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73
2021-11-07 03:02:33
4
세상에… 대체 누구신지
구구절절 맞는말 대잔치네요.
감사히 잘 읽고 갑니다.
댓글 전체 다 동의하고 동감해요.
구구절절 맞는말 대잔치네요.
감사히 잘 읽고 갑니다.
댓글 전체 다 동의하고 동감해요.
3972
2021-10-11 15:28:33
0
해도 되는데.. 영상 찍지 말고 발 뒤에서 손받침
대기하시라구요 ㅠㅠ
대기하시라구요 ㅠㅠ
3971
2021-10-05 15:43:59
0
가위는 수면장애니까요.
몸이 안좋으면 더 나타나는 건데
무속이나 종교로 해결하려고 하면
악화만 되는거죠..
일단 알 수 없는 멍이 생기면
바로 병원 가서 상담이라도 받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몸이 안좋으면 더 나타나는 건데
무속이나 종교로 해결하려고 하면
악화만 되는거죠..
일단 알 수 없는 멍이 생기면
바로 병원 가서 상담이라도 받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3969
2021-09-25 20:01:10
19
어려워도 계속 상기하고 연습해야해요.
생각도 근육과 같아서 연습하지 않으면
좋은 방향으로 나가기 어렵다는 말을 항상 생각합니다.
그리고 큰 도움이 되어서 작년보다는 올해가
저를 더 건강하게 아끼는 것 같아요.
생각도 근육과 같아서 연습하지 않으면
좋은 방향으로 나가기 어렵다는 말을 항상 생각합니다.
그리고 큰 도움이 되어서 작년보다는 올해가
저를 더 건강하게 아끼는 것 같아요.
3968
2021-09-25 19:59:44
18
비슷한 맥락을 최근 느끼고 있어서 공감드립니다.
저는 내면의 아이, 나를 사랑해줘라 뭐 이런게
머리로는 되어도 마음으로 이해되지 않았는데,
문득 내가 비난하는 나 자신이
만약 친구나 가족이었나면
이렇게까지 힐난하며 나를 괴롭혔을 것인가? 생각하니
아니라는 결론이 나오더라구요.
오히려 진심으로 괜찮다는 마음으로
위로했을 거라는 걸 깨닫고 난 후에
자책이나 자학이 많이 줄어들었어요.
그때 제3자의 시선으로 나를 본다는 게
뭔지 어렴풋이 이해가 갔어요.
객관적으로 나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만큼
위로도 관용도 타인에게 하듯이 했어야 했더라구요.
저는 내면의 아이, 나를 사랑해줘라 뭐 이런게
머리로는 되어도 마음으로 이해되지 않았는데,
문득 내가 비난하는 나 자신이
만약 친구나 가족이었나면
이렇게까지 힐난하며 나를 괴롭혔을 것인가? 생각하니
아니라는 결론이 나오더라구요.
오히려 진심으로 괜찮다는 마음으로
위로했을 거라는 걸 깨닫고 난 후에
자책이나 자학이 많이 줄어들었어요.
그때 제3자의 시선으로 나를 본다는 게
뭔지 어렴풋이 이해가 갔어요.
객관적으로 나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만큼
위로도 관용도 타인에게 하듯이 했어야 했더라구요.
3967
2021-09-23 10:48:53
0
수채화인게 왜 놀랄 일인가요?
cg가 아닌 손그림이면 거의 수채화에요
cg가 아닌 손그림이면 거의 수채화에요
3966
2021-09-21 21:12:34
0
?????? 황당허네..
일단 키키가 입은 흰색 속옷이라 하는 저건
호박바지라 부르는 속바지에요.
옷을 말리는데 속옷이 없으니 저게 속옷이라는
생각은 오히려 어린아이 팬티를 널어두는게
더 이상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위에 댓에도 있지만 동작의 리얼리티를
추구하는 미야자키 스타일상
다른 사람이 없는 장소에서 동물을 보려고
쭈그리고 앉는 아이는 치마를 잡지 않는 게
더 자연스럽다고 하는게 이상하지 않죠.
다큐 장면도 앞 뒤가 있어야 판단이 가능하죠
일반인이 보기엔 이상할 수 있지만
만약 교복의 움직임을 봐야하는 상황이었다면
그런 관찰이 필요했을 수도 있는 겁니다.
물론 시대적 시간적 상황에 따라 지금은
불가능할 수 도 있는 일이지만
그렇게 말한다면 미대생들이 일반인들 관찰해서
크로키하는 것도 개변태가 되는거죠.
긴 다큐의 캡쳐짤, 어색한 번역체의 확실하지 않은
글들, 앞뒤 설명이 없는 억측들에다가
관련 없는 사람들까지 싸잡아 욕하시는 걸 보니
이 글에 신뢰가 가지 않아 비공감합니다.
일단 키키가 입은 흰색 속옷이라 하는 저건
호박바지라 부르는 속바지에요.
옷을 말리는데 속옷이 없으니 저게 속옷이라는
생각은 오히려 어린아이 팬티를 널어두는게
더 이상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위에 댓에도 있지만 동작의 리얼리티를
추구하는 미야자키 스타일상
다른 사람이 없는 장소에서 동물을 보려고
쭈그리고 앉는 아이는 치마를 잡지 않는 게
더 자연스럽다고 하는게 이상하지 않죠.
다큐 장면도 앞 뒤가 있어야 판단이 가능하죠
일반인이 보기엔 이상할 수 있지만
만약 교복의 움직임을 봐야하는 상황이었다면
그런 관찰이 필요했을 수도 있는 겁니다.
물론 시대적 시간적 상황에 따라 지금은
불가능할 수 도 있는 일이지만
그렇게 말한다면 미대생들이 일반인들 관찰해서
크로키하는 것도 개변태가 되는거죠.
긴 다큐의 캡쳐짤, 어색한 번역체의 확실하지 않은
글들, 앞뒤 설명이 없는 억측들에다가
관련 없는 사람들까지 싸잡아 욕하시는 걸 보니
이 글에 신뢰가 가지 않아 비공감합니다.
3963
2021-08-15 11:04:52
1/9
문득 전에 대놓고 저격하는 글 본게 생각나서
혹시 했더니 작성자님이시네요.
아이린 까는 첫댓 달려고
학폭 글로 빌드업하신 건가요?
3962
2021-08-15 11:00:49
1/13
아이린이 잘못한 일인데
잘못함.
상대방이 공개하고 원하는 방식의 사과요구.
상대방이 원하는 방식으로 빠른 시간내에
인정&사과&자숙
폭로 당사자 사과 받았다고
받아들였고 자긴 볼일 끝났다고 올림.
당사자끼리 이미 끝난 일인데
왜 학폭얘기에 끌려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사람은 누구나 잘못을 하는데(범죄가 아닐 경우)
잘못을 저지른 상대가 받아들였고
이제 반성하고 잘 해볼 기회를 줘야죠.
그냥 내 주변인이다 생각하고 보면
으이그 다음에 그러지마라 진짜
하고 끝날 일 아닌가요
누차 말하지만 범죄가 아니고
당사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사과해서
받아들여졌으니까요.
잘못함.
상대방이 공개하고 원하는 방식의 사과요구.
상대방이 원하는 방식으로 빠른 시간내에
인정&사과&자숙
폭로 당사자 사과 받았다고
받아들였고 자긴 볼일 끝났다고 올림.
당사자끼리 이미 끝난 일인데
왜 학폭얘기에 끌려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사람은 누구나 잘못을 하는데(범죄가 아닐 경우)
잘못을 저지른 상대가 받아들였고
이제 반성하고 잘 해볼 기회를 줘야죠.
그냥 내 주변인이다 생각하고 보면
으이그 다음에 그러지마라 진짜
하고 끝날 일 아닌가요
누차 말하지만 범죄가 아니고
당사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사과해서
받아들여졌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