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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맛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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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6 2017-07-31 04:18:30 7
저 어떻게 해야할까요 [새창]
2017/07/31 01:03:08
이전글에 많은 분들이 조언 해주시긴 하셨는데...
대부분 어쩔 수 없다는 의견이 많더라구요.
일단 잘 안되겠지만, 되도록 냉정하고 차분하게 생각하셔서 우선적으로 할 수 있는 조치는 모두 취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일단 남편 분과 대화해서 결제한도 걸거나, 대화가 안통하면 아예 핸드폰을 없애고 자녀폰으로 하나 해서 주던가요.
(통신사와 상담부터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소액결제 안되게 하는 방법을요.)
그리고 어떻게든 핸드폰 요금을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겠죠...
아휴.... 정말 너무 안타깝네요.
2655 2017-07-31 03:59:43 15
[새창]
저도 아내분 입장이 궁금하긴 하지만...
무엇보다 작성자님 많이 고생하셨다 말씀드리고 싶어요.
처가에 잘 하느라 고생하셨구요, 애정 없는 밥 드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아기 돌보느라 고생하셨구요, 대화 해 보려 노력하느라 고생하셨어요.
잘 정리하고 앞으로의 일을 차분히 생각하는 시간도 가지셨음 하네요.
힘내세요.
2654 2017-07-31 03:40:34 3
아기 낳고 나서 시댁에 자주가세요~~??(+하소연) [새창]
2017/07/31 02:39:53
암튼 시가도 작성자님도 자연스러운거니...
신랑한테 작성자님의 불편한 마음을 잘 이야기 해서
신랑이 중간에서 조율을 해주시길 바라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2653 2017-07-31 03:36:53 12
아기 낳고 나서 시댁에 자주가세요~~??(+하소연) [새창]
2017/07/31 02:39:53
전 한달 산 적도 있어요 ㄷㄷㄷ
첫 손주시라면 더더욱 자주 보고 싶어하실거에요.
제가 만약 시어머니 입장이라도 그럴거에요. 몇 년 만에 보는 귀여운 아가인걸요.
다만 작성자님 시가에선 배려심이 좀 없으신 것 같긴 해요.
시누 이야기는 왜 하시는지 잘.... 이해가 안되거든요.

근데 그 '아기 뺏기는 것 같다'는 건 정말 공감되요.
저도 속으로는 '하악질' 많이 했어요. ㅎㅎ
그리고 그건 어느 엄마나 같을거에요. 본능 같은거라 하더라구요.
속된말로 애완동물들도 갓 낳은 자기 아기 건드리면 주인도 문다잖아요.
2652 2017-07-30 16:40:08 0
남편새x가 ㅋㅋㅋㅋㅋㅋㅋ하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7/07/30 00:56:20
아... 정말 한숨나오네요.
저도 혹시 방법 없나 찾아봤지만 자녀 핸드폰은 관리가 되는데 배우자는 없네요.
2651 2017-07-30 03:38:05 0
그냥 애가 빨리 나와주면 좋겠어요 [새창]
2017/07/30 01:28:20
저두 막달 땐 좀만 움직여도 숨차고, 다리 붓고, 배 때문에 바로 누워 자지도 못하고... 등등으로 너무 힘들어서 공감돼요 ㅠㅠ
진통 시작할 때 '아 이제 드디어 똑바로 누워 잘 수 있겠구나 ㅠㅠ' 라며 기뻐했었죠 ㅎㅎ
2650 2017-07-30 03:34:22 323
남편새x가 ㅋㅋㅋㅋㅋㅋㅋ하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7/07/30 00:56:20
일단 당장 게임회사나 통신사에 전화 상담하세요.
배우자인데, 결제 막고 싶다. 취소는 안되냐.. 같은거요.
그리구 죄송한데... 신랑분 정신 나가신거 같아요.
와이프는 허리띠 졸라매며 사는데, 가장이라는 사람이 게임에 몇십만원을 써요? 어떻게 그래요?
단순히 돈이 문제가 아니라... 책임감은 물론 자제력이 너무 없는 것 같아 욕이 안 나올래야 안나올 수가 없네요.
2649 2017-07-29 19:45:31 1
David Bowie - Starman(마션 ost) [새창]
2017/07/26 20:04:18
전 대이빗 보위 하면 life on mars가 떠오르더라구요

https://youtu.be/v--IqqusnNQ
2648 2017-07-29 10:03:51 114
와이프의 주사....알콜중독 인듯합니다... [새창]
2017/07/28 19:41:07
아기가 그렇게 어린데 어떻게 두고 나오시나요 ㅠㅠ
얼른 상담 및 치료 시작하시구요
급한대로 아가들은 친가나 처가에 도움 부탁드려보세요
아이들이 안 좋게 될까 가장 걱정이네요....
2647 2017-07-28 17:45:18 0
종료된 게임중에 잊지 못하는 게임이 있나요? [새창]
2017/07/28 00:55:51
엑 종료했나요 ㅠㅠ
2646 2017-07-27 21:50:14 2
나는 육아체질이 아닌것같다 [새창]
2017/07/27 04:17:59
저도 그랬어요
말이 안 통하니 도대체 나한테 뭘 어쩌라는건지도 모르겠고 ㅠㅠ
그래도 익숙해지고 경험이 많아지면 좀 나아져요
힘내세요 ㅠㅠ
2645 2017-07-26 15:41:35 1
Suede - Lazy [새창]
2017/07/22 06:51:04
스웨이드는 시적인 가사와 몽환적인 사운드가 참 좋죠
2644 2017-07-25 14:09:08 4
부모의 책읽는습관과 자녀의 독서량은 상관있음 [새창]
2017/07/25 11:42:05
저도 책 읽고 싶어요.
읽고 싶은데...
한 줄 읽을라 치면... 엄마~ 콧물 나왔어요~
한 줄 읽을라 치면... 엄마~ 간식 주세요~
또 한 줄 읽을라 치면... 엄마~ 나랑 놀아요~
ㅠㅠ 얼른 커라 아들아...
2643 2017-07-24 01:35:30 0
아이가 수족구래요. [새창]
2017/07/24 00:16:41
시원한거... 비빔국수나 아이스크림 그런거 위주로 먹여보세요.
입안이 헐었을땐 그나마 차가운게 좀 진정시킨다고 하더라구요.
2642 2017-07-24 01:31:30 6
이건 아니지 않나요? [새창]
2017/07/23 13:41:13
그냥 택시타고 가세요.
뭐하러, 누구 좋으라고 신랑오길 기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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