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문화 4탄 - 고대 일본 [새창]

쌀새우깡// 맞아요! 일본 다도문화에서 발달한 티푸드는 정말 화려하죠.. 일본 특유의 아기자기함과 장식 스타일이 티푸드와 합해지면서 정말 먹기 아까울정도의 그런.. 근데 또 그런 과자들은 이빨이 삭아버릴 정도로 무지무지하게 달다는게 특징이죠 ㅋㅋ 쓴 말차와 어울리게 하기 위해서 인 듯 하지만..

377 2015-01-13 23:11:10 0

식문화 4탄 - 고대 일본 [새창]

으윽 이번에 쓴건 뭔가 조금씩 틀린게 나오는 것 같네요. 부끄럽다아...///_///

376 2015-01-13 22:59:00 0

식문화 4탄 - 고대 일본 [새창]

Lemonade // 음 솔직히 저도 책에서 얻은 지식을 기초로 답해드리는거라 더이상은 잘 모르겠네요 ㅠㅠ 실제로 그땐 어땠으려나요...

375 2015-01-13 22:56:14 0

식문화 4탄 - 고대 일본 [새창]

1 아하 그렇군요. 음 그렇다고 해도 일본식은 한국식의 1인상이랑은 조금 다른 느낌이긴 하지만.. 뭐랄까 한명을 위해 식탁 위에 소우주를 만들어놓는다는 느낌? 개인을 위한 시스템이 철저한 일본이라서 그럴 지도 모르겠네요.

374 2015-01-13 22:44:42 1

식문화 4탄 - 고대 일본 [새창]

1 육류 라기보다는 뭐랄까 단백질 섭취량이 전국시대 때 더 많았던 게 아닐까요? 실제로 단백질을 많이 섭취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체격에 차이가 날테니까요. 실제로 전국시대와 에도시대 때의 체격의 차이가 있었다고는 하니 이유가 있긴 했지 않을까 싶어요.

373 2015-01-13 22:41:49 0

식문화 3탄 - 그리스 로마 문명 (2부) [새창]

일본편입니다! 힘들게 썼어요~ ㅋㅋ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002233&s_no=1002233&page=1

372 2015-01-13 21:44:30 1

식문화 4탄 - 고대 일본 [새창]

11 근데 실제로 전국시대 때의 체구보다 에도시대 때의 일본인 체구가 작았다고 하니, 고기를 안먹긴 했던 것 같아요. 어쩌면 전쟁이 끝나고 평화로워지고 사냥 같은것도 하지 않다보니 고기를 덜 먹게 된 걸지도 모르겠네요.

371 2015-01-13 19:51:54 2

식문화 4탄 - 고대 일본 [새창]

1 아 그러고보니 튀김에 대한 설명이 부족했네요! 단순히 전해진것만으로 따지자면 아스카시대가 맞긴 한데 덴뿌라의 어원은 포르투갈이니만큼 발전과정은 약간 복잡하긴 합니다. 글 좀 수정해보도록 할게요~

370 2015-01-13 19:11:50 0

식문화 3탄 - 그리스 로마 문명 (2부) [새창]

11 그러고보니 도자기 재질은 유약을 칠하거나 하지 않으면 공기구멍이 많기 때문에 수분의 증발이 빠르다고 하지요. 요즘처럼 유리병에 보관하지도 않았다보니.. 꽤 진해졌을 것 같긴 하네요.

369 2015-01-13 14:55:42 0

식문화 3탄 - 그리스 로마 문명 (2부) [새창]

핵기다, 감자봤냐, 에로메스 //
에헷 좋은 반응 감사합니다! 첫 시작은 판타지를 읽더라도 제대로된 중세 식습관은 알고 가자! 였던 건데 반응이 좋아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지금도 일본 식문화 편을 쓰는 중이에요 ㅋㅋ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368 2015-01-13 11:54:10 0

[새창]

야한버전ㅋㅋㅋㅋㅋㅋ
불쌍한 야옹이 ㅠ

367 2015-01-13 09:40:09 0

식문화 3탄 - 그리스 로마 문명 (1부) [새창]

1 아 넵 괜찮습니다~

366 2015-01-13 09:38:20 2

식문화 3탄 - 그리스 로마 문명 (2부) [새창]

1 고기만 먹긴 했겠지만 일단 고기는 빵보다는 영양가가 높습니다. 빵은 탄수화물뿐이지만 돼지고기에는 비타민 B1이 풍부하다고도하지요. 내장도 요리해 먹었을테고 동물 피를 이용해서 소스를 만들거나 하기도 했을텐데, 피와 내장에는 무기질이 풍부합니다.(육식동물은 피와 내장을 먹어서 무기질을 섭취합니다)
또한 과일은 야채랑은 별개였으니(땅이 아닌 나무에 열리는 과일은 상위 식재료로 생각했습니다) 귀족들도 신선한 제철과일을 먹었을겁니다. 그리고 물 대신 와인을 주로 마셨을 텐데 와인에도 항산화성분이 풍부하지요. 고기만 먹어서 과도하게 비만이 되는 것은 어쩔 수 없었을지도 모르겠지만(뭐 운동을 좋아하고 늘 사냥하러 다니는 활발한 귀족이라면 자신의 몸매를 유지할 수 있었겠지요) 비타민은 그런식으로 어느정도는 섭취하지않았을까 싶네요.
메소포타미아 서민 같은 경우엔 고기도 못먹었던데다가 도시에 사는 경우엔 야채나 과일도 못멋었을테니(산지가 아닌 이상은 보통 신선한 과일이나 야채는 비싸지요) 빵만 먹어서 비타민이 부족했던거겠지요.

365 2015-01-12 23:23:42 1

식문화 3탄 - 그리스 로마 문명 (2부) [새창]

1 납성분은 비교적 근세까지도 그다지 위험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예를들어 포도주 마개에서도 납성분이 오랫동안 사용되어왔고, 납이 단맛을 내기 때문에 오히려 좋아했죠. 애들 장난감에도 납성분이 많았구요. 하물며 고대에서야 뭐.. 납으로 하얗게 화장을 하기까지 했었으니까요.

364 2015-01-12 22:36:26 1

식문화 3탄 - 그리스 로마 문명 (1부) [새창]

그리고 중세 유럽은 로마식이 아닌 게르만식이라고 할 수 있기때문에, 많은 음식을 화려하게 한 테이블에 세팅해놓는게 좋다고 여겼습니다. 말하자면 상다리 부러지게 차려놓는게 귀족식이라 여겼던거죠. 로마시대랑은 아예 추구하는게 달랐다고 할 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