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제일 예쁘다던 사람 [새창]

165에 55가 뭐가 뚱뚱해요??;;
남편 분이 괜히 작성자님 탓하시는거 같은데..
뭔가 다른 이유가 있어서 그럴지도 몰라요.
한 번 부부상담 받아보세요.

2355 2016-11-15 03:22:41 3

저...하소연 좀... [새창]

남편 힘든거...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참 서운하죠.
그래도 먹는건 정말 사람 사는데 기본적인거잖아요...
자기 힘든거 알지만 나 밥먹게 도와주면 안될까 하고 부탁해보시는건 어떨까요?

2354 2016-11-15 03:19:11 0

아기앞에서는 기분나쁜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ㅠㅠ [새창]

아무리 잠깐이라도 마트 바닥이라면 엄청 더러울텐데...
암튼 저도 그냥 죄송해요~ 하고 나올거 같아요.
아이 옆에두고 괜히 싸우고 싶진 않아서요.

2353 2016-11-15 03:16:34 1

[새창]

모성애도 자연스레 생기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부성애도 마찬가지고요.
다만, 아이와 맞닿는 시간이 엄마가 훠어어어얼씬 더 많으니
모성애도, 눈치도 더 많이 생기겠죠.

2352 2016-11-15 03:14:21 0

[새창]

현금이 조금 부담되시면 수유복 예쁜걸로 한 두 벌 정도 어떨까요?
아가 용품은 아마 준비 다 됐을거에요.

2351 2016-11-15 03:12:40 0

29개월 남아키우는 어뭉인데요, 애가 잠을 안자요...ㅜㅜ [새창]

울 아들(31개월)도 한참 그랬어요.
9시에 불 다 끄고 누워도 1시간을 뒹굴뒹굴....하다가 11시 되서야 잠들기도 했고요.
근데 또 요새는 누우면 10분만에 꿈나라네요.
애들은 참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2350 2016-11-15 03:10:54 7

아내와 저의 훈육방식...어떤게 맞는건가요?? [새창]

30개월이면 아직 '눈에는 눈'이 안 먹혀요.
하물며 너가 힘들면 다른 사람도 힘들다.. 내가 이러니 저 사람도 이렇겠지? 같은 생각은 6-7세 때나 생긴다고 하더라구요.

2349 2016-11-15 03:03:49 0

불행한건 아닌데.. 허전하고 쓸쓸한 새벽이네요.. [새창]

그 때쯤 저도 정말 항상 우울했어요.
화장은 커녕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 머리는 항상 질끈...
'나'는 없다는 느낌이죠.
남편 쉴때 혼자 산책이라도 다녀오세요.
기분전환이라도 틈틈히 해줘야지 안그러면 정말 힘들어요.

2348 2016-11-15 00:57:21 3

프라이팬 구입요령 [새창]

아기 다루듯 살살 조심스레 다루긴 하지만,
어쨌든 후라이팬은 소모품! 이라는 생각으로 쓰고 있습니다.
아무리 애지중지 해도 3년 되니 눌러붙더라구요 ㅠㅠ

2347 2016-11-13 17:01:28 6

안녕하세요 통진당 찌끄래기이자 빨ㄱ이며 쁘락치인 사람이네요. (상세후기) [새창]

멀리 제주에서 다녀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2346 2016-11-12 16:51:29 0

[새창]

시장님 미소가 너무 흐뭇해요 ㅎㅎㅎ

2345 2016-11-11 03:09:38 0

[새창]

토다이나 보노보노는 어떨까요? 뷔페식이라 아이 먹을 만한 것도 있을테구요.. 아마 유아 의자도 있을거에요.

2344 2016-11-04 02:43:21 0

[일기주의] 노력하면 생기겠죠? 01 [새창]

저도 혹 있어요.
산전검사 당시 2.5cm였나...그랬는데, 딱히 신경 안쓰고 아이를 임신했죠.
근데, 배가 불러갈 수록 혹도 커져요. 자궁이 커지니까요.
전 첨에 뭐가 만져져서 아기 머리인가 했는데, 혹이라더라구요. ㅎㅎ
그러다가 중반기 넘어가니까 아이가 자라면서 혹을 누르니 은근 신경쓰이고 아파요.
혹이 있는 쪽으로 누우면 너무너무 아파서 그 쪽으로 눕지도 못했어요.
만약 제거 할 수 있다, 제거해도 임신에 영향 없다면 제거하는 쪽이 어떨까... 조심스레 말씀드려요.

2343 2016-11-04 01:44:57 84

최순실씨 일가 회사 서양네트웍스, 발암물질 최대 70배초과 유아용품 팔았 [새창]

기사엔 안 나왔는데, 대표적인 브랜드가 래핑차일드, 리틀그라운드, 블루독, 밍크뮤 입니다.

2342 2016-10-31 22:16:24 2

출산하면 원래 여자들 예민해지나요? [새창]

제 경우 돌 지나니 좀 괜찮아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