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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7 18: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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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죽었다는 니체의 말과 초인의 사이에는 인간이 만든 것#들이 자리합니다
신은 죽었다고 외쳐도 아무렇지 않게 살아가는 사람들...
그들은 또다른 신을 만들면 되기 때문입니다...
그 인간들이 만든것들...
즉 종교 도덕 정의 선악...
이런ㅁ굴레를 넘은자가 초인 이겠지요
아마도 님이 광인이 진실과 맞닿아 있다는 그 직관은...
종교 도덕 정의 선악 같은 인간의 본성 을 억누르는 초자아의 굴레를 벗어났을때... 인간 본연의 본성... 날것 그대로의 그대로를 마주하게 되고, 그 것을 우리 인간들은 미쳤다... 즉 광인 이라고 정의 내리기 때문이겠죠
즉 초자아를 제거한 인간 원래의 본성...그것을 광인 이라고 부를수 있습니다
그것이 님의 직관과 마찬가지로 진실과 맞닿아있다고 표현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