 싶지는 않았을거에요. 어떻게든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열강의 틈바구니 속에서 쇄국이 됐든 개항이 됐든 살아남기위해 각자의 선택을 했고 발버둥을 쳤습니다. 결국 결과는 비극이었지만. 그래도 을사오적보다는 낫죠.
전공특성상 한일관계에 대해 몇 학기 걸쳐 공부하면서 고종황제가 그간 알고 있던 것과는 달리 무능하고 바보같은 왕은 아니었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51 2013-07-01 13:47:13 0
[단독]"을미사변 당시 명성황후 생존" 외교문서 발견 [새창]
2013/07/01 11:06:27
아무리 외교문서라하지만 생존설을 뒷받침할 근거가 포함된 것도 아니고 '카더라'식의 문서네요. 생존설을 뒷받침할 객관적 증거가 나오지 않는 이상 문서 하나로 기존의 학설이 뒤집혀지긴 무리라고봅니다. 더 연구하고 공부할 일만 생긴거죠.

그리고 중요한 건, 명성황후가 생존해 피신했다해도 당시 일본이 한 나라의 왕비를 살해할 목적으로 한 나라의 통치권자가 있는 궁궐 깊숙히 침입해 살상을 저지른 것조차 부정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50 2013-06-26 21:42:03 0
성지순례 [새창]
2013/06/26 19:37:08
팔호광장 앞 마트, 다이소 춘천문고 가끔 갔었는데.. 울 집 개님 병원갈 때마다 팔호광장 지나갔었는데.. 저런 곳도 있었군요..
하긴 저런 데 갈 필요가 없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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