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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 2017-08-09 00:37:20 1
서울산다고 되게 유세(?) 부리던 전 남자친구... [새창]
2017/08/08 05:22:59
원래 서울서 살다가 어머니고향 대구로 내려왔는데 고딩 때 쯤 말투가 이도저도 아는 상태가 되었죠
지금은 아주 선사시대부터 토박인것 처럼 됐씸다
대구친구들은 아나운서 같다며 말씨 넘 예쁘다하는데 간만에 놀러온 서울사촌이 말이 촌년 다됐다며 다굴다굴
뭔 이야기만 하면 대구 촌이 어쩌구 저쩌구
말끝마다 촌 타령

사춘기 때 두 소년소녀가 눈만 마주치면 으르렁 거렸죠
그러다 현충원 가는 김에 오빠집엘 갔는데
반지하에 온 식구가 사는 거예요
-그냥 평범한 빌라였어요 못 살고 이런 건 아니고

그런데 촌년 소리에 빡쳐서 대구는 암만 못 살아도 지하에서는 안산다!!며 빈정거려서 엄마한테 등짝 맞고 사촌오빠 눈부라리고 ㅋㅋ
지금은 같이 늙어가면서 서로 디스는 안합니다
2099 2017-08-09 00:27:19 0
서울산다고 되게 유세(?) 부리던 전 남자친구... [새창]
2017/08/08 05:22:59
여러부~운
부추전에 케찹잡쏴봐요!!!!
신세계임
2098 2017-08-08 23:53:51 11
시아버지가 와계세요 [새창]
2017/08/05 22:37:58
우리 시가는 저 가서 청소 음식 할동안 선풍기 앞에서 안덥다~~를 연발하며 한 며느리 더위에 짜증폭발 시키십니다
애들도 더워서 안가고 싶어하는데 아가씨 식구 오면 시베리아로 변하드라구요
2097 2017-08-07 11:27:46 6
심심해서 써보는 마트관련 괴담들.. [새창]
2017/08/06 19:41:32
둘째 앉혀놓고 와인 고르다가 큰애가 카트에 매달려 카트 전복된적 있기에 공감갑니다
또하나 애들이 카트 창살 잡고 있다가 옆카트끼리 박아서 애 손가락 골절되는 것도 봤어요
2096 2017-08-07 11:09:03 8
[새창]
파리 아가씨가 미국 다녀와서 살 한 십키로 져있으니 프랑스 엄마 이모 친구들이 살쪘다고 잔소리하면서 다시ㅓ살빼야한다고 식단 감시하고 짜주던 프로를 티비에서 본적이 있습니다만?
2095 2017-08-07 11:03:46 15
더위에 미쳐버린 대구 오꾸닭 동서변점 [새창]
2017/08/04 21:47:49
정확하지는 않지만 제가 동서변을 최근 간적이 없으니 분명 동서변에서 본건 아니지만
배달 책자 같은 곳에서 오꾸닭 문제인치킨 광고 봤습니다
저 지점만 문제 아닌 것같아요
관리비 용지에 끼워오는 책이였던것같은데 배달안해먹어서 바로 버렸는것같아요
아...증거가 있어야 하는데!!
2094 2017-08-06 15:02:45 0
무지개방어 [새창]
2017/08/06 00:26:11
번쩍 번쩍 우르르 쾅!!!!!
번개가 무지개를 두드렸다
마치 운명이 나에게 노크하는 것 같이
귀지가 꽉찬 것도 모르고 단지 귀가 멀다고 착각한 나는 운명이 다하기 전 오선에 빠르게 옮긴다
빰빰빰 뽜아~~~~
빰빰빰 뽜아~~~
넘 더워 널부러져 있는 수십년전 음대생^^
2093 2017-08-05 17:22:45 7
감성파괴 가성비甲 [새창]
2017/08/05 15:27:20

2092 2017-08-05 09:28:21 95
[새창]
그런데 의외로 환희는 학대사실을 잘 모를 수도 있어요
우리 외할머니가 엄마가 일 나간 사이 우리남매를 키워 주셨는데 키우는 내내 돈으로 음식으로 언어로 정말 저를 학대 많이하셨는데
같이 큰 한살위 오빠는 -할머니가 사랑하고 조금 어려워 하던- 할머니가 나를 차별하고 모질게 대한 것을 잘 모르더라구요
내내 함께 있었는데도..
2091 2017-08-05 09:24:10 24
[새창]
흔히 아이가 태어나고 재산이 일기시작하면 그 아이가 커가는 내내 복덩이라는 애칭으로 키워지 듯
아마 외할머니는 준희가 안 태어났더라면 딸 사위 아들이 죽지는 않았겠지라는 생각에 사로잡힌 신 듯합ㄴ다
손녀 손자 차별도 별일 없는 집도 흔히 벌어지고요
할머니가 그 사건들 이후 제대로 치료를 받았는지도 궁금하네요
2090 2017-08-05 01:21:13 1
초딩입맛남편(소고기장조림) [새창]
2017/08/04 15:10:28
와~~정말 꿀팁이예요~~~~
2088 2017-08-03 09:09:57 9
시어머님 생각만하면 불안해져요. [새창]
2017/07/31 15:57:31
저도 14년전 살던 집을 일찍 팔리고 입주가 3개월 남아 짐은 컨테이너에 맡기고 시댁 남편 방으로 들어갔는데....
그 3개월동안 김장하고 아가씨 결혼시키면서 이바지 음식을 저에게 시켰어요
3개월 내내 택시노릇
생전 빨래도 안 삶던 분이 삶은빨래까지 다 시키고 퇴근해서 오면 하루 설거지ㅠ
8시정도 되면 불 다끄고ㅠ
그 3개월 동안 엄마도 못보고ㅠ
남편은 날마다 술....
2087 2017-08-02 21:22:41 4
무한리필집 안가는분 있으신가요? [새창]
2017/07/31 13:58:36
저도..제값주고 만족스런 2인분을 먹는게 낫더라구요
2086 2017-08-02 21:20:48 17
목숨을 건 자원봉사 [새창]
2017/08/02 11:49:11
경찰 믿고 기다리다 애는 어디서 찾을 것인가요
나라면 집을 팔아서라도 용병에게 도움을 요청 할것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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