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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31 03: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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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은 저축 개념이 없습니다. 오늘만 사는 사람들처럼 평소 번 돈을 다 소비하고 즐기고 사는 타입이지요.
심지어 전문직들도 비싼 외제차에 캠핑카 까지 몰고 다니며 즐기다가 해고 당하면 바로 홈리스가 된다는 말도 있지요.
그래서 국가적 경제위기가 오면 대량 실업자가 발생하고, 홈리스 즉 길거리 거지들이 폭증합니다.
2021년에 증가한건 주 이유가 코로나 때문입니다.
또 다른 이유는 불법체류자들 입니다.
시민권자들도 있지만 미국으로 잠깐 돈벌러 들어왔다가 아주 주저 앉은 외국인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다 잡아다가 추방해도 되지만, 어찌보면 이들은 미국 경제의 바닥을 떠받히고 있는 값싼 인력 자원입니다.
정당하게 취업비자 받아 들어온 합법적 노동자는 고용주들도 함부러 못하고 인건비도 법적 기준에서 줘야 합니다.
하지만 불법체류자들은 고용주가 갑오브 갑이라 임금도 제맘대로, 채용조건도 제맘대로, 해고도 제맘대로 할 수 있습니다.
정식 취업자의 반값에도 쓸수가 있죠. 미국내에는 이런 인력자원이 어마어마합니다.
미국 시민권자, 정식 이민자들을 고용해서 값비싼 인건비를 지불해서는 이윤이 남지 않기 때문에 이런 인력을 많이 활용되는데
이 귀중한 노동자원을 다 추방하면 미국 경제는 바로 무너집니다.
때문에 불법체류자들 숫자가 어마어마 하고 그 사람들이 직장을 잃거나 정신적, 신체적으로 문제가 있으면 바로 경제력을 상실하기 때문에 홈리스가 되는 겁니다.
미국 모든 공원은 저런 홈리스 천지입니다.
그래서 한국과 달리 미국 공원은 절대 밤에 나가면 안됩니다.
공부상 존재하지 않는 삶의 바닥을 살고 있는 사람들이 즐비한 곳이라, 뭔짓을 할지 모릅니다.
헬조선 헬조선 하지만 미국이란 나라 한번만 살아보면 다른면에서 지옥이란 걸 알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