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생 다시 모아야 할 정도 ㅜ 벌써 50일가까이 문닫고 강사들은 다시 부를 수나 있을까 2월 3월 세는 반으로 해주셨는데 4월부턴 세도 못내겠쥬 남편헤사는 담주부터 휴업상태로 그나마 휴업신청하면 직원 월급 70퍼는 나온다니 지금은 그나마 모아둔 걸로 버틸 수밖에요...
우리 남편 휴가나왔더니 집이 없어짐... 황망하게 짚터앞에 서있다가 귀대-전화도 발신정지상태라 연락도 못하고 들어감 다음 휴가까지 아무도 어딜 이사갔다는 소식도 안 전해 줌 혹시나 집있던 자리가보니 그 사이에 3층 건물지어 입주해서 잘 살고 계심 ㅋㅋ 아들이라면 끔찍했던 분들이 워낙 일이 많아서 아들을 잊어버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