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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02:3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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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거 볼 때마다 예전에 본 다큐가 생각나요
미국에서 아동성범죄자가 어떻게 사는가인데
얼굴 이름 죄명 등등 다 알려져서
어디 사는 누구인지 다 알고 비난이 심하니
집에서도 못살고 직장은 당연히 못얻고
어디 다리밑에서 노숙인이나 다름없이
살아가고 있었는데
검사인지 판사인지 관련 법조인에게
이같은 현상?을 인터뷰하니 단호하게
“아동성범죄자에게 인권이란 없습니다”
그렇게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진 건
다 자초한 일이기에 당연하다는 논리였는데
얼마나 부러웠는지 몰라요.
저런 악질적인 죄목의 가해자들은
신상공개해야 한다고 봅니다.
사회에서 얼굴들고 다니기 어려워야
저런짓을 안하죠. 양심이란게 있으면
저랬겠습니까. 화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