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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기정말이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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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95 2017-11-29 23:26:02 1
잠시 재충전하러 [새창]
2017/11/29 23:04:12

이제 애가 무사히 집에 도착했다니 저도 이제 잘 수있긋어요.
ㅎㅎ
저녁식사후 레스토랑에서 야식으로 무라고 준 피자인데 내일 딩굴거림서 무야긋어요.
ㅋㅋ
10394 2017-11-29 23:17:09 0
잠시 재충전하러 [새창]
2017/11/29 23:04:12
매번 엑셀을 미친듯이 밟다가
시속 50키로 단속카메라가 곳곳에 깔린 곳에서 하루지내보니
햐..
그랴..
그동안 늠 시간에 쫓겨서 조바심내며 살았나벼.
느긋하이 느리게가보자.
싶네요.
ㅋㅋ
절래절래
10393 2017-11-29 23:11:48 1
잠시 재충전하러 [새창]
2017/11/29 23:04:12
지금까지 발표난 수시가 다 낙이라
아마 정시나 후기까지 가야할것같어요.
ㅎㅎ
계속 낙 소식만 들려서 애가 한동안 시무룩하길래
기 살리느라 한동안 신경썼더니 애는 이제 지나치게 낙관적이 되었어요.
흐헐헐헐
절래절래
10392 2017-11-29 22:12:29 1
어깡의 셩일기 171129 [새창]
2017/11/29 11:44:31
축하축하!
10391 2017-11-29 08:56:01 1
저 수영 처음간다했던거 기억하시나요 거의 한 달이 지났는데 지금은! [새창]
2017/11/29 08:52:29
축하축하!
10390 2017-11-28 21:51:10 0
32세 열공남의 등+이두 운동일지(2017.11.28) [새창]
2017/11/28 21:06:42
불끈! 홧팅입니다!
10389 2017-11-28 20:09:03 0
운동중 부상이라 여기에 물어도 되려나요? [새창]
2017/11/28 19:59:32
운동중 부상이시면 재활의학과에 문의하심이
10388 2017-11-28 20:08:06 0
한눈에 보는 척추중립 [새창]
2017/11/28 16:45:12
이게 감잡기가 어렵더라고요.
잘못 익숙해진 자세를 고치려니
절래절래..
댓님께서도 잘 해내시리라 믿어봅니다.
10387 2017-11-28 07:55:04 1
쿨하게 떠난다!!! 하지만... [새창]
2017/11/27 23:46:21
불끈!
홧팅입니다!
10386 2017-11-25 19:29:38 0
[새창]

조심하겠습니다
10385 2017-11-25 08:32:21 5
고3 이젠 별로 살고 싶지 않습니다. [새창]
2017/11/23 23:36:38
고3 엄마예요.
저희 딸아이는 음악이라 10월부터 수시 실기보는데 다음주가 마지막이예요.
음악을 시작한지도 3년밖에 안되요.
서울, 수도권에 갈 대학 없다는거 알고 시작했어요.
그래도 하고 싶으니 해야죠.
지금 수시 5개쳤는데 4개가 발표났는데 다 불합격이예요.
아이는 자신감을 잃고 방황하기도하고 그래도 괜찮은척 잘난척하기도해요.
ㅎㅎ
그런 과정이 삶을 살아가는 과정이기에 괜찮아요.
수능은요, 그냥 한번 경험해보는거예요.
무언가 주어진 목표를 달성하기위해 어떻게 해야할까?
내가 만든 목표일 경우 나는 어떤 노력을 얼마나해야하는걸까?
목표가 없는 과제가 주어졌을때 나는 그 과제를 실행하기위해 그것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는가?
일종의 앞으로 겪어야할 일들중에 첫 관문이기도하고 그런 과정을 통해 무언가를 하나 배우는거예요.
삶은 수능으로 판결되지 않아요.
이런 하나의 관문을 통해 나는 어떤것 배웠나?
동고동락한 동료들, 친구들과 어떤 시간을 보냈나?
고3이라고 특별한건 아니예요.
이번 시험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님의 가치가 떨어지는것도 아니예요.
이 과정을 통해 앞으로 나는 이런 과제가 주어진다면 어떻게 대처할것인가?
나는 이것을 통해 얻고자하는것이 무엇인가?
본인에 대해 많이 생각해보시고요.
아마 대부분이 부재된 목표의식일꺼예요.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나는 무엇을 좋아하나?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걸까?

제가 사는 곳은 비평준화 지역이라 많은 아이들이 중3때 자신의 진로를 많이 결정하더라고요.
그래서 고등학생만 되고 그 의도에 따라 타지로도 가고 집과 많이 떨어진 학교로도 가고 그러더라고요.

작성자님,
괜찮아요.
저는 계속 저희 아이에게 얘기해요.
올해 가고싶은 대학에 못가도 괜찮아.
대학을 못가도 괜찮아.
대학에 못간다고 실패한것이 아니니 당당하게 얘기해도 돼.
대학에 간다못간다가 너의 인격이나 가치를 판단하는건 아니야.
너가 한 노력이 인정 못받았다는것도 아니야.
다만 우리는 시작이 늦었을뿐이야.
지난 3년동안 너가 얼마나 성장했는지 생각해봐.
지금 어떤 성과를 못가진다고해도 괜찮아.
그래도 지속하고 싶다면 계속 가면 돼.
10년뒤 20년뒤의 너가 지금의 너에게 어떤말을 해줄수 있을까?
힘내요, 작성자님!
10384 2017-11-24 23:45:15 0
[새창]
근력운동을 안했더니 확실히 체중이 줄더군요.
근육이 쫘악쫘악 빠지는것같어요.
ㅡㅜ
다행히 오늘 조속한 처치를 해서 그런지 컨디션은 괜찮은 편입니다.
다음주가 마지막이자 최악인 주입니다.
매일 서울로 가야하니..
절래절래
10383 2017-11-24 23:42:52 1
[새창]
그래도 받아주는 곳이 있군요.
저는 나들고 늙어서 식당주방에서도 안받아줄 나이더라고요.
ㅡㅜ
유튭에 인요가 라고 격하지않은 릴렉싱 위주로 구성된 프로그램들이 많아요.
슬슬 따라할 수 있을만큼 느릿하고 심플하니
가끔씩 시간나실때 해보시는것도 좋을것같아요.
10382 2017-11-24 23:07:10 136
며느리는 섭섭해하는것도 안된다는데요.. [새창]
2017/11/24 21:55:55
작성자님의 남편님아.
느그 엄마가 전부치는거는 안스럽고
수술대 위에 혼자 누워있을 느그 와이프 엄마는 안 안스럽드나?
야이, 자슥아,
느그 음마가 그래 안스러브면
니가 전부치든가?
니는 뭐하는 새낀데 니가 해야 할 일을 느그 와이프한테 하라마라하노?
야이, 문디자슥아!
죽은 귀신이 중하나, 목숨 붙어있는 사람이 중하나?
니가 느그 와이프 사랑하믄
느그 마누라 그 속도 헤아리주야 될끄아이가?
야이, 시끼야.

자꾸 쓰다보니 욕나올라해서 그만 줄이는데
효도는 셀프다. 자슥아!
10381 2017-11-24 22:27:33 0
[새창]
그러시구나.
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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