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5
2014-09-23 23:29:37
11
태환 연아 선수
한참 운동에 매진해야 할 때 여기저기 끌려다니며 이용당하고 지원은 개뿔이고
어깨는 70노인에
다리관절은 40대 아줌마
경기 끝내고 예전처럼 아쉬워하지도 않고
일등해도 환희가 없어진 모습을 보자면
이제 겨우 20대 초중반 애들이 이미 득도하고 달관한 도사들 같아 마음 아프다
은퇴하고 차라리 딴나라 가서 지도자로 평생 부 명예 누리고 살아라
한참 운동에 매진해야 할 때 여기저기 끌려다니며 이용당하고 지원은 개뿔이고
어깨는 70노인에
다리관절은 40대 아줌마
경기 끝내고 예전처럼 아쉬워하지도 않고
일등해도 환희가 없어진 모습을 보자면
이제 겨우 20대 초중반 애들이 이미 득도하고 달관한 도사들 같아 마음 아프다
은퇴하고 차라리 딴나라 가서 지도자로 평생 부 명예 누리고 살아라
494
2014-09-23 23:21:03
2/15
모델 박신애눈빛과 비슷
정말 눈 하나로 제압
492
2014-09-23 20:58:39
3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이건 우리 중딩 큰애가 내생일에 끓여준 오뚜기 미역국
부엌에서 또각 또각 보글보글
자식을 위해 뭔가를 하고 있음
또 맛있게 먹어주면 정말 행복하죠
언젠가 우리애도 독립을 해서
아... 울 엄마 밥 먹고 싶다 하는 날이 오겠죠
으앙..... 괜히 오지도 않은 미래 때문에 센치해 짐
작성자님~ 엄마 만나면 맛있는 거 많이 해달라하세요
저도 아직도 울 엄마 밥상이 좋아요
490
2014-09-23 20:52:53
4
예쁜 음식 좋아하는 딸 덕에 나날이 데코도 해보고
487
2014-09-23 20:49:39
6
큰애 올해 생일
이제 아가씨 티낸다고 엄마가 차려준 것 보다 친구들이랑 맛집 찾아다닌다네요
후훗 내품을 떠날 기세인데 그래봤자 넌 중딩
484
2014-09-23 00:57:20
3
김무룩 ....
밥무룩.......
밥무룩.......
